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어 타지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너를 처음 만났었지.비가 오는날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뒤쫓아와서 번호를 물어보는 너를 비에 젖은 불쌍한모습이 한몫했었는지 거절하지 않고 번호를 알려줬었지.그렇게 몇번 만나 밥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도 몇번 먹다보니 니가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뒤늦게서야 알게되었고 너는 헤어질꺼라고 말하고 니 친구들한테까지 나를 소개시켜주던 너였으니까 나는 바보같이 그 말을 믿었어. 니 친구들이 보기에 나는 얼마나 바보같았을까. 이제야 그런생각이 든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몇달. 너는 나말고 그여자를 만나는 날이면 내 번호를 차단하기도 했고 나를 다른사람이름으로 저장하기도 했으며 부모님한테 간다던날은 그여자와 여행을 갔던날이더라.어차피 내가 두번째였기에 헤어지자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여 이제 전화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나는 학교도 그만두고 본가로 올라왔지. 그렇게 난 21살이 되었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너였었지.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 보고싶다고, 나는 또 바보같이 몇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하며 너를 만났었지.하루를 보더라도 일끝나고 내려가 만나고 새벽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바로 출근을 하면서도 보고싶다는 니 말 한마디면 나는 그짓을 한달에 몇번이고 했었어.그러는동안 너는 내가 가기러한날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던걸 깜박했던적도 있어서 일끝나고 내려가는 나를 내려와서 친구들과의 약속이 끝날때까지 좀 기다려주면 안되냐고, 다 타지에서 오는 친구들이라고 나를 설득시키려 했었지. 그중에서 따지고 보면 내가 제일 멀리서 오는거였는데도 말야.결국에 나는 니가 보고싶어서 니말대로 내려가서 너의 약속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널 만나고 다음날 새벽기차를 올라오고 그랬었네. 근데 너 여자친구랑 안헤어졌었잖아 그때도.그래 잠시 헤어졌던건 맞지. 그래서 니가 번호도 바꾸고 했던건데 결국 다시 만났잖아 그여자랑.두번이나 뒤통수맞은 나는 그래도 너한테 욕한마디 못하고 그냥 내가 번호를 바꾸고 너랑 인연을 끊어버렸어. 그후로도 니생각 정말 많이하고 보고싶다는 생각보다도 내가 너무 바보같이 당했다는 생각에 많이 억울하더라 20살이던 나를 아무것도 모르던 나를 나보다 5살은 많았던 니가 내 20살을 망쳐놨다는 생각을참 많이 헀었어.널 만나지 않았다면 학교도 그만두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았을꺼 같은데. 23살이였던 작년, 다시 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20살에 살았던 그 지역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었지.그래도 우린 만날확률이 적다고 생각했어. 내 학교랑 니가 그때 살던집이랑은 거의 끝과 끝이였으니까.근데 니가 우리학교앞에서 친구와 일을 하고있었고 학교 축제때 우린 결국다시 만났지.그때 아는척하지 말았어야하는데.그때도 넌 또 여자친구 없다고 했는데 나는 또.. 이 정도됬으면 의심부터 하고볼때도 됬는데 나는 또 속았었지.그래도 모른척하고 있다가 새벽에 걸려온 니 전화에 너무 화가나서 니여자친구한테나 전화하라고, 한번만 더 연락하면 니여자친구한테 내가 말할거라고 하는내말을 대답도 하지않고 너는 전화를 끊어버리더라. 다음날 나는 번호를 바꿧고 니가 나한테 연락을 했었는지 너도 저게 마지막했던 전화였는지 모르겠지만종강인 지금은 그나마 괜찮지만 다시 개강하고 나면 학교앞을 지날때 나는 너를 만날까 조마조마하며 지나다니겠지. 잘못한건 분명 너인데.다시는 안만났으면 한다. 나는 20살때부터 몇년을 너한테 뒤통수맞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를 들어보지못했더라.내 지나간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너를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내 마음이 아직도 비참하게만 느껴지지만 이제는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보려고해.
