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시외숙모

해피스마일2019.02.06
조회1,569
결혼하지 10년차네요 ...벌써..

저희 시댁 내로남불 시외숙모 얘기좀 하려고요

그시외숙모로 말할것같으면...

저 결혼할때 전세집 구하러 다닐때 오라는 사람도 없는데

딸까지 앞세우고 와서는 제일 싸고 구린집을 보더니 이집이 제일

낫다며 계약종용을 하지 않나, 딴집은 혼수로 집도 반반 한다던데

니네는 왜 안그러냐질 않나 그날 제가 몸이아파 남편한테 물좀 사

다달렸다고 그꼴보기싫어서 사람을 갈구고 그렇게 가끔 볼때마

다 제가 친정엄마가 아파서 친정좀 간다하면 감기는 누구나 걸리

는거라며 어이없는 소리를 하지않나 참고로 그날 친정엄마 허리

수술해서 병원에 계셨는데 묻지도 않고 자기혼자 감기니 뭐니 학

길래 엄마허리수술 하셨다는까 급히 말돌리고 그후에도 도련님

결혼하는데 돈을 얼마나 줬냐고해서 이백만원 줬다니까 동생 결

혼하는데 돈천만원은 줘야 되는거 아니냐며 그소리를 남편한테

하는게 아니라 저한테 잔소리를 하더라고요.. 저희 남편 일반회사

원에 저는 공기업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어이가 없어서 상종을 안하고 있는데,

이번에 지딸이 결혼을 한다는데 예비신랑 얼굴 품평부터 집은

남편이 해와야지 어쩌니 정말 내로남불 쌍또라이더라고요.

알고는 있었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딴식으로 살면 지딸이 얼마나 잘살지 모르겠네요

하긴 그딸도 지엄마 닮아서 막말에 여우짓에 진상 개진상 이긴

한데 정말 명절마다 보려니 고역이네요

내년부터는 그 모녀 온다고하면 시댁에서 일찍오던가 안봐야겠어

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