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2019.01.21
조회2,009
멀리 보이는 먼산도
가장 멀어도 지구 반바퀴일 뿐입니다
당신께 가는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멀지 않은 시간에 도착할게요
어떻게 떠돌아도 한번만 내게 오세요
나역시 당신께 가고 있으니
한번만 내게 오면 흐르는 눈물
모두 닦아드릴게요
나 알아요
내가 당신 아프게 하고 울린거
미안해요... 당신
내게 차가워서 내가 어려워했지만
여린 마음이 나를 내가 아닌 것으로
느껴지게 만들어 그랬다는거 알아요
괜찮아요 이제 다 괜찮아요
우리 만나면 아플일 없어요
자잘한 싸움 하겠지만 그조차 해보고싶었어요
아픔 왜 다른곳에서 치료하려 애쓸까요
눈앞에 있는데
우리 왜 스쳐지나간걸까요
무엇이
나는 그게 운명이라 생각안해요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되나요.
함께 손잡으면
손으로도 당신을 느낄 수 있겠죠
손끝만 닿아도 행복한 사람
눈만 마주쳐도 기쁜사람
웃음 한번이 가장비싼 선물보다 소중한사람
내가 너무 애지중지다루어서 부담스럽나요
꿀밤 쥐어밖고 거칠게 대할게요
편하게 ㅈㄴ편하게
눈감고 있으면 당신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네
이제 잊혀질 수없나봐요 당신이..


나 눈나빠서 잘 못보는것도 있어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