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좀 들어줘

ㅇㅇ2019.01.26
조회147

나는 여자 고등학생이고 현재 이제갓성인된 남자친구가 있어 내가 초딩때 남자친구가 중딩때 사귀기시작해서 거의 5년째 연애중이야 우리의 연애에는 별문제 없어 다른커플처럼 데이트도 하고 가끔 싸우기도하고 또 울면서 화해하고.. 근데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우린 넷상에서 연애를 시작했다는거야 한참 카스멤놀이 유행할때 친구따라 시작했다가 남자친구가 너무멋있어보이길래 동갑인척 나이를 속여서 연애를 시작했는데 너무 잘맞아서 카스에서 라인으로 라인에서 카톡으로 점점 서로 넷상그이상으로 가까워지게 됬어 근데 시간이 지날 수 록 내가 점점 나이를 속인게 자괴감이 드는거야. 그래서 헤어질각오를하고 솔직하게 말했어 처음엔 남친도 당황했는데 내이야기를 듣고 이해해주면서 우린 그날 넷상연애를 그만두고 진짜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 그이후로 장거리연애로 계속 사귀고 있는건데 요즘 드는생각이 넷상연애로 시작했다는게 너무 약점처럼보여 그래서 남들한테 남자친구있다하면 언제 어디서 만났냐라는 질문에 답하기가 너무싫어서 그런말도 못해 뭔가 넷상연애했다는게 죄를 지은 느낌이야. 내가 이상한걸까? 만약에 너희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다고고백하면서 넷상에서 만났다하면 어떨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