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달전 방학식 날 친구들이랑 다 싸우고 찐따다 여우다 뭐 이런 소리 다 들어서 트라우마도 남고 꿈에도 한 달 내내 나오고 이래서 학교 가는 거 진짜 싫었는데 어제 엄마가 나보고 묻는거야
오늘 학교 갈 수 있겠냐고 그래서 좀 얼버무리면서 갈 수 있다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엄마가 병원 출근 해서 나한테 보내놓은 카톡 지금 학교 가는 길에 보고 훌쩟훌쩍 하고 있다 ㅋㅋㅋㅋ꙼̈
얘들아 나한테 힘내라고 학교 잘 다녀오라고 해주라
+ 사진은 알아볼까봐ㅏ 삭제했어
엄마가 아침에 출근해서 등교 잘 하고 오라고 내 뒤엔 엄마 아빠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힘내자고 하는 내용이었어 !!
+)학교 가는 길인데 엄마 카톡 보고 우는 중 ㅠㅠ
댓글 127
Best힘내라 아줌마가 살아보니 그깟거 별거아니더라 힘든거 금방 지나가더라 까짓거 지랄하면 같이 지랄해
Best아가~ 힘내~ 아줌마도 항상 응원할께 오늘 누구보다 더 행복한날됐음 좋겠다 기운팍팍 알겠지?
Best29살인데 학창시절때 나 꼽주던 애들 집근처 전문대가서 지금 비정규직/ 알바하며 살고 있어. 난 인서울 가서 외국계기업 정규직이구.. 걔네 SNS 볼 때마다 나랑 참 다른 인생 사는 것 같아서 한편으론 속 후련하다. 넘 신경쓰지말구 바른 어른이 되면 나중에 다 복도 너에게 돌아올꺼야!
에구 힘내야지 ....살다보면 별거아니더라 힘내 씩씩이~♡
쓰니는 좋겠다 난 아침부터 엄마 한테 미친X아라고 욕들었는데;;
사랑한다.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단다.
헐엄마다 ㅋㅋㅋ귀여워
이름 저장해논거 웃김ㅋㅋ
니가 당당해지면돼 걔네는 어차피 니가 주눅들고 쫄아있는 반응보고 즐기는거거든 욕하면 가서 왜욕하냐고하고 때리면 같이때려 그래야안괴롭힌다
내일 학교 가지??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자 걱정 많이 하지말구
진짜 별거아니다. 어차피 대학가면 연락할애들 많이 없을걸? 진짜 친구 두세명만 일년에 몇번꼴로 만나고 다들 자기살기바쁨. 그냥 너사람 아닌애들 일찍이 걸렀다고 생각하고 너 할일에만 집중해. 걔들이 뭐라고 지랄하면 베플대로 너도 지랄하면돼. 걔들보다 머릿수가 딸려서 주눅든다고? 주눅안들고 너 할일, 너 할거 다챙겨가면서 뻔뻔하고 당당하게 지랄하면 걔들도 아무말못한다. 걔들이 뒷담을 하던 앞담을 하던 걔들말은 무시해. 진짜 소중한사람 평생갈사람은 너한테 위로카톡보내준 너희 어머님이야. 평생갈 사람만 생각하면돼. 지금 니가 겪는 주변관계는 너 인생 앞으로 겪을 관계중 1프로도 안되니까 연연하지마.. 나도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서 인생 다 산것처럼 말할 나이는 아니지만 진짜 별거아니고 나중되서는 웃고 넘길일이라서 그런거야. 그리고 걔네 머릿수가 5던 10이던 여기 댓글 달고 너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10배 20배 많아. 힘들때마다 여기 댓글들 보면서 니편이 훨씬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화이팅!
지금은 세상 잃은것같고 너무 힘든것 같지만 어느 것과도 견줄수없을것 같겠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더라. 지나감 또 별거 아니더라. 힘내자. 네 뒤에는 가족이 있고 얼굴은 모르지만 우리도 응원한단다. 힘내자. 화이팅~~^^♡
형은왕따당해서 죽을생각도 해봤다 지나고나니 스브럴 피해갈방법있음 피해가던가 엿먹으라고 당당히맞써든가 ㅋㅋㅋ 아직우리미래는 가늘고 길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