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감성이란거 참 무섭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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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 딱히 보고싶지도, 그립지도 않아.
나 버리고 간 너가 뭐가 좋다고 생각나겠어.
우리 좋았던 과거 따위는 잊어버리고 산지 오래야.
너 소식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이제.
근데 왜 쓸쓸한 마음이 차오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날까.

새벽감성이란거 참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