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 지났고 아이는 없어요
바람피거나 폭력을 가한건 아니지만
다들 이혼 하라고 할 정도로 아주 큰 계기들이 있었고
신랑과 시어머님 행동에 그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어요.
작년에 이혼 이야기 나왔을 때 신랑의 울고불고 매달리는 모습 보고 마음 약해져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이젠 정말 내 자신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 못 살겠더라구요.
우울증이 심해지고 작년에 이혼 얘기 나왔을 때 모질게 하고 돌아설걸.. 하고 후회를 많이 했어요.
더 늦기 전에 정리하자싶어 오늘 이혼하자고 말했어요.
그간 나에게 했던 파렴치한 행동들 속에서 마음이 이미 오래전부터 돌아섰다고, 없는 마음으로 살기가 너무 힘들고 나를 갉아먹는 기분이라고..
이혼하자고 말하기전에 심장이 엄청 쿵쾅 거리고 멘탈이 약해졌지만 용기내서 말했어요.
고개를 푹 숙이고 체념한 듯 감당하기 힘든 듯, 고통스러워하는 신랑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불쌍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예요.
감정 식은 뒤론 신랑 보는게 너무 힘들었고
신랑이 늦게 귀가하거나 주말에 출근하면 저 혼자 집에 있는게 그렇게 편한데, 같이 있으면 편치않더라구요..
어딘가 숨이 막히고..언젠간 이 결혼생활을 끝내는 것 말고는 답이 없겠다 라는 마음이 들 만큼 신랑이 부담스러웠어요.
헤어짐을 당하는 것보다 헤어지자고 말 하는 입장이 더 힘든 것 같네요..
예전에 개차반 남친에게 헤어지자 할 때도 이리 힘들었는데
이혼이라는 건 매일 얼굴 보며 살았던 사람과의 이별이라 그런지
후련하면서도 심란하고 짠하고.. 복잡한 심경이네요.
신랑한테 이혼하자고 했어요.
바람피거나 폭력을 가한건 아니지만
다들 이혼 하라고 할 정도로 아주 큰 계기들이 있었고
신랑과 시어머님 행동에 그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어요.
작년에 이혼 이야기 나왔을 때 신랑의 울고불고 매달리는 모습 보고 마음 약해져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이젠 정말 내 자신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 못 살겠더라구요.
우울증이 심해지고 작년에 이혼 얘기 나왔을 때 모질게 하고 돌아설걸.. 하고 후회를 많이 했어요.
더 늦기 전에 정리하자싶어 오늘 이혼하자고 말했어요.
그간 나에게 했던 파렴치한 행동들 속에서 마음이 이미 오래전부터 돌아섰다고, 없는 마음으로 살기가 너무 힘들고 나를 갉아먹는 기분이라고..
이혼하자고 말하기전에 심장이 엄청 쿵쾅 거리고 멘탈이 약해졌지만 용기내서 말했어요.
고개를 푹 숙이고 체념한 듯 감당하기 힘든 듯, 고통스러워하는 신랑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불쌍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예요.
감정 식은 뒤론 신랑 보는게 너무 힘들었고
신랑이 늦게 귀가하거나 주말에 출근하면 저 혼자 집에 있는게 그렇게 편한데, 같이 있으면 편치않더라구요..
어딘가 숨이 막히고..언젠간 이 결혼생활을 끝내는 것 말고는 답이 없겠다 라는 마음이 들 만큼 신랑이 부담스러웠어요.
헤어짐을 당하는 것보다 헤어지자고 말 하는 입장이 더 힘든 것 같네요..
예전에 개차반 남친에게 헤어지자 할 때도 이리 힘들었는데
이혼이라는 건 매일 얼굴 보며 살았던 사람과의 이별이라 그런지
후련하면서도 심란하고 짠하고.. 복잡한 심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