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을 어색하게 만드는 성격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2019.01.20
조회187
안녕하세요 성격 때문에 매일매일이 괴로운 30 여성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굉장히 소심해서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편이며 말수가 아주 적습니다.
‘괜히 말했다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 내가 한 이 말이 저 사람에게 기분나빠하는거같은데, 내가 말하면 다 재미없고 분위기가 깨니까 말하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동료들 또는 친척들과 모여있을 때 정말 이야기를 안하는편입니다.

또 유머러스한 면도 전혀 없고 (+너무 재미없이 교과서적인 착한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먼저 다가가거나 넉살스러운 성격이 아니며 단답으로 대답하는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야기를 던져도 저의 단답으로인해 대화가 끊겨버리고 상대방이 어색해하는게 느껴져서 상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 남자친구와 있을때는 아주 편하고 이야기도 잘 하지만 딱 이들뿐이네요..
직장동료, 학부모, 친척들과는 대화할 때 너무 불편하고 제가 어색하게 만들기때문에 그들도 저를 피하구요 ㅠㅠ 매일 너무 괴롭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남들에게 사랑받지는 못하더라도 저에게 편하게 다가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먄 좋겠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서 경험한게 많지 않고 아는게 없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어린아이처럼 대답하는 경향도 있는거같아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는지 잘 파악을 못해서 그냥 맞장구만 쳐주니 상대방도 이어나갈 말이 없겠죠..

이런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