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처음부터 저렇게 말씀 절대 안하셨고
(했는데도 이지경으로 일 벌릴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죄송하니까 가져오시라구요~! 이렇게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직원 교육 얘기는
사장님이 뭘 원하냐며 소리지르는 말에
남편이 예를 들어 죄송하다, 직원 교육 잘 시키겠다, 이런 말씀은 왜 못하냐고 한겁니다
못간다는 우리 말을 무시하고 자꾸 가져 오라길래
지금 가게 되도 이렇게 감정 상했는데 어떻게 가냐고 한거구요
저 처음에 전화 바꿔받고 존댓말 했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이라뇨 ㅋㅋ 물론 욕도 안했습니다
너무 편파적으로 상상하면서 기억의 오류를 겪고 계시는거 같네요
블로그에는 사장님도 올리라 하신 부분이고
올리기 전에 이미
직원분 혹은 사장님께 사진과 글 올린다고 문자도 보냈어요
갑질 운운하며 소리지른건 그쪽이 먼저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지르면서 응대 하셨어요
(옆에 계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사과의 방법을 알려드려야 되는것도 손님이 하는겁니까?
제가 이 직원분 당사자라면 직접 전화 해서 수습 할 것 같네요
댓글이나 달며 여전히 그쪽 상황을 어필하기 보단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게시판과 맞지 않는 글이지만
가장 활성화 되어 있고
제가 자주보고 애정하는 카테고리라 올려 봅니다
저희가 잘못한건지, 정말 주장할 수 없는 부분인지
늘 현명한 판단 내려 주시는 결시친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ㅠ
결시친님들께서 저희가 잘못했다 해주시면
이 글이랑 블로그 글 모두 내리고
사장님께 사과도 드리겠습니다
- 이야기의 사실 전개는 최대한 순서와 객관성을 지향했음
가장 밑에 언급한 저의 의견이 타당성이 있는지, 고견을 달아 주세요 ㅠ 길어요 ㅠ 사진 먼저 보시는게 나을듯요 ㅠ-
★사장님이 올려도 된다고 해서 올리는 글★
구정을 맞아 차 상태가 너무 안좋아
내/외부 손세차를 맡기기로 했다
남편이 전화를 했고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10분쯤 후 방문 했고
1시간 남짓 걸려 돌아온 후
간만의 세차라 왁싱을 하겠다고 도구를 챙겨 내려간 후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아
내가 상태를 직접 보러 남편에게 간 이후의 일들이다
/
남편은 1시간 넘게 범퍼와 본넷, 그릴 등을 닦고 있었는데
이 사진들은 그 이후의 사진들이고
애초에 악의가 있던게 아녔으므로
사장님과의 통화 이후 찍은 사진들이다
(= 눈에 띄는 큰 부분들은 이미 닦아낸 후)
/
기본 손세차에
오염이 심하다며 추가금이 발생한다고,
철분제거는 그냥 해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남편은 (사장님이 부르는대로) 6만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카드기는 고장나서 불가해 현금만 가능하다 했으며
올때 뽑아 오거나 계좌이체를 요구 했다고-
+
운동중인 남편은
주차 할 곳 없다고 빨리 찾아가라는 말을 듣곤
운동을 멈추고 바로 갈 수 밖에 없었단다
/
그렇게 찾아온 우리의 달봉이의
6만원을 지불한 실/내외 세차 상태는
차알못인 내 눈으로 봤을때마저도
기계 세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이 정도까지 봤을때엔
마무리 느낌으로 좀 더 닦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나도 세차에 동참했다
그런데 차 문의 4면 모두에
약간 힘주어 문지르면 닦아지는 먼지의 흔적들과 구정물 얼룩들
역시나 4개의 휠 +
패인 곳 모두에 진하게 남은
덜 닦인 자국들과 때는
이게 정말 6만원짜리 맞나,란 생각이 안 들 수 없었다
(지금도 기계로 돌렸나 하는 의심이 여전하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트렁크 부분은
오히려 얘가 세차를 다녀와서 더 묻은건가 싶을 정도로
이게 먼지인지 때인지 알 수 없을만큼 검고 진한게 묻어 있었는데
