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꿨다

안녕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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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온 너는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무뎌지는 거겠지. 꿈에서라도 널 봤을때 더 이상 무너지지 않게 마음이 준비해준거겠지.
갈림길에서 잡고있던 손을 놓고 넌 날 등지고 떠났어. 다행인건 그때처럼 널 붙잡지 않고, 나도 뒤돌아보지 않고 내 갈 길을 갔다는 것.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너가 간 그 길에 대해 이제는 어떠한 미련도 궁금증도 가지지 않을래. 그간 힘들었지만 오늘은 네 꿈을 꾸고도 괜찮았던 날이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