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미친 새언니 때문에 짜증납니다

효니니2019.02.01
조회120,980
제목 그대로에요
7살,11살된 아들 둘을 냅두고 봉사하러 다닙니다
봉사? 좋죠
남 돕는 일 좋아요 아주
근데 자기 할일은 해놓고 하러 다녀야하지 않아요?
애들이 다 큰것도 아니고 아직 둘다 어린데
전업주부가 집안일 팽개치고 봉사하러 다니는게
착해보이세요?
저희 가족은 새언니 미쳤다 생각해요
처음엔 이해했죠
좋은일 한다는데 누가 머라고 할수 있겠어요
근데요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착한병 걸린것처럼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에 되게 자부심 느끼며
사는거 같더라고요
착하단 소리 듣고 싶어서 미친사람 같아요
정신 차리라구 애들이나 신경쓰라 해도
듣지도 않아요
애들한테 집안일 떠맡겨 놓고 보육원 다니고
독거노인 김장하러 가고 그래요ㅋㅋㅋㅋ
애들은 그 시간 집에서 찬밥 뜨거운 전기포트 이용해서
뜨거운 물에 말아먹고 있어요
아직 어린 애들이라 위험할까봐 배고프면
절대 그거 만지지말고 할머니집으로 오라 그랬어요
다행히 20분 거리에 집이 있거든요
무슨일 있으면 고모한테 전화해 해요
엄마한테 전화해봤자 안받고 오빠는 회사가 많이 바빠서
전화를 잘 못받거든요

네식구 장보는거 일주일에 5만원이 든다면
언제부턴가 15,20만원씩 쓰더군요
식료품 반찬 등등 사서 다 봉사활동 하는데 가져가요
집에 쥐똥만큼 냄겨놓고요 ㅡㅡ
애들은 물에 밥말아 먹고 있는데 참나
그래서 오빠가 경제권 다 뺏았어요
오빠가 돈을 잘 벌긴 해도 앞으로 애들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간다고 돈을 좀 바짝 모으길 바라는데
새언니는 우리 형편 좋으니 남 돕자~며 허울좋은
소리만 해대고 ㅋㅋ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남 돕고싶으면
밖에 나가서 그시간에 알바라도 하라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기부 하라 그랬어요
전업주부가 집안일도 하나도 안해놓고 돈만 타 쓰는거
도둑심보 아니냐 그랬더니
눈을 뒤집고 파르르 하더라구요
저보고 남 도와본적은 있녜요
사람 도우며 마음을 착하게 먹으래요
저보고 남 돕는 즐거움을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래요ㅋㅋ
진짜 미쳤죠
이젠 같이 봉사하는 사람들한테 전화와서
새언니 괴롭히지 말아라
이렇게 좋은 며느리,아내를 얻어놓고 구박한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오빠랑 울 부모님이랑 기가막혀서ㅋㅋㅋ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웃겨요
밖에선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애들은 굶겨놓고
집안일 다 떠넘겨 놓고
이것도 아동 학대 아닌가요?
그래놓고 자기가 되게 좋은사람인척 하며
거기에 취해서 해롱거리는게 제정신 아니다 싶어요
조카들은 이제 엄마보고싶다고도 안해요
집에 붙어있으면 죽을병에라도 걸렸는지
내 싸돌아 다니니까요
애들이 고등학생쯤 됐으면 모를까 아직 유치원생에
초등학교도 졸업 안했는데 저러는게 미친거 같아요

댓글 60

루시퍼오래 전

Best이혼하고...지 좋은 봉사활동하면서 살라고 해요.

ㅇㅇ오래 전

Best사회복지학과 다니면서 복지관, 센터 정기봉사 다니는 사람인데요. 99프로 신천지 혹은 사이비에 빠진 겁니다. 애초에 봉사기관에서는 저런 전화 안해요. 뭐더러 그 가족들한테 까지 전화해서 훈계하고 전화통 두드리겠어요.. 99프로 사이비에 빠진 걸 그쪽에서 시켜서 둘러대는 겁니다.

dd오래 전

100% 신천지 이단 종교임

ㅡㅡ오래 전

신천지나 대순진리회임. 통장 관리 잘 하라고 하세요 들고 튐

ㅇㅇ오래 전

남편이 쉬는 날이랑 조율해서 봉사활동 횟수 줄이라고 하세요. 집안일 딱딱 해놓고요. 전업주부라고 해서 집에만 붙어있어야 되는건 아닌듯.

