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6년 결혼 3년차이고 돌지난 아기하나 있어요.
미국에 살고있구요. 경제적으로는 빠듯하게 살고있어요.
집도 월세이구요.
남편은 전문직이나 야망이없어 이 분야치고는 돈을 너무 못벌어오고 있어요. 저도 전문직인데 임신때부터 일은 못하고 있구요. 아기도 어리고 시터비용도 만만치 않아서요.
남편과는 결혼전 결혼을 할지말지 고민할때 대화가 안통해서 제가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그런부분 있었지만 사실 정도들었고 제 나이도 적지않고해서 진행한 결혼은 결국 제 발등 찍은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여자문제 돈문제 이런건 없었지만 그런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남편과의 일상이 전혀 행복하지 않고 늘 부딪히는 늘 제가 악에 받쳐있는 그런거 뭔지 아시나요.
일일히 다 적진 못하겠지만 제게 너무 힘든 부분들이 뭐냐면요.
사소한 거짓말들 (일상속 사소한일을에 본인이 불리할것 같으면 잡아떼거나 거짓말을함... 예로 아기옆에서 핸드폰 안하기로 하고는 몰래하다가 제가 보면 제가 모를줄 알고 얼른 숨기고 시치미 등등... 더 큰 문제는 완전 빼박 증거 들이밀고 다그치지 않으면 끝까지 아니라고 우김... 신뢰를 다 잃었어요)
책임감 없는것 (부부가 각자 맡은일을 늘 잔소리 여러번하게 만들고 화내고 싸워야하고 그래도 다음에 또 약속을 어김)
공감능력 결여 (예로 남편 언행에 대해 서운하거나 그런걸 이성적으로 설명해도 모두 튕겨져 나옴... 저만 꼬아듣고 나쁘게 생각하는 여자가 됨... 이 공감능력 문제는... 부부로써 지내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힘들게 만들어줌)
남편 속 좀음 (혹 싱크에 본인 설거지들과 제가 사용한 수저 한개가 있다면 제 수저는 안해요. 전 안그랬었는데 괘심해서 똑같이 해주다보니 점점 모든일에 유치한 인간이 되어가네요 저도)
더 많지만 위에 나열한것이 제가 너무 힘든부분들이에요.
남편이랑 사는건 꼭 쫌생이 여자사람 룸매랑 사는 기분이에요.
터치 안하고 포기하고 살아야지해도 결국 아기때문에 대화를 안할수도 없고 또 남편이 맡은일을 안지키니 저혼자 하기엔 체력도 딸리고 또 열받고 싸우게되고...
허구헌날 싸우고 냉전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남편과 잘 지낼때와 (화해한 시기) 아닐때의 차이점은 그냥 제가 남편 밥을 차려줘야 한다 아니다 이것뿐인 느낌이에요. 주방 도우미도 아니고...
아무튼 근데 결혼해서 아기도 있으신 분들은 이해 하시겠지만... 아무리 아이 키우기 좀 수월한 미국이라도 싱글맘이 된다는건 많이 겁이나요.
글들 읽어봐도 남편이 없으면 다른사람들이 보는 시선도 달라진다고하고... 또 다들 가족 나들이 가고 가족 외식하고 그럴때 아기랑 저 혼자 외롭진 않을지 위축되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제가 일을 해야하니 늘 빠듯하고 아기랑 시간을 많이 못보내 주게될테고...
정말 이렇게 대화조차 안통하고 가장으로써 처자식 감싸안아줄수 있는 맘이 깨알만큼도 안되는 속좁은 남편이랑 몇십년을 더 살거 생각하면 불행의 연속인데...
그래도 여자문제 돈문제 아니라면 돈벌어오는 남편이라도 있는게 낫다는 글도 있고해서 너무 고민이에요.
또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고 해서 더 위축될까 걱정이구요.
정말 너무 우울해요... 저만 사라지면 속상해하시는 부모님도 이 모든일도 해결되려나 싶고 그러네요.
