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보 같죠?

기다릴게2019.01.26
조회238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달이 다 되가네요 
242일 사귀면서 단 한번도 싸워 본적이 없었어요. 전여자친구도 그랬고 저도 서로 이해하려고 항상 노력하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저는 여자친구의 편지 한장이면 좋았거든요. 
항상 제가 원했던 사람이었고 사랑이었어요. 
그런데 12월 3일 전여자친구는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나를 거의 만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미안한 마음 더 커지기 전에 헤어지자고 했죠... 
처음에 믿을 수 없었어요... 항상 잘 버텨 보자고 했거든요... 
주변에서 "다 그거 핑계야 사랑한다면 그런거 신경 안써"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정말로 그런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을 사람이니까요.
헤어지고 나서 보름쯤 됬을때 '괜찮다고 나 괜찮으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자고 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냐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잡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1년을 기다려 보려고 해요. 정말 좋았던 기억 밖에 없던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연락하고 싶고 잡고 싶은 사람입니다. 
1년만 기다려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