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아들한명 키우는 맞벌이입니다. 오늘 주말인데도 불구 남편이 당직을 하는날이었어요. 라면을 끓여달라해서 저도 오빠가끓이는게 더 맛있잖아~~ 하면서 귀엽게 서로 미루다가 가위바위보해서 제가 끓이기로했어요 참고로.. 평소 남편은 제 말투가 안이쁘다며 불만이 많았어요. 그문제로 여러번 싸웠고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구요 라며면끓이는데 옆에오더니 '라면하나 끓이는데 무슨 스프를 이렇게 흘렸어?' 저는 ' 그럼 오빠가 끓이던가' 로 시작되어 대판싸웠네요 객관적으로 주말마다 아침을 차리고 애기밥을 먹이는건 저에요 남편은 쇼파에서 쉬고있구요. 늘 예쁜말투를 강조하는 남편이 저렇게 얘길하니 저도 기분이 갑자기 상해서 말이 툭나와버린거에요. 정작 본인은 라면스프를 왜흘렸는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랍니다ㅡㅡ 제가봤을땐 130프로 타박하는말인데요 저한텐 그렇게 예쁜말투를 강조하더니.. 제가 당직인날엔 잠자고있던 남편인데 일나가는 사람한테 라면하나 끓여주는게 그렇게 싫어서 가위바위보까지 하게 만드냐, 솔직히 여자가 밥차리는거는 더많이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더군요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하나요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글남겨봅니다... 누가 싸움의 발단일까요.. 1041
라면 끊이는 문제로 대판싸웠네요..
오늘 주말인데도 불구 남편이 당직을 하는날이었어요.
라면을 끓여달라해서 저도 오빠가끓이는게 더 맛있잖아~~ 하면서 귀엽게 서로 미루다가 가위바위보해서 제가 끓이기로했어요
참고로.. 평소 남편은 제 말투가 안이쁘다며 불만이 많았어요. 그문제로 여러번 싸웠고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구요
라며면끓이는데 옆에오더니
'라면하나 끓이는데 무슨 스프를 이렇게 흘렸어?'
저는 ' 그럼 오빠가 끓이던가'
로 시작되어 대판싸웠네요
객관적으로 주말마다 아침을 차리고 애기밥을 먹이는건 저에요 남편은 쇼파에서 쉬고있구요. 늘 예쁜말투를 강조하는 남편이 저렇게 얘길하니 저도 기분이 갑자기 상해서 말이 툭나와버린거에요.
정작 본인은 라면스프를 왜흘렸는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랍니다ㅡㅡ 제가봤을땐 130프로 타박하는말인데요
저한텐 그렇게 예쁜말투를 강조하더니..
제가 당직인날엔 잠자고있던 남편인데
일나가는 사람한테 라면하나 끓여주는게 그렇게 싫어서 가위바위보까지 하게 만드냐, 솔직히 여자가 밥차리는거는 더많이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더군요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하나요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글남겨봅니다...
누가 싸움의 발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