오늘 동생 대학 면접일임
첫 입시 아니고 군복무하면서 전공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서 군대에서 수능준비해서 올해 수능 다시친거임
얘가 군대에 있으니까 내가 대신 정시원서접수 해줬고 여기 대학 일차붙었다고 했을때 엄마랑 서점가서 관련 책 사서 보내주고 프린트 해줌
여기까지는 괜찮음 동생이 군인인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 나도 동생이 좋은 대학 가면 좋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해줌
그러다가 일차에 붙어서 오늘 면접을 보러오게 된거임
남동생이 우리 가족 다 같이 가줬으먄 좋겠대서 차타고 옴
근데 도착하자마자 동생이 면접장에 들어가니까 나는 할 게 없는거
엄마아빠한테 근처에서 쇼핑하거나 구경하면서 놀고 있자니까 조카 성질냄
옆에 다른 학부모들도 있는데 나한테 언성높이면서 화냄 동생 시험 보는데 어딜 놀러가냐고 왤케 이기적이냐면서 화냄
두세시간 기다려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으라는 건가ㅠㅠ
심지어 학부모 대기실 와이파이도 안되고 아무것도 없음
내가 내 할일은 다 한 거 같아서 집에가겠다고 나오니까 전화까지와서 조카 또 화냄
내가 잘못한거냐? 이정도 했으면 나 할만큼 다 한 거 아님?
둘이 조카 화내길래 혼자 지하철 타고 가기도 귀찮아서
그럼 주변에서 나혼자 놀다가 들어간다고 끝날때 쯤 말해달라함
거의 끝났을 꺼 같아서 다시 면접 장소쪽으로 걸어가는데 마침 동생이 시험 끝나고 나와서 같이 엄마아빠쪽으로 갔음
엄마는 아직도 조카 빡쳐있음ㅋㅋㅋㅋㅋ
근데 얘 군대복귀 시간 촉박하다고 강원도에 있는 부대까지 데려다준다함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녁에 약속있다니까(일주일 전부터 말함ㅋ) 근처 지하철역에서 내려줌ㅋㅋㅋㅋㅋㅋ아니시밬ㅋㅋㅋㅋ 이럴꺼면 왜 나보고 기다리라함?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지하철타고 집가믄 중인데 ㅈㄴ빡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해해야함??
나 지금 너무 빡치는데 내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임??ㅋㅋㅋㅋ빡치니까 웃음만나옴ㅋㅋㅋㅋ
첫 입시 아니고 군복무하면서 전공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서 군대에서 수능준비해서 올해 수능 다시친거임
얘가 군대에 있으니까 내가 대신 정시원서접수 해줬고 여기 대학 일차붙었다고 했을때 엄마랑 서점가서 관련 책 사서 보내주고 프린트 해줌
여기까지는 괜찮음 동생이 군인인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고 나도 동생이 좋은 대학 가면 좋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해줌
그러다가 일차에 붙어서 오늘 면접을 보러오게 된거임
남동생이 우리 가족 다 같이 가줬으먄 좋겠대서 차타고 옴
근데 도착하자마자 동생이 면접장에 들어가니까 나는 할 게 없는거
엄마아빠한테 근처에서 쇼핑하거나 구경하면서 놀고 있자니까 조카 성질냄
옆에 다른 학부모들도 있는데 나한테 언성높이면서 화냄 동생 시험 보는데 어딜 놀러가냐고 왤케 이기적이냐면서 화냄
두세시간 기다려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으라는 건가ㅠㅠ
심지어 학부모 대기실 와이파이도 안되고 아무것도 없음
내가 내 할일은 다 한 거 같아서 집에가겠다고 나오니까 전화까지와서 조카 또 화냄
내가 잘못한거냐? 이정도 했으면 나 할만큼 다 한 거 아님?
둘이 조카 화내길래 혼자 지하철 타고 가기도 귀찮아서
그럼 주변에서 나혼자 놀다가 들어간다고 끝날때 쯤 말해달라함
거의 끝났을 꺼 같아서 다시 면접 장소쪽으로 걸어가는데 마침 동생이 시험 끝나고 나와서 같이 엄마아빠쪽으로 갔음
엄마는 아직도 조카 빡쳐있음ㅋㅋㅋㅋㅋ
근데 얘 군대복귀 시간 촉박하다고 강원도에 있는 부대까지 데려다준다함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녁에 약속있다니까(일주일 전부터 말함ㅋ) 근처 지하철역에서 내려줌ㅋㅋㅋㅋㅋㅋ아니시밬ㅋㅋㅋㅋ 이럴꺼면 왜 나보고 기다리라함?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지하철타고 집가믄 중인데 ㅈㄴ빡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