이쯤 되니 전화를 안 할 수 없었다
컴플레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마음으로-
/
전화를 받은 사장님은
6만원짜리 세차 맞냐는 남편의 말을 듣자마자
목소리가 격양 되며
(스피커폰 아녔음에도 옆 사람 다 들릴 정도로)
어떤 사과의 말도 없이 다시 가져오라 했고
명절에 방문한 차량들때문에 앞옆이 여러대의 차들로 막혀있어
지금은 갈 수 없다는 우리의 의견을 전했다
↓
이 얘기의 반복을 통화 내내 하며
갖고 오라고 했는데 왜 자기한테 뭐라 하냐며
지금 못가는 우리의 상황은 듣지 않았다
↓
갖고 오라면 갖고 오면 되지(정말 딱 이렇게 말함)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는 사장님
↓
바라는건 없고 그저 컴플레인이었다는 말을 하며
고객이 불만을 표시 했을때엔 사과가 먼저고 확인이 먼저 아니냐는 남편의 말에
점점 더 목소리를 높여가며 (남편이 달랠 지경이었다)
우리에게 오히려 갑질하지 말라는 사장님
↓
명절 전이라 바빠서 그랬다며
직원한테 시켜서 그런거 같다는 변명에
결국 반말을 한 나에게 반말 하지 말라 경고 하는 사장님
↓
자꾸 차를 지금 가져오라고만 반복하는 사장님
↓
듣다 못해 얘기가 통하질 않으니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남편의 말에
당당히 올리라고 한 사장님의 말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
차에 슬쩍 기댔는데 묻어난 먼지가 고스란히 옷에 남을 지경이었다
/
1. 우리가 못가는 상황이 여럿 있었을건데
사장님의 말을 듣고 어떻게든 갔어야 했나,
그 방법 밖에 없었나 싶고
2. 사과가 먼저 아니냐는 말에 끝까지 버티다
통화 한지 한참 지나
"아 그러니까 죄송한데 갖고 오시라고 했잖아요!" 라는 소리침이 사과일까?
3. 뭘 바라냐고 거침없이 묻던데
해줄 수 있는걸 생각해 보는건 사장의 기본이다
환불을 요구하거나 뭘 서비스로 해달라거나 요구한적 없고
전화 할 당시 처음부터
닦다 닦다 안되서 좀 짜증나서 전화 했어요~한건데
뭘 원하냐니,
그럼 불만을 표시하는 자는 모두 속물인건가
4. 고작 6만원에 갑질할 만큼 우리 돈 없지 않다
갑질이라니 ㅋㅋ
그쪽은 이게 갑질 할 꺼리나 되는가보지?
이런 마인드로 따지자면
불평불만을 표시하는 자는 모두 갑질인거다
진심으로 묻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5. 못간다는 말을 무시하고 자꾸 오라길래
직원이라도 보낸다는 말을 왜 못하냐 했더니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이다)
바빠서 그런다는 말을 무한 반복 하던데
그렇게 바쁘면 애초에 받지를 말았어야지,
능력 밖의 일을 벌려 놓고도
손님이 바쁜걸 감안 해주며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해도 "난 괜찮다~"
해줘야 하나보다
6. 다시 해준다는 말보단 처음부터 잘 했어야지
세차 하고 보내 놓으면 끝인가?
돈을 주고 맡긴다는건
그들을 믿고 그들이 원하는 댓가를
내가 힘들게 벌어들인 돈으로 지불하는 행위이다
7. 프로 의식 결여는 당연하고
본인이 싸질러 놓은 똥 닦지도 않는 무책임함과
결과에 대한 방관이라 생각 한다
(직원한테 시켰다며 나몰라라 하던데
검수는 사장의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8. 자존심때문에 사과 하기 싫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럴 경우엔
사과하기 싫어서라도 잘, 해야 한다
9. 블로그에 올려도 된대서 올렸고
원래 댓글창 닫아 놓는데 이 글은 열어 둔다
할 말 있음 코멘트 해보세요
한가지는 알아 두실게,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은
사장님의 댓글도 읽어 보실겁니다
이건 합의(블로그에 올려도 된다)된 내용이고
올리겠다고 문자로도 알려드렸습니다
10. 반말에 대한 사과, 원하시면 해드립니다
대신 먼저 일 벌린건 그쪽이니까
먼저 진심으로 사과 하세요
소리만 지르지 마시고-
-
남편의 생각은
PB-1으로 떡칠하는 2-3만원짜리 세차장도
이렇게 더럽게 한 적은 없었다네요
2-3만원짜리도,
심지어는 인천공항 bmw 드라이빙 센터 무료서비스 세차도 이거보단 깨끗해요
+
말씀처럼 우리가 속물이고 갑질이었으면
애초에 a/s를 원하거나 다른 서비스 혹은 환불 등을 원하며
진상 부리면서 차를 가져 갔겠죠?
