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제가 봐도 너무 예뻐요 누가보ㅏ도 예쁘고
자다깬 모습도 예쁘고 술취해도 예쁘고 퉁퉁 부어도 예뻐요
처음에 이렇게 썼더니 친구들이 우리 욕먹는거 아니냐구
적당히하는게 좋을거 같다해서 친구들 욕먹을까봐
제가 적당한 선에서 쓴 겁니다~
제 친구들 예쁜거 저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같이 다니면 끼리끼리 논다는 말 듣는것도 좋구요
항공과 두명 다니면 모델같아서 넘 예쁘고 좋아요
근데 제가 이렇게 썼으면 여러분들 욕하셨겠죠..?그래서
안쓴겁니다
친구들이랑 10년째 우정이어나가는 중인데
제가 왜 이 귀하고 소중한 친구들을 후려칠까요?
제발 논점 벗어난 얘기 좀 하지마세요ㅠㅠㅠ 답답해요..
화나서 쓰는 글이에요 ㅠㅠ
4:4 소개팅을 했어요
저는 그냥 평범한 여자 사람이구요
제 친구 3명은 좀 예쁜편이에요
지나가다가 번호 따이는건 다들 여러번 겪어봤고
두명은 항공과 졸업해서 키도 크고 늘씬해요
어딜가도 예쁘단 말은 꼭 듣는 편이에요
연예인 뺨치게 미녀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인거 같긴해요
한명은 대학교 다닐때 유명 기획사 연습생 했었어요 (얼굴로만 뽑혔어요)
김태희 한가인 정도는 아니지만 어디서 빠질만한
외모의 친구들은 아닙니다
저도 그냥 예의상,빈말로겠지만 예쁘단 소리 쪼끔 듣구요
꾸미는거 좋아해요
넷다 자기관리 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20대 중반입니다
남자분들요.?
솔직히 딱 한분 빼고는 객관적으로 못생긴쪽에 가까운 외모시더라구요
키도 저희가 여자 평균(160.9) 보다 다 큰데, 남자들은 다 남자 평균 174정도 되시더라구요
힐신은 친구보다 작은 분도 계셨어요
그치만 외모가 다가 아니니까 다같이 카페에 앉아서 즐겁게 얘기했어요
그리고 밥도 먹고 좋은 분위기로 헤어졌고 그날 다같이 단톡도 만들었구요
그리고 개인 연락도 받았어요
제가 마음에 든다고 연락 온 분이 두분 계신데 그중 한명이 개인톡으로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자기친구 한테 보낼 카톡을 저한테 보낸거 같아요
"그나마 그중엔 ㅇㅇ이가 젤 예쁘더라"
ㅇㅇ이는 항공과 친구 중 한명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ㅇㅇ이한테 연락을 하시지 왜 저한테 연락하셨냐 물으니
넷 다 너무 미인이시라고 그중에서 ㅇㅇ씨가 객관적으로 미인이시고 저는 남자가 좋아하는 미인이라 연락 드렸다고 하더라고요
넷 다 미인이라니..ㅋ 그중엔 그나마 ㅇㅇ이가 예쁘단 말은
넷 다 별로지만 고르자면 ㅇㅇ이가 낫다. 이런 말 아닌가요?
제가 말이 이상한거 같다고 하니 잘 생각해보면 칭찬이래요
여러방면으로 그 말을 해석해서 보래요
당췌 뭔 개소리인지...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 같이 연락 끊었는데 그 중 한명이 자기 엄마 폰으로 저한테 연락 왔더라구요
번호까지 다 수신차단 시켜서 그런거 같아요 ㅡㅡ
자기 친구가 말실수 한거 용서해달라고..ㅋㅋ
넷 다 미인인거 자기들도 너무 잘 아는데 단어 선택을 잘못한거 같다고 자기 친구가 좀 멍청해서 말을 이상하게 한거래요
분명 칭찬을 한건데 저희가 오해하고 있는거래요
자기 친구가 국어 지지리게 못했다고 횡설수설 하는데 웃기더라구요
정우성 원빈 같은 잘생긴 남자한테 평가 받았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못생긴 사람들이 뒤에서 우리 외모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한거 아니까 되게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