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야 취한 와중에도 나 저녁 못먹을까봐 음식 사오고 내가 술먹는 날은 기여코 나를 깨워서 밥 먹이고 자는 그런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나는 그냥 짧은시간이라도 너에게 확신이 있는사람 이유가 필요없는 사람이 되고싶었어 전화를 걸때에도 카톡을 보낼때도 하다못해 손을 잡을때 망설임 없이 그 흔한 이유없이 네 손을 잡고싶었어 너는 내가 아니여도 되겠지만, 나는 굳이 너여서 미안해 네가 어떤 사람이었건 어떤 사람이건 어떤 사람이되건 그런건 나에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네가 좋아 이 말이 너무 하고싶었어 곧 떠나는 너에게 정들까봐 더 좋아질까봐 비겁하게 말못했는데 정말 네가 좋아 보고싶다. 1
이유없는 사이
취한 와중에도 나 저녁 못먹을까봐 음식 사오고
내가 술먹는 날은 기여코 나를 깨워서 밥 먹이고 자는 그런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나는 그냥 짧은시간이라도 너에게 확신이 있는사람
이유가 필요없는 사람이 되고싶었어
전화를 걸때에도 카톡을 보낼때도 하다못해 손을 잡을때
망설임 없이 그 흔한 이유없이 네 손을 잡고싶었어
너는 내가 아니여도 되겠지만, 나는 굳이 너여서
미안해
네가 어떤 사람이었건 어떤 사람이건 어떤 사람이되건
그런건 나에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네가 좋아
이 말이 너무 하고싶었어 곧 떠나는 너에게
정들까봐 더 좋아질까봐 비겁하게 말못했는데
정말 네가 좋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