/
엄청난 감정소모가 있었고
시덥지 않은 일때문에 시간을 들여 굳이 이러고 있는데
시덥지 않은 일 큰일로 만든건 그쪽이에요
올린다고 문자도 보냈는데
끝까지 사과 안하는 배짱 / 고집 혹은 영업방침
높이 삽니다
/
보통은 이런 세차하면
진행과정 사진으로 보내 주던데
그런것도 전혀 없었으니
이쯤되니 바쁠줄도 모르고 간 남편 잘못인가보다 싶기도 하네요
남의 돈 받고 장사할때엔 빈틈이 없어야 하는게
사업자의 기초적 마인드 아닐까요?
또는 쓴 돈이 아깝지 않다, 정도는 들지 않게 하는게 상도입니다
과연 이 사진을 보고도 본인이 혹은 본인이 세차를
의뢰 했다면
깨끗한 세차라고 만족 하실지 묻고 싶네요
/
위의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린 내용입니다
사실만을 올렸고
주관적이긴 하겠지만 최대한 릴랙스 한 상태에서 올려봅니다
정말 우리가 갑질하는거에요?
남편이 사장을 달랠 정도로 사장은 초흥분 상태였고
단순히 가격에 맞지 않는 서비스를 받아 전화한건데
무슨 의도가 있는냥 취급을 하고
다짜고짜 갑질이라니 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반말 하기전, 남편이 불만이 있어 전화 했다고 하니까 한 소리입니다)
바쁘면 일 대충하고도 소비자가 마냥 이해해줘야 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 추가
반말에 관한 댓글이 있던데
저는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심지어는 소리지르는 사장을 달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는 대인배가 아닙니다
아니니까 여기에까지 와서 글을 썼겠죠
인정합니다- 인성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잘못은 잘못이라 인지하며
객관성을 위해 굳이 쓸 필요가 없는 제 실수 부분까지 올린겁니다
글에 썼다시피 그쪽이 사과한다면
저도 저의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릴 생각이고
지역은 부천시 옥길동입니다
손세차 6만원의 클래스 + 추가 + 사진추가(댓글)
직원분 글 보고 추가합니다
- 사장님 처음부터 저렇게 말씀 절대 안하셨고
(했는데도 이지경으로 일 벌릴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죄송하니까 가져오시라구요~! 이렇게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직원 교육 얘기는
사장님이 뭘 원하냐며 소리지르는 말에
남편이 예를 들어 죄송하다, 직원 교육 잘 시키겠다, 이런 말씀은 왜 못하냐고 한겁니다
못간다는 우리 말을 무시하고 자꾸 가져 오라길래
지금 가게 되도 이렇게 감정 상했는데 어떻게 가냐고 한거구요
저 처음에 전화 바꿔받고 존댓말 했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이라뇨 ㅋㅋ 물론 욕도 안했습니다
너무 편파적으로 상상하면서 기억의 오류를 겪고 계시는거 같네요
블로그에는 사장님도 올리라 하신 부분이고
올리기 전에 이미
직원분 혹은 사장님께 사진과 글 올린다고 문자도 보냈어요
갑질 운운하며 소리지른건 그쪽이 먼저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지르면서 응대 하셨어요
(옆에 계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사과의 방법을 알려드려야 되는것도 손님이 하는겁니까?
