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빠한테 성희롱당한것같아

ㅇㅇ2019.02.04
조회139,865
오늘 설이라고 친척들 다모였는데 내가 집에서 좀 루즈한 맨투맨입고 주방에서부터 어른들 있는 거실 상으로 반찬나르고 국나르고 하고있었어..
근데 거실에 상에다가 반찬이랑 국같은거 놓을때 고개를 숙이게되잖아..내가 맨투맨이 목부분도 헐렁한데 내 맞은편에 작은아빠가 그사이에 목부분으로 가슴을 봤나봐 ..
그러더니 ㅇㅇ(내이름)이도 벌써 여자라고 브래지어도 하네~ 완전 애기였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이러는거야.. 진짜 너무 수치심들고 당황해서 울었는데 작은아빠가 좀 미안했는지 난 그냥 니가 많이커서 신기해서 그랬다고 미안하니까 이걸로 옷이라도 사입으라고 막 지갑에서 돈꺼내려고 그랬는데 그냥 방으로 들어왔어... 밖에서 작은엄마가 막 작은아빠한테 뭐라고하는거 들리는데 따로 얘기하지않고 친척들 다 들리게 뭐라고 하는것도 개짜증나고 수치스럽다..
작은아빠 말고 큰아빠도 작년에 한번 그런적있거든 이제 몸이 제법 여자가 됐다 이런식으로.. 이번엔 큰아빠는 안왔지만 아직도 큰아빠네 생각날때마다 그일이 생각나는데 진짜 싫다 지금 15살이고 아직도 눈물나 진짜 왜그러는거야

 

 

 

댓글 100

163오래 전

Best근데 우리나라에 가족 친척끼리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고함. 어떻게 자기 가족이나 친척을 보고 성적인 생각을 하는지 진심 소름끼친다

ㅇㅇ오래 전

Best나도ㅅㅂ 어제 친척들만났는데 우리집이 좀 늦게가서 도착하자마자 삼촌들이 개취해있었는데 내가 패딩벗으니까 나보고서 이야 우리 xx이는 벌써 우리 가족들 사이에서 가슴이 제일큰것같아~이러면서 자기들끼리 껄껄껄거리는데 패죽여버리고싶었음 엄마가 못하는 소리가 없다면서 삼촌들 한대씩 팼는데 그걸로는 분이안풀려

ㅁㅊ오래 전

Best한국남자들이 다 그렇지 ㅅㅂ 탈한국이 답이다

ㅇㅇ오래 전

Best경기고등학교 이번에 졸업한 정현웅 알면 소문내서 매장 좀 시켜주라 우리 사촌오빤데 나 초딩때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함 대신전해드려요에다가도 말해봤는데 이름 언급 안된다해서 관둿는데.. 좋은 대학 갔을 거란 생각하니 또 갑자기 화나네 시.발롬 누군 거지같은 학창시절보내게 만들어놓고

ㅇㅇ오래 전

ㄴㄷ 이번에 설날에 삼촌이 대학 가는데 이쁜 속옷 사줘야겠네 ㅇㅈㄹ 했음 기분 아직도 드러움

ㅇㅇ오래 전

나도 성장기때 할머니가 내 가슴 만진 적 있음;; 그때는 워낙 소심했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지금 성격이였으면 개ㅈㄹ했을거임

ㅇㅇ오래 전

큰아빠가 나보고 어우 ㅇㅇ이 가슴은 이제 성인이 다됐네 ㅇㅈㄹ 하길래 방들어가서 존ㄴㅏ움 이거 전에도 엉덩이 툭툭 치고 가슴얘기 한게 한두번아니라 이젠 트라우마 생길기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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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내 눈엔 걍 범죄자 같아보임... 징그럽고 더러워;

가슴오래 전

크나봄

프리덤오래 전

아무것도 아닌걸로 상상하며 소설 쓰는 정신나간 한국 년들 ㅎㅎ

ㅇㅇ오래 전

드러운 집구석이다. 느그 아빠 형제들 수준..

ㅇㅇ오래 전

참..나쁜의도는 아닐듯한데 듣는사람도 기분나쁘고ㅠ 쓸데없는얘기 안하는게 답이다

ㅇㅇ오래 전

뭔가 숙이면 옷속 보인다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말이 잘못나오셨나봄. 그렇다고 작은 아빠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나쁜 의도로 하신말은 아닌것 같다고 알려주고 싶음. 쓰니 기분 뭔지 이해할것같지만 너무 담아두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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