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가려니 많은 고민과 생각이들어 보육원에서 같이 지내던 언니가 가끔 여기에 질문이나 조언을 얻었다는 말에 인생선배님들의 응원,격려,조언을 얻기위해 글써봅니다.
저는 올해 생일이 지나면 만 18세로 보육원에서 나와야하는 나이입니다. 조금 더 빨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 원장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립지원금을 받아 2월초부터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합니다.
저에게는 꽃길은 아니더라도 사회의 길을 깔아주실 부모님도 안계시고 보육원 원장님도 오로지 제 인생만을 바라봐주실 순 없다는 걸 잘알아서 일찍이 제가 하고싶은일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꿈꿨고, 남들 밟고가는 길말고 비포장도로라도 지름길을 찾아야겠단 생각에 고등학교 1학년에 자퇴를했습니다.
이듬해 검정고시 합격과 올해 공장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21년부터 경찰시험과목개편이 된다고 들어 가능한 빠르게 바짝벌어 공부비용으로 쓸 생각이에요.
다행히도 저에겐 보육원에서 같이 자라온 친구들과 끈끈해서 외롭진 않게 지낸 것 같은데 그 중에 사회에 먼저 나가는건 저 혼자 뿐이라 많은 생각이드네요.
정확히 무슨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쓰는건진 저 자신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응원이 받고싶은 것 같기도하고..
저 앞으로 잘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