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토요일 동원이 중성화를 앞두고 아무것도 모른채 발랄한 모습 올려봐요. 그동안 세마리는 어렸을 때 중성화를 했는데막내는 성장이 다 끝나고 해주고 싶어 다음주에 예약을 했어요.집에서는 마킹 안하지만 산책 나가면 댕댕이 SNS를 즐기는 형 따라서다리를 조금씩 들기 시작했는데 다음주에 울적해지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무튼 기골이 장대한 동원이 볼 때마다 크게 키운 확대 부심이 좀 생겨요 ㅎㅎ 산책하고 돌아오니 동원이 주려고 산 꿀벌가방이 배송됐어요. 이제 니 산책에 필요한 휴지랑 봉투는 니가 가지고 다니렴~ .......그러기 싫은거니 (산책갔다가 발이랑 배 씻겨주느라 털이 좀 젖어있어요) 산책 다녀오면 쉬는 자세가 자기들 맘대로~ 나란히 누운 윗면과 밑면. 요샌 뭐 먹을때마다 그렇게 겨드랑이 사이에 껴있습니다. 주지도 않을건데 항상 비집고 들어와서 젓가락을 따라 시선이 위 아래로 ㅎㅎㅎ "동원아"하고 부르면 아련한 눈빛 발사. 그래도 안 줘 ㅜ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술 한잔 할때도 겨드랑이 틈새 공격 이것들 먹어보지도 못한건데 냄새는 맛있나 봅니다. 잎 다 뜯긴 파 장난감 물고 있는 희동이. 저 바스락 장난감 물고 있을때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새우랑 랍스터 장난감도 있는데 집게며 꼬리며 다 뜯어버리긴 했지만.....으휴. 또 사줘야지. 셋째 재희는...평상시엔 다소곳하게 앉아있는데 잘 땐 빙구같은 얼굴이 나오기도 해요. 사진 찍으면 크게 나오는 저 코가 왠지 귀여워...ㅎㅎ제 회사 친구들은 재희로 이모티콘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불 끄면 쪼르르 침대위에 올라와서 자는 척 하지만,너 눈 뜬거 다 보여 이자식아 신기하게 똑같은 시간에 잠들어도 가까이에서 자진 않는데셋이 모여서 발장난 중. 소소하지만 이럴 때 여러마리 같이 사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럴 때도. 방바닥에 누워있으면 네마리가 제 팔 다리 여기저기 껴서 누워있는데그래서 주말엔 집순이가 됩니다... 얼마전 제 생일날 친구가 고심해서 준비해 준 선물 ㅜㅜ 술잔인데 실수로 깰까봐 포장 그대로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네마리 이름까지 다 써있어서 저한테 너무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이 친구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저도 의미 있는 선물 해주고 싶네요! 앗. 그럼 점심 시간이 끝나서 이만... 중성화 하고 잘 달래준담에 다시 글 쓰러 오겠습니다.설 연휴 잘 보내세요! 234
우리집 네마리 강아지들 9
안녕하세요!
다음주 토요일 동원이 중성화를 앞두고
아무것도 모른채 발랄한 모습 올려봐요.
그동안 세마리는 어렸을 때 중성화를 했는데
막내는 성장이 다 끝나고 해주고 싶어 다음주에 예약을 했어요.
집에서는 마킹 안하지만 산책 나가면 댕댕이 SNS를 즐기는 형 따라서
다리를 조금씩 들기 시작했는데 다음주에 울적해지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무튼 기골이 장대한 동원이 볼 때마다 크게 키운 확대 부심이 좀 생겨요 ㅎㅎ
산책하고 돌아오니 동원이 주려고 산 꿀벌가방이 배송됐어요.
이제 니 산책에 필요한 휴지랑 봉투는 니가 가지고 다니렴~
.......그러기 싫은거니
(산책갔다가 발이랑 배 씻겨주느라 털이 좀 젖어있어요)
산책 다녀오면 쉬는 자세가 자기들 맘대로~
나란히 누운 윗면과 밑면.
요샌 뭐 먹을때마다 그렇게 겨드랑이 사이에 껴있습니다.
주지도 않을건데 항상 비집고 들어와서 젓가락을 따라 시선이 위 아래로 ㅎㅎㅎ
"동원아"하고 부르면 아련한 눈빛 발사. 그래도 안 줘 ㅜ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술 한잔 할때도 겨드랑이 틈새 공격
이것들 먹어보지도 못한건데 냄새는 맛있나 봅니다.
잎 다 뜯긴 파 장난감 물고 있는 희동이.
저 바스락 장난감 물고 있을때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새우랑 랍스터 장난감도 있는데 집게며 꼬리며 다 뜯어버리긴 했지만.....
으휴. 또 사줘야지.
셋째 재희는...평상시엔 다소곳하게 앉아있는데 잘 땐 빙구같은 얼굴이 나오기도 해요.
사진 찍으면 크게 나오는 저 코가 왠지 귀여워...ㅎㅎ
제 회사 친구들은 재희로 이모티콘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불 끄면 쪼르르 침대위에 올라와서 자는 척 하지만,
너 눈 뜬거 다 보여 이자식아
신기하게 똑같은 시간에 잠들어도 가까이에서 자진 않는데
셋이 모여서 발장난 중.
소소하지만 이럴 때 여러마리 같이 사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럴 때도.
방바닥에 누워있으면 네마리가 제 팔 다리 여기저기 껴서 누워있는데
그래서 주말엔 집순이가 됩니다...
얼마전 제 생일날 친구가 고심해서 준비해 준 선물 ㅜㅜ
술잔인데 실수로 깰까봐 포장 그대로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네마리 이름까지 다 써있어서 저한테 너무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이 친구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저도 의미 있는 선물 해주고 싶네요!
앗. 그럼 점심 시간이 끝나서 이만...
중성화 하고 잘 달래준담에 다시 글 쓰러 오겠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