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랑 같이 농사짓는 입장에서 한달에 월급처럼 돈을받는게 아닌 2~4달에 한번씩
적게는 100많게는 300정도를 받았어요
참다참다 안되겠다 하던 남편과저는 애기가 5개월쯤 되던때에 돈 100만원가량을 들고 친정이랑 약20분거리에 사는 도시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분가한지 지금 3~4개월정도가됬고 그사이에 원래 건강이 안좋으셨던 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시할아버지를 시아버님보다 더따르고 의지했던 남편은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어요..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시댁으로 다시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전 싫다고 생각할시간을 달라고했고
남편은 막무가네로 들어가자 안들어가면 혼자 들어가겠다 라고 하였구요...
그렇게 사네 마네 이야기들이 오갔고 남편이 울면서 그러더군요 행복해지려고 한 선택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럼 언제 분가를 할꺼냐 물으니
남편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자리잡고 분가하자고 그말에 너무 실망을 했어요..
애기낳고 산후조리를 잘못한탓에 허리며 손목이며 많이 안좋아진상태라 집안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누워만 있었으니까요...
그걸 알면서도 제가 불편해할걸 알면서도 언제 분가할지 모르지만 들어가자고 하더군요...
언제쯤일지 날짜를 정해달라 해도 조만간 나중에 라는 대답만 돌아오더군요...
저희가 시댁에서 도주하듯 분가한뒤에 시부모님이 처가살이 하는거 아니냐고 남편걱정을 했죠..
그상황과 똑같이 저희친정엄마는 제 시댁살이를 걱정하고 계시구요..
시집갔으니 친정을 멀리해라 이집 사람이니 이집규칙에 따라야한다 시댁에 뼈를묻고 귀신이되어야하는거다 등등 이런말들을 듣고 시댁살이를 했던터라 더 자신이 없구요..하기도 싫구요..
애매모한 남편 태도도 너무 싫어서 난 싫다 분가해서 살고싶다 라고 했으나 좀만 참아달라 부탁한다
라는 말들만 들려왔습니다
정말 남편이랑 지금껏 해보지못한 많은말들 싸울땐 항상 제가먼저 미안하다 사과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욕하면 저도 똑같이 욕하면서 싸웠어요
행복이라는 말이 이렇게 어렵다는것도 새롭게 느끼게됬구요
원래 잘울지않던 아니 우는 모습을 결혼한 근 2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했던 그모습을 요근래 많이 보게됬어요
결국 시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남편한텐 이렇게 말했죠 확실하게 자기가 내편이 되어주지않고 전과 같은 행동들을 보인다면 난 더이상 자신없다고 그어떤 상황이오고 나도 물론 노력하겠지만 내편이 되어주지않고 내 방패가 재대로 되어주지 못할거같으면 난 그땐 버틸 자신이 없다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미안하다고 편들어주지못해 미안하고 안좋은소리 들을때도 말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확실하게 자기편이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전 그간 힘들었던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이유도 있지만 이미 안좋아진몸에 싸우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정신이 툭하면서 끊겨 쓰러지는것때문에 제가 버틸수있는 시간은 길어야 6개월.. 그뒤에 분가하지않으면 전 더더욱 힘들어질거란걸 잘알고있죠..
남편한테도 물론 말했어요 난 길어야 6개월정도 버틸수있다고 그안엔 분가했음한다고 난 그어떤것도 욕심안난다고 돈이 좀부족해도 난 좋다고 자기한테 돈많이벌어오란소리 지금까지 해온적없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돈이 좀적어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을때 눈치안보고 다녀오는 그런 작은 행복이 있었으면 한다고..
남편도 잘알겠다는 말과함께 우리 셋만 생각하고싶다고 좀만 참아주라고 분가 꼭해서 우리셋 행복하게 살자고
꼭 그렇게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지금 이선택이 지옥으로 들어가는건지 천국으로 가기전 마지막 고난인건지..아직도 잘모르겠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참고 인내하고 견디고 남편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잘하는 행동일까요...?
아니면 그냥 남편한테 또다시 속은걸까요..
아직까지도 고민이되네요...
여러분생각은...어떠세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한바탕후 남편뜻에 따라주기로 결정했어요
전 올해 20대중반에 들어가게된 애기 엄마에요
남편과 전 애기가 태어난지 5개월쯤에 밤에 야반도주하듯 시댁을 탈출? 하게 되었어요
시할머니 시할아버지랑 같이살았던 저랑남편..
