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다고

ㅇㅇ2019.01.19
조회1,514
판에서 분위기, 아우라 이런 글들 읽고서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사람들이 ‘너 분위기 있다’ 이런 류의 말들을 면전에서 대놓고 말해???

나는 일상에서 예쁜 사람을 만나도 속으로만 생각하지 겉으로는 말 잘 안 하거든.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야 흘러가듯이 ‘너 예뻐서 그런가?’ 이런 말 하는데...

아니면 ‘오늘 화장 예쁘게 했네’, ‘오늘 예쁜 옷 입었네’ 이렇게 구체적인 칭찬은 많이 함.

근데 외모보다 더더 주관적인 분위기는 조금 애매한 것 같아서 ‘너 분위기있다’고 생각은 해도 면전에서 말 한 번도 안 해 봄.


정말 ‘나 분위기 있다고 많이 들어봄’ 이라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이 존재하는거야? 그리고 그렇게 남의 얼굴, 분위기를 만나서 평가하는 사람은 또 그것보다 더 많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