쫌생이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미국에 살고있구요. 경제적으로는 빠듯하게 살고있어요.
집도 월세이구요.
남편은 전문직이나 야망이없어 이 분야치고는 돈을 너무 못벌어오고 있어요. 저도 전문직인데 임신때부터 일은 못하고 있구요. 아기도 어리고 시터비용도 만만치 않아서요.
남편과는 결혼전 결혼을 할지말지 고민할때 대화가 안통해서 제가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그런부분 있었지만 사실 정도들었고 제 나이도 적지않고해서 진행한 결혼은 결국 제 발등 찍은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여자문제 돈문제 이런건 없었지만 그런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남편과의 일상이 전혀 행복하지 않고 늘 부딪히는 늘 제가 악에 받쳐있는 그런거 뭔지 아시나요.
일일히 다 적진 못하겠지만 제게 너무 힘든 부분들이 뭐냐면요.
사소한 거짓말들 (일상속 사소한일을에 본인이 불리할것 같으면 잡아떼거나 거짓말을함... 예로 아기옆에서 핸드폰 안하기로 하고는 몰래하다가 제가 보면 제가 모를줄 알고 얼른 숨기고 시치미 등등... 더 큰 문제는 완전 빼박 증거 들이밀고 다그치지 않으면 끝까지 아니라고 우김... 신뢰를 다 잃었어요)
책임감 없는것 (부부가 각자 맡은일을 늘 잔소리 여러번하게 만들고 화내고 싸워야하고 그래도 다음에 또 약속을 어김)
공감능력 결여 (예로 남편 언행에 대해 서운하거나 그런걸 이성적으로 설명해도 모두 튕겨져 나옴... 저만 꼬아듣고 나쁘게 생각하는 여자가 됨... 이 공감능력 문제는... 부부로써 지내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힘들게 만들어줌)
남편 속 좀음 (혹 싱크에 본인 설거지들과 제가 사용한 수저 한개가 있다면 제 수저는 안해요. 전 안그랬었는데 괘심해서 똑같이 해주다보니 점점 모든일에 유치한 인간이 되어가네요 저도)
더 많지만 위에 나열한것이 제가 너무 힘든부분들이에요.
남편이랑 사는건 꼭 쫌생이 여자사람 룸매랑 사는 기분이에요.
터치 안하고 포기하고 살아야지해도 결국 아기때문에 대화를 안할수도 없고 또 남편이 맡은일을 안지키니 저혼자 하기엔 체력도 딸리고 또 열받고 싸우게되고...
허구헌날 싸우고 냉전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남편과 잘 지낼때와 (화해한 시기) 아닐때의 차이점은 그냥 제가 남편 밥을 차려줘야 한다 아니다 이것뿐인 느낌이에요. 주방 도우미도 아니고...
아무튼 근데 결혼해서 아기도 있으신 분들은 이해 하시겠지만... 아무리 아이 키우기 좀 수월한 미국이라도 싱글맘이 된다는건 많이 겁이나요.
글들 읽어봐도 남편이 없으면 다른사람들이 보는 시선도 달라진다고하고... 또 다들 가족 나들이 가고 가족 외식하고 그럴때 아기랑 저 혼자 외롭진 않을지 위축되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제가 일을 해야하니 늘 빠듯하고 아기랑 시간을 많이 못보내 주게될테고...
정말 이렇게 대화조차 안통하고 가장으로써 처자식 감싸안아줄수 있는 맘이 깨알만큼도 안되는 속좁은 남편이랑 몇십년을 더 살거 생각하면 불행의 연속인데...
그래도 여자문제 돈문제 아니라면 돈벌어오는 남편이라도 있는게 낫다는 글도 있고해서 너무 고민이에요.
또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고 해서 더 위축될까 걱정이구요.
정말 너무 우울해요... 저만 사라지면 속상해하시는 부모님도 이 모든일도 해결되려나 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