임신했을때도 먹고싶은거 맘대로먹지못하고 애기가 발로차 새벽에 재대로 잠도못자서 낮에 겨우겨우 잘때도 눈치보면서 자고 앉아서 자고.. 그걸보는 남편도 속이 많이 상했겠죠..
시부모님이랑 같이 농사짓는 입장에서 한달에 월급처럼 돈을받는게 아닌 2~4달에 한번씩
적게는 100많게는 300정도를 받았어요
참다참다 안되겠다 하던 남편과저는 애기가 5개월쯤 되던때에 돈 100만원가량을 들고 친정이랑 약20분거리에 사는 도시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분가한지 지금 3~4개월정도가됬고 그사이에 원래 건강이 안좋으셨던 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시할아버지를 시아버님보다 더따르고 의지했던 남편은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어요..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시댁으로 다시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전 싫다고 생각할시간을 달라고했고
남편은 막무가네로 들어가자 안들어가면 혼자 들어가겠다 라고 하였구요...
그렇게 사네 마네 이야기들이 오갔고 남편이 울면서 그러더군요 행복해지려고 한 선택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럼 언제 분가를 할꺼냐 물으니
남편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자리잡고 분가하자고 그말에 너무 실망을 했어요..
애기낳고 산후조리를 잘못한탓에 허리며 손목이며 많이 안좋아진상태라 집안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누워만 있었으니까요...
그걸 알면서도 제가 불편해할걸 알면서도 언제 분가할지 모르지만 들어가자고 하더군요...
언제쯤일지 날짜를 정해달라 해도 조만간 나중에 라는 대답만 돌아오더군요...
저희가 시댁에서 도주하듯 분가한뒤에 시부모님이 처가살이 하는거 아니냐고 남편걱정을 했죠..
그상황과 똑같이 저희친정엄마는 제 시댁살이를 걱정하고 계시구요..
시집갔으니 친정을 멀리해라 이집 사람이니 이집규칙에 따라야한다 시댁에 뼈를묻고 귀신이되어야하는거다 등등 이런말들을 듣고 시댁살이를 했던터라 더 자신이 없구요..하기도 싫구요..
애매모한 남편 태도도 너무 싫어서 난 싫다 분가해서 살고싶다 라고 했으나 좀만 참아달라 부탁한다
라는 말들만 들려왔습니다
정말 남편이랑 지금껏 해보지못한 많은말들 싸울땐 항상 제가먼저 미안하다 사과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욕하면 저도 똑같이 욕하면서 싸웠어요
행복이라는 말이 이렇게 어렵다는것도 새롭게 느끼게됬구요
원래 잘울지않던 아니 우는 모습을 결혼한 근 2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했던 그모습을 요근래 많이 보게됬어요
결국 시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남편한텐 이렇게 말했죠 확실하게 자기가 내편이 되어주지않고 전과 같은 행동들을 보인다면 난 더이상 자신없다고 그어떤 상황이오고 나도 물론 노력하겠지만 내편이 되어주지않고 내 방패가 재대로 되어주지 못할거같으면 난 그땐 버틸 자신이 없다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미안하다고 편들어주지못해 미안하고 안좋은소리 들을때도 말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확실하게 자기편이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전 그간 힘들었던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이유도 있지만 이미 안좋아진몸에 싸우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정신이 툭하면서 끊겨 쓰러지는것때문에 제가 버틸수있는 시간은 길어야 6개월.. 그뒤에 분가하지않으면 전 더더욱 힘들어질거란걸 잘알고있죠..
남편한테도 물론 말했어요 난 길어야 6개월정도 버틸수있다고 그안엔 분가했음한다고 난 그어떤것도 욕심안난다고 돈이 좀부족해도 난 좋다고 자기한테 돈많이벌어오란소리 지금까지 해온적없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돈이 좀적어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을때 눈치안보고 다녀오는 그런 작은 행복이 있었으면 한다고..
남편도 잘알겠다는 말과함께 우리 셋만 생각하고싶다고 좀만 참아주라고 분가 꼭해서 우리셋 행복하게 살자고
꼭 그렇게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지금 이선택이 지옥으로 들어가는건지 천국으로 가기전 마지막 고난인건지..아직도 잘모르겠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참고 인내하고 견디고 남편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잘하는 행동일까요...?
아니면 그냥 남편한테 또다시 속은걸까요..
아직까지도 고민이되네요...
여러분생각은...어떠세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