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탁으로 면세품을 샀어요

너무행2019.01.22
조회2,221

얼마전 해외여행을 다녀왔음

친구의 부탁으로 면세점에서 팩트를 하나 구매했음(본인은 쓰지 않는 제품)

집에 돌아와 짐정리를 하던 중

언니가 쇼핑목록이 궁금하여 짐을 구경하던 중

팩트를 열어보다 끝에 구석탱이에 작은 손톱자국이 생겼음

친구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여 미안하다고 하였으나

친구는 새 제품을 쓰고싶다고 새제품을 사달라는 거임

(시중에서는 7만원인데 면세점에서 할인받아 5만원에 구매했던거임)

솔직히 내가 쓰는제품도 아니고 못쓸정도로 깨진것도 아니고

선물할 것도 아니고 본인이 쓸건데 새로 사달라는건 좀 아닌듯 하여

그냥 그대로 못쓰겠냐고 하니 새제품이 쓰고싶다고 하여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새로 사줄까? 라고 물어봤는데

사달라는거임

새로 사주는건 아닌 듯 하여 면세가로 환불해줌

지금은 책상위에 나뒹굴고 있음

 

물론 내 잘못도 있는건 알고있지만

친구사이에 손톱자국 조금 났다고 새로 사달라는거는 좀 어이가 없는듯함

쿠션으로 찍어바른거도 아니고 살짝 긁힌 정돈데.......

내가 여행간다는 소리를 듣고 먼저 연락와 부탁한거면서

선물할거도 아니고 자기가 쓸건데 굳이 새로 사주는건 아닌거같음

이거 내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