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50명 사상 범인은 24세 중국인

소울스타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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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50명 사상 범인은 24세 중국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50명 사상 범인은 24세 중국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50명 사상 범인은 24세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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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50명 사상 범인은 24세 중국인
버지니아 공대 '최악 참극' 33명 사망 시카고 선 "범인은 24세 중국 유학생" 보도 미국 버지니아 공과(virginia tech) 대학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 시각) 최악의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사망하는 등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15분쯤(한국시각 16일 오후 9시 15분) 미국 버지니아공대 기숙사 건물인 웨스트 엠블러 존스턴 홀에서 총으로 무장한 한 아시아계 청년이 여자 친구를 찾는다며 학생들에게 총을 난사했다. 이때 첫번째 총기 난사 때문에 기숙사에선 2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범인은 2시간 30분뒤에 약 800m 떨어진 공학부 건물인 노리스 홀에 들어가 수업 준비 중이던 학생들에게 무차별로 총을 쐈다. 두 차례 총기 난사로 33명이 사망했고, 약 30명이 부상당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학 총기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범인은 아시아계 출신으로 여자 친구 문제가 발단이 되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공학부 건물(노리스홀)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카고 선 타임즈는 범인은 24세의 중국인 유학생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수사 당국이 중국 상하이에서 발급된 학생비자로 지난해 8월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cnn과 뉴욕타임즈는 범인에 대해서 관련 당국이 조사하고 있을 뿐, 확인된 사실은 아직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사고로 토목공학과 박사 과정인 박창민씨가 손과 허리 등에 총알이 스치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지니아 공대에는 현재 학부생 300여명과 석·박사 과정 200명 등 총 500여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한다. 총기 난사 학살이 일어난지 13시간이 지난 16일 오후(현지 시각). 뒤늦게 보도에 나선 ap와 cnn 등 미국 언론들은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일부 증언을 통해 사건의 참혹성을 보도하고 있다.   범인을 포함해 모두 31명이 사망한 노리스 홀(공대강의 빌딩)에서 독일어 수업을 준비 중이던 트레이 퍼킨스(20)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범인은 오전 9시50분쯤(한국 시각 16일 밤 11시 50분) 강의실에 들어와 1분 30여초 동안 30여발을 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범인은 맨 처음 교수의 머리를 쏜 후에 학생들을 공격했다”며 “범인의 표정은 심각했지만 무척 차분했다”고 전했다. 총알이 발사된 순간 모든 학생들이 책상 아래로 몸을 숨겼다고 한다. 같은 강의실에 있던 에릭 시한은 당시 피해 강의실에 있던 24명 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4명 중 1명. 에릭 시한은 대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범인은 총을 쏘기 전 마치 누군가를 찾는 것처럼 두어 번 강의실을 살폈다”며 “그 직후 드릴로 벽을 뚫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범인이 총을 난사한 이후에 죽은 것 처럼 엎드려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그녀는 범인이 강의실을 빠져 나간 이후 다시 범인이 강의실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걸어 잠궜다고 말했다. 평범한 아시아인이었고, 보이 스카웃 차림이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단추가 달린 검은색 가죽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조끼는 총알을 넣기 위해 입었던 것 같다고 추정했다. 한 목격자는 “총알이 사람 몸에 박히는 장면을 봤다”며 “피가 사방에 퍼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의실에 있던 헐 교수님이 살아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나타난 경찰들은 "생애 처음 본 가장 참혹한 현장"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cnn은 버니지아 공과대학 학생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건 현장 동영상(주로 소리만 녹음됨)을 반복해 방영 중이다. 이 영상을 촬영한 학생은 범인의 기숙사 총기 난사 후 경찰이 긴급 출동한 가운데 강의실 건물 안에서 10여발의 총성이 울리는 장면을 찍었다. 찰스 스티거 버지니아공대 총장은 “대학이 최악의 비극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했으며,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상황을 보고 받고 경악을 금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국 하원은 낸시 펠로시 의장 주재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했다.  학생들은 사건 발생 직후 대학측의 미숙한 대응이 피해를 키웠다고 비판했다. 특히 2차로 총기 난사를 당한 공과대학 빌딩(노리스 홀)내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은 학교측의 늑장 대응이 피해를 확산시켰다고 강력 비판했다.  1차 총기 난사가 있고 난 뒤, 대학측은 전교생에 경고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 메일이 도착한 시간이 9시 26분이라는 것이다.  이메일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범인이 노리스 홀 빌딩에 나타나 2차 총기 난사를 했고, 미처 피하지 못한 학생들이 희생양이 되었다는 지적이다. cnn 10시 방송 캡쳐/래리킹 라이브쇼 중간 브레이킹 뉴스 "역사상 최악" 미 교내 총기난사 사건 일지 ▶ 1966년 8월= 텍사스주 오스틴 텍사스대학. 예비역 해병대원 찰스 화이트만이 총기 난사 후 경찰에 사살됨. 어머니와 부인 포함 15명 사망. 31명 부상. ▶ 1970년 4월= 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학. 교내 반전시위를 진압하던 주방위군이 총기 난사. 학생 4명 사망. 학생 9명 부상. ▶ 1991년 11월= 오하이오대학. 중국인 물리학과 대학원생이 총기 난사하고 자살. 교직원 5명 사망. 교직원 2명 부상. ▶ 1998년 3월= 아칸소주 요네스보로 웨스트사이드 중학교. 13세, 11세 중학생이 총기 난사. 교사 1명, 학생 4명 사망. ▶ 1999년 4월= 콜로라도주 리틀톤 컬럼바인 고등학교. 17세 딜런 클리볼드와 18세 에릭 해리스가 총기 난사하고 자살. 학생 12명, 교사 1명 사망. ▶ 2002년 1월= 버지니아주 그룬디 애팰래치안 로스쿨. 퇴학 당한 학생이 총기 난사. 학장, 교수, 학생 1명씩 사망. 3명 부상. ▶ 2005년 3월= 미네소타주 레드레이크 고등학교. 16세 학생이 총기 난사 후 자살. 학생 5명, 교사 1명, 경비원 1명 사망. ▶ 2006년 9월= 콜로라도주 베일리 고등학교. 부랑자가 여학생 6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자살. 학생 1명 사망. ▶ 2006년 9월= 웨스턴 위스콘신주 고등학교. 학생 1명이 교장 사살. ▶ 2006년 10월=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 니켈 마인스학교. 우유트럭 배달부가 총기 난사 후 자살. 6세에서 14세까지 여학생 14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