제가 이 직원분 당사자라면 직접 전화 해서 수습 할 것 같네요
댓글이나 달며 여전히 그쪽 상황을 어필하기 보단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게시판과 맞지 않는 글이지만
가장 활성화 되어 있고
제가 자주보고 애정하는 카테고리라 올려 봅니다
저희가 잘못한건지, 정말 주장할 수 없는 부분인지
늘 현명한 판단 내려 주시는 결시친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ㅠ
결시친님들께서 저희가 잘못했다 해주시면
이 글이랑 블로그 글 모두 내리고
사장님께 사과도 드리겠습니다
- 이야기의 사실 전개는 최대한 순서와 객관성을 지향했음
가장 밑에 언급한 저의 의견이 타당성이 있는지, 고견을 달아 주세요 ㅠ 길어요 ㅠ 사진 먼저 보시는게 나을듯요 ㅠ-
★사장님이 올려도 된다고 해서 올리는 글★
구정을 맞아 차 상태가 너무 안좋아
내/외부 손세차를 맡기기로 했다
남편이 전화를 했고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10분쯤 후 방문 했고
1시간 남짓 걸려 돌아온 후
간만의 세차라 왁싱을 하겠다고 도구를 챙겨 내려간 후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아
내가 상태를 직접 보러 남편에게 간 이후의 일들이다
/
남편은 1시간 넘게 범퍼와 본넷, 그릴 등을 닦고 있었는데
이 사진들은 그 이후의 사진들이고
애초에 악의가 있던게 아녔으므로
사장님과의 통화 이후 찍은 사진들이다
(= 눈에 띄는 큰 부분들은 이미 닦아낸 후)
/
기본 손세차에
오염이 심하다며 추가금이 발생한다고,
철분제거는 그냥 해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남편은 (사장님이 부르는대로) 6만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카드기는 고장나서 불가해 현금만 가능하다 했으며
올때 뽑아 오거나 계좌이체를 요구 했다고-
+
운동중인 남편은
주차 할 곳 없다고 빨리 찾아가라는 말을 듣곤
운동을 멈추고 바로 갈 수 밖에 없었단다
/
그렇게 찾아온 우리의 달봉이의
6만원을 지불한 실/내외 세차 상태는
차알못인 내 눈으로 봤을때마저도
기계 세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이 정도까지 봤을때엔
마무리 느낌으로 좀 더 닦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나도 세차에 동참했다
그런데 차 문의 4면 모두에
약간 힘주어 문지르면 닦아지는 먼지의 흔적들과 구정물 얼룩들
역시나 4개의 휠 +
패인 곳 모두에 진하게 남은
덜 닦인 자국들과 때는
이게 정말 6만원짜리 맞나,란 생각이 안 들 수 없었다
(지금도 기계로 돌렸나 하는 의심이 여전하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트렁크 부분은
오히려 얘가 세차를 다녀와서 더 묻은건가 싶을 정도로
이게 먼지인지 때인지 알 수 없을만큼 검고 진한게 묻어 있었는데
이쯤 되니 전화를 안 할 수 없었다
컴플레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마음으로-
/
전화를 받은 사장님은
6만원짜리 세차 맞냐는 남편의 말을 듣자마자
목소리가 격양 되며
(스피커폰 아녔음에도 옆 사람 다 들릴 정도로)
어떤 사과의 말도 없이 다시 가져오라 했고
명절에 방문한 차량들때문에 앞옆이 여러대의 차들로 막혀있어
지금은 갈 수 없다는 우리의 의견을 전했다
↓
이 얘기의 반복을 통화 내내 하며
갖고 오라고 했는데 왜 자기한테 뭐라 하냐며
지금 못가는 우리의 상황은 듣지 않았다
↓
갖고 오라면 갖고 오면 되지(정말 딱 이렇게 말함)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는 사장님
↓
바라는건 없고 그저 컴플레인이었다는 말을 하며
고객이 불만을 표시 했을때엔 사과가 먼저고 확인이 먼저 아니냐는 남편의 말에
점점 더 목소리를 높여가며 (남편이 달랠 지경이었다)
우리에게 오히려 갑질하지 말라는 사장님
↓
명절 전이라 바빠서 그랬다며
직원한테 시켜서 그런거 같다는 변명에
결국 반말을 한 나에게 반말 하지 말라 경고 하는 사장님
↓
자꾸 차를 지금 가져오라고만 반복하는 사장님
↓
듣다 못해 얘기가 통하질 않으니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남편의 말에
당당히 올리라고 한 사장님의 말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
차에 슬쩍 기댔는데 묻어난 먼지가 고스란히 옷에 남을 지경이었다
/
1. 우리가 못가는 상황이 여럿 있었을건데
사장님의 말을 듣고 어떻게든 갔어야 했나,
그 방법 밖에 없었나 싶고
2. 사과가 먼저 아니냐는 말에 끝까지 버티다
통화 한지 한참 지나
"아 그러니까 죄송한데 갖고 오시라고 했잖아요!" 라는 소리침이 사과일까?
3. 뭘 바라냐고 거침없이 묻던데
해줄 수 있는걸 생각해 보는건 사장의 기본이다
환불을 요구하거나 뭘 서비스로 해달라거나 요구한적 없고
전화 할 당시 처음부터
닦다 닦다 안되서 좀 짜증나서 전화 했어요~한건데
뭘 원하냐니,
그럼 불만을 표시하는 자는 모두 속물인건가
4. 고작 6만원에 갑질할 만큼 우리 돈 없지 않다
갑질이라니 ㅋㅋ
그쪽은 이게 갑질 할 꺼리나 되는가보지?
