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묶여 있는 나, 어떤 생각을 하며 이겨내야할지 도와주세요

ㅎㅅㅎ2019.01.25
조회293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입니다.

동갑내기와 교제하다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도 생각만 깊어지네요

처음 하는 이별은 아니지만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어떤 생각이 저를 지배해서 힘드냐하면.

과거를 계속 회상하게 되요

 

제가 차인 입장인데,

그 사람은 정말 저한테 너무너무 잘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주고 이뻐해주고

외모부터 성격 제 이상형에 가까웠지만 제가 안정감에 취해있어서 그런지 소홀했습니다.

그러다 본인 혼자 연애하는 것 같다는 말에 차였는데..

몇번을 붙잡고 연락을 해도 돌아오지않습니다.

절 만나며 본인 스스로를 잃어버린것같다면서..

 

아무튼

 

 

이렇게 하지말걸

조금 더 잘해줄걸

이럴땐 이렇게 해줄걸...

 

등등 이런생각에 제 자신이 너무 괴로워요

지나간건 지나간건데

이 사람이 만날 다음사람이 굉장히 부럽고 내가 받았던 이런사랑받겠지 하며

붙잡고싶어요

 

바보같은거 아는데

왜 전 계속 과거를 후회하고 질책하는 마음 이 절 힘들게할까요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정말 스스로가 답답하네요

어떤 생각을 해야 이겨낼 수 있고 마음이 편해질지 알려주세요

책을 열심히 읽고 코칭을 받아도 그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