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조언부탁드려요

2019.02.05
조회2,919
장거리연애 4개월차에 남친이 이별 통보 하고...한달만에 제가 붙잡았는데요다시 사귄다고는 안했는데.. 눈치로는 맘을 돌린거 같은데... 확답은 안해주네요....지금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까요?ㅠ 아님 다음 데이트때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 더 자주올께~ 이런 식으로 말을 꺼내야 할까요?근데 남친 회사 사람들이 헤어졌다고 알고 있대서..... ㅠ 빨리 다시 만난다는걸 알리고 싶거든요 ㅠ어떡하죠... ? ㅠㅠ일단 남친한테 하주고싶은 말로는
'나한테 기회를 줘서 고마워, 맘고생 시켜서 미안해.너가 힘들게 맘 돌려준거 너무 고마워너 맘아프게 한거 외롭게한거 상처준거 모두 내가 고쳐줄게예전처럼 날 사랑할 수 있도록 내가 돌려놓을께어머님 화나신것도 내가 잘할게 잘해서 풀어드릴게일단은 주말마다 보면서 외로웠던거 허전했던거 채우고 친구들이랑도 보면서 조금만 나 기다려 줘아, 걔(제가 싫어하는 여자애)는 빼고!!! 좀 괜찮아지면 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이직하고 돈 모으고 할건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보자아프게해서 미안하고 앞으론 아프게 안할게 사랑해'
인데 좀 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서 보여줘야 할까요???근데 제 생각엔 가장 시급한게 남친이 제가 없어서 느끼는 공허함을 없애줘야 할 것 같아서....ㅠㅠㅠㅠ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제가 보고플때 없어서인데... 막상 헤어지니  저 말곤 시간을 보낼게 없었대요.... 너무 저만 보고 살았다구..그래서 헤어진동안 친구들 자주 만났대요... ㅠ 그래도 힘들었다구...맨날 볼 땐 몰랐는데.... 엄청 섬세한 남자였어요... 전 곰 중의 왕이구요... 전 사실 장거리여도 연락 조금 하고 통화 하면 그걸로도 만족하고 하루종일 기분 좋게 보낸 사람이라..... 아... 연애 7년 반만에 새롭게 보는 모습인데... 어떻게 케어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ㅠ일단 점심마다 전화 제가 꼬박꼬박 하구 남친은 틈나면 전화 하라구 하려는데... 괜찮나요? 그전엔 퇴근하고 했거든요상대적으로 제가 시간 여유가 많고(일 하다가 스톱 가능) 남친이 바빠서(일 하다가 스톱 불가능) 제가 전화하면 일에 방해가 될거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