이런 마인드로 따지자면
불평불만을 표시하는 자는 모두 갑질인거다
진심으로 묻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5. 못간다는 말을 무시하고 자꾸 오라길래
직원이라도 보낸다는 말을 왜 못하냐 했더니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이다)
바빠서 그런다는 말을 무한 반복 하던데
그렇게 바쁘면 애초에 받지를 말았어야지,
능력 밖의 일을 벌려 놓고도
손님이 바쁜걸 감안 해주며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해도 "난 괜찮다~"
해줘야 하나보다
6. 다시 해준다는 말보단 처음부터 잘 했어야지
세차 하고 보내 놓으면 끝인가?
돈을 주고 맡긴다는건
그들을 믿고 그들이 원하는 댓가를
내가 힘들게 벌어들인 돈으로 지불하는 행위이다
7. 프로 의식 결여는 당연하고
본인이 싸질러 놓은 똥 닦지도 않는 무책임함과
결과에 대한 방관이라 생각 한다
(직원한테 시켰다며 나몰라라 하던데
검수는 사장의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8. 자존심때문에 사과 하기 싫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럴 경우엔
사과하기 싫어서라도 잘, 해야 한다
9. 블로그에 올려도 된대서 올렸고
원래 댓글창 닫아 놓는데 이 글은 열어 둔다
할 말 있음 코멘트 해보세요
한가지는 알아 두실게,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은
사장님의 댓글도 읽어 보실겁니다
이건 합의(블로그에 올려도 된다)된 내용이고
올리겠다고 문자로도 알려드렸습니다
10. 반말에 대한 사과, 원하시면 해드립니다
대신 먼저 일 벌린건 그쪽이니까
먼저 진심으로 사과 하세요
소리만 지르지 마시고-
-
남편의 생각은
PB-1으로 떡칠하는 2-3만원짜리 세차장도
이렇게 더럽게 한 적은 없었다네요
2-3만원짜리도,
심지어는 인천공항 bmw 드라이빙 센터 무료서비스 세차도 이거보단 깨끗해요
+
말씀처럼 우리가 속물이고 갑질이었으면
애초에 a/s를 원하거나 다른 서비스 혹은 환불 등을 원하며
진상 부리면서 차를 가져 갔겠죠?
/
엄청난 감정소모가 있었고
시덥지 않은 일때문에 시간을 들여 굳이 이러고 있는데
시덥지 않은 일 큰일로 만든건 그쪽이에요
올린다고 문자도 보냈는데
끝까지 사과 안하는 배짱 / 고집 혹은 영업방침
높이 삽니다
/
보통은 이런 세차하면
진행과정 사진으로 보내 주던데
그런것도 전혀 없었으니
이쯤되니 바쁠줄도 모르고 간 남편 잘못인가보다 싶기도 하네요
남의 돈 받고 장사할때엔 빈틈이 없어야 하는게
사업자의 기초적 마인드 아닐까요?
또는 쓴 돈이 아깝지 않다, 정도는 들지 않게 하는게 상도입니다
과연 이 사진을 보고도 본인이 혹은 본인이 세차를
의뢰 했다면
깨끗한 세차라고 만족 하실지 묻고 싶네요
/
위의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린 내용입니다
사실만을 올렸고
주관적이긴 하겠지만 최대한 릴랙스 한 상태에서 올려봅니다
정말 우리가 갑질하는거에요?
남편이 사장을 달랠 정도로 사장은 초흥분 상태였고
단순히 가격에 맞지 않는 서비스를 받아 전화한건데
무슨 의도가 있는냥 취급을 하고
다짜고짜 갑질이라니 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반말 하기전, 남편이 불만이 있어 전화 했다고 하니까 한 소리입니다)
바쁘면 일 대충하고도 소비자가 마냥 이해해줘야 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 추가
반말에 관한 댓글이 있던데
저는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심지어는 소리지르는 사장을 달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는 대인배가 아닙니다
아니니까 여기에까지 와서 글을 썼겠죠
인정합니다- 인성이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잘못은 잘못이라 인지하며
객관성을 위해 굳이 쓸 필요가 없는 제 실수 부분까지 올린겁니다
글에 썼다시피 그쪽이 사과한다면
저도 저의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릴 생각이고
지역은 부천시 옥길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