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힘드네요

ㅇㅇ2019.01.22
조회1,195

24살  여자입니다.

저는 이쁜사람이아니에요...  살이 잘 안찌는 편이라 진짜 말랐습니다 ㅜㅜㅜ

밥 잘못챙겨먹어도 살이 빠지는편이에요 저한테는 스트레스, 깊은고민거리입니다.

 

그리고 코도 낮고 약간.. 어리게생겼습니다. (자랑아닙니다.)

화장도 진하게 하는편이 아니라 친구들도 어려보인다고 놀리는편입니다.

 

외모에대한 자신이 없기는하는데..

이번에 28살 남자분과 소개팅자리가 생겨 카톡으로 연락주고받았습니다.

 

분명 이야기를 나눌때는 저한테 좋은사람같다고 알아가고싶다며 좋게 말씀해주셨는데

 

서로 얼굴알아야하니.. 사진있으면 보내달라고해서 사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말투가 달라지면서 '애기네...아'라고 하시면서

심지어 말도없이 차단을 하셨더라구요

 

살면서 못생겼다고 욕도먹고(초등학생때) 부모욕도 먹어봤습니다.

제가 엄청말라서.. 신기하게생겼다는 말도 많이듣습니다. (쌍커풀이 진하고..코가 낮아서)

 

외모에대한자신은 없지만.. 항상 좋게살아왔는데

 

나이먹어서도 겉모습으로 이런 대우를 받으니 자신이 없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