저는요오래 전

제대로 하는 봉사활동은 자기돈 안들어가요 기부를 하면했지요 일반적인 단체는 아닌듯 합니다 신천지면 큰일입니다 ㅠㅠ

ㅇㅇ오래 전

유튜버중에도 이런 유튜버 하나 있지... 자기 가족은 거지같이 살게 냅두고 지 혼자 착한병 걸려서 오지랖 피우는..... 진짜 가족 팽개치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 년놈들은 결혼하지 말아야돼

전여친오래 전

헐신천지..소름ㄲㅣ친다;;

오래 전

제일 무서운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이 선한일이라고 믿는 사람. 누구 기준에서 지들이 선한건지.

나아오래 전

그 봉사단체에 말하면 되겠네요. 착한 새언니라서 정작 집에 있는 애들은 밥도 제대로 안먹이고 안챙겨주면서 학대하고 다니냐고. 그 단체 가서 뒤집어 엎으면서 소문 쫙 내버려요.

오래 전

그런말은 남편이 해줘야지. 쓰니가 하면 거부감이 들텐데

오래 전

누가 우리 엄마 얘기 써둔 줄; 나 초~중딩때 울엄마 기독교에 미쳐서 주말마다 슬슬 교회로 사라지더니 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기다렸단 듯이 교회로 홀랑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이 제 손으로 밥이라도 못차려먹는 건 아니지만 그럴 거면 나랑 동생은 왜 싸질러놨는지 이해 안 됨 ㅎㅎ 중딩은 커녕 젖도 못뗀 갓난애 때부터 하도 븅신같은 짓거리 많이 해서 욕하는 거고 ㅋㅋ 암튼 집구석 팽개치고 가서 아빠한테 돈 엄청 뜯어가면서 뭐하나 했더니 무료급식봉사 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환장 ㅋㅋㅋ 1년에 딱 두 번 옴 설, 추석 그나마도 그 급식봉사에서 반찬 몇 백인분 만들어둔 거 싸가지고 옴 ㅋㅋ 이번 설에도 갈비찜 한다고 아빠한테 40만원만 달라 그랬다 그래서 아빠 개빡쳐서 때려치고 오지 말라함 ㅋㅋ 보나마나 뻔하지 급식봉사에 쓸 갈비 아빠 돈으로 사려는 거겠지 ㅋㅋ 왜 남의 돈으로 생색을 내; 마음만은 ㅈ;ㄴ 풍족; 작년 여름에는 웬 냉면이랑 육수를 냉장고 문도 안 닫히게 꽉꽉 채워서 넣어놨나 했더니 유통기한 하루 남은 거 ㅎㅎ 무료급식봉사 때 냉면 끓이고 남은 것들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빠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일 하는데 내가 아빠 일 도와준다고 한 5일쯤 출장나가 있었는데 출장 나간 날에 넣어둔 거였음 근데 육수 넣어둔 냉동실 문도 안 닫히게 넣어놔서 냉장고 과열되고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서 울어버림 ㅋㅋ 진짜 초기에 그런 거 보이면 그냥 이혼하라 그래요 진심으로 겪어봐서 내가 아는 거임 그래도 엄마가 있어야지, 애들 운동회나 학예회나 명절도 챙기지 ㅋㅋㅋ ㅈ 까라 그래 차라리 없는 게 낫지 ㅋㅋ 있는데도 외로운 것보단 없어서 외로운 게 나음 내가 정말 장담하는데 계속 그러잖아? 그거 못고쳐 파탄나 정말로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부부싸움으로까지 번지면 진짜 답도 없음 나랑 동생도 감정이라던지 애착이라던지 제대로 성장 못함 ㅋㅋ 그나마 이성은 잘 잡아서 탈선고 안 하고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생활 잘 하고 있지만 이미 고장난 마음은 절대 치유 안 됨 애기들이라서 그래도 엄마라고 울고불고 할 테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이혼해주셈 제발........ 난 도움 받을 친척 하나 없었지만 저 애기들은 그나마 전화할 고모도 있고 할머니도 있응게... 하ㅏㅏ 진짜 속상하다 애기들이랑 남편분 불쌍해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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