내 20살의 전부였던
20살이 되어 타지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너를 처음 만났었지.
비가 오는날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뒤쫓아와서 번호를 물어보는 너를 비에 젖은 불쌍한모습이 한몫했었는지 거절하지 않고 번호를 알려줬었지.
그렇게 몇번 만나 밥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도 몇번 먹다보니 니가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뒤늦게서야 알게되었고 너는 헤어질꺼라고 말하고 니 친구들한테까지 나를 소개시켜주던 너였으니까 나는 바보같이 그 말을 믿었어.
니 친구들이 보기에 나는 얼마나 바보같았을까. 이제야 그런생각이 든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몇달. 너는 나말고 그여자를 만나는 날이면 내 번호를 차단하기도 했고 나를 다른사람이름으로 저장하기도 했으며 부모님한테 간다던날은 그여자와 여행을 갔던날이더라.
어차피 내가 두번째였기에 헤어지자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여 이제 전화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나는 학교도 그만두고 본가로 올라왔지.
그렇게 난 21살이 되었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너였었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 보고싶다고,
나는 또 바보같이 몇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하며 너를 만났었지.
하루를 보더라도 일끝나고 내려가 만나고 새벽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바로 출근을 하면서도 보고싶다는 니 말 한마디면 나는 그짓을 한달에 몇번이고 했었어.
그러는동안 너는 내가 가기러한날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던걸 깜박했던적도 있어서 일끝나고 내려가는 나를 내려와서 친구들과의 약속이 끝날때까지 좀 기다려주면 안되냐고, 다 타지에서 오는 친구들이라고 나를 설득시키려 했었지.
그중에서 따지고 보면 내가 제일 멀리서 오는거였는데도 말야.
결국에 나는 니가 보고싶어서 니말대로 내려가서 너의 약속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널 만나고 다음날 새벽기차를 올라오고 그랬었네.
근데 너 여자친구랑 안헤어졌었잖아 그때도.
그래 잠시 헤어졌던건 맞지. 그래서 니가 번호도 바꾸고 했던건데 결국 다시 만났잖아 그여자랑.
두번이나 뒤통수맞은 나는 그래도 너한테 욕한마디 못하고 그냥 내가 번호를 바꾸고 너랑 인연을 끊어버렸어.
그후로도 니생각 정말 많이하고 보고싶다는 생각보다도 내가 너무 바보같이 당했다는 생각에 많이 억울하더라
20살이던 나를 아무것도 모르던 나를 나보다 5살은 많았던 니가 내 20살을 망쳐놨다는 생각을
참 많이 헀었어.
널 만나지 않았다면 학교도 그만두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았을꺼 같은데.
23살이였던 작년, 다시 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20살에 살았던 그 지역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었지.
그래도 우린 만날확률이 적다고 생각했어.
내 학교랑 니가 그때 살던집이랑은 거의 끝과 끝이였으니까.
근데 니가 우리학교앞에서 친구와 일을 하고있었고 학교 축제때 우린 결국다시 만났지.
그때 아는척하지 말았어야하는데.
그때도 넌 또 여자친구 없다고 했는데 나는 또.. 이 정도됬으면 의심부터 하고볼때도 됬는데 나는 또 속았었지.
그래도 모른척하고 있다가 새벽에 걸려온 니 전화에 너무 화가나서
니여자친구한테나 전화하라고, 한번만 더 연락하면 니여자친구한테 내가 말할거라고 하는
내말을 대답도 하지않고 너는 전화를 끊어버리더라.
다음날 나는 번호를 바꿧고 니가 나한테 연락을 했었는지 너도 저게 마지막했던 전화였는지 모르겠지만
종강인 지금은 그나마 괜찮지만 다시 개강하고 나면 학교앞을 지날때 나는 너를 만날까 조마조마하며 지나다니겠지.
잘못한건 분명 너인데.
다시는 안만났으면 한다.
나는 20살때부터 몇년을 너한테 뒤통수맞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를 들어보지못했더라.
내 지나간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너를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내 마음이 아직도 비참하게만 느껴지지만 이제는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보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