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공군 서산 20전비에서 행정병으로 군복무중이었던 친척동생이 생활관내에서 목을 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제 동생은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고려대 영문학과에 입학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을만큼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자대배치를 받은지 6개월만에 같은 부대내에 있는 4개월차이 선임상병과 바로 위 상관인 소위에게 인격살인,모욕,언어폭력, 잦은 야근지시와 과중업무, 하루에도 4-5회의 반복되는 꾸중과 이유를 알수없는 괴롭힘 등 지속적인 가혹행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게끔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혹행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주임원사에게 상담 요청도 하였으나, 병사들의 고충을 상담,관리하고 군대 내의 가혹행위를 방지할수 있는 유일한 창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한채 “간부가 시키는 일이면 무조건 해야한다”라며 방관한것도 모자라 사건축소와 은폐를 위해 남아있는 제 동생의 동기들에게 진술회유와 가해자의 처벌의사를 번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뿐인 외아들을 떠나보낸 저희 고모는 먹고,자는 일상생활도 힘들만큼 무너지고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가해자들은 부대내에서 따로 격리되있다고는 하지만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해져있는 식사를 하고 웃고 떠들며 어제와 같이 잠들고 눈뜨면 내일이 다가올 창창한 미래가 있겠지만, 제 동생은 더이상 밥을 먹을수도 눈을 뜰수도 없이 냉동고안에서 차갑게 얼어붙은채로 누워있을 뿐입니다
더불어 수사 결과가 강상병과 윤소위의 괴롭힘으로 인해 한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것이 동료 병사들의 증언에 의하여 뒷받침되고 인격모독의 증거들이 낱낱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월급을 받고, 단순한 “징계”만으로 이 모든 상황이 종결된다고 합니다 가혹행위가 있고 가해자는 있지만 처벌은 없다고 합니다
동생과 같은 행정병으로 복무했던 다른 두 병사들도 다른 소속으로 편입되거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을만큼 정상적인 생활자체가 어려워졌고 지울수 없는 큰 상처임에도 불구하고, 남겨져 있는 동료 병사와 새로 들어올 또 다른 후임병사들도 제 2차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는채로 또다시 가족들의 가슴을 후벼팝니다 군대에서 한사람의 생명의 무게가 이리도 가벼운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하나뿐인 아들을 군에 보냈을때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온전히 돌아오길 바랬을 뿐입니다 아들의 전화한통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추운 겨울에는 지독한 감기에 걸리진 않을지, 고된 훈련으로 아픈곳은 없는지 걱정하고 제대할 날만 손꼽으며 노심초사 기도했던 저희 고모는 이제 더이상 기다려도 자식의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고 만질수도 볼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허망하게 시간만 흐르며 군에 자식을 보낼수밖에 없었던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탓할뿐입니다
가해자들은 시간이 흐르면 진급을 하고 제대를 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겠지만 제 동생은 내일도 없이 한줌의 재가 되어 잊혀질것입니다 저희 고모는 힘들다 했던 동생에게 버티라고밖에 말할수 없던 자기 자신을 탓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른채 오늘 하루도 수면제에 기대어서 시간을 보냅니다
부디 한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은 가해자들에게 보직해임이나 감봉으로 끝나는 단순한”징계”가 아닌 근본적인 대책과 군법으로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제2의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대내 병사들의 가혹행위를 더이상은 은폐하고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동의부탁드립니다
군부대 자살, 도와주세요
2018년 11월 26일 공군 서산 20전비에서 행정병으로
군복무중이었던 친척동생이 생활관내에서
목을 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제 동생은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고려대 영문학과에 입학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을만큼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자대배치를 받은지 6개월만에 같은 부대내에 있는
4개월차이 선임상병과 바로 위 상관인 소위에게
인격살인,모욕,언어폭력, 잦은 야근지시와 과중업무,
하루에도 4-5회의 반복되는 꾸중과
이유를 알수없는 괴롭힘 등 지속적인 가혹행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게끔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혹행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주임원사에게 상담 요청도 하였으나,
병사들의 고충을 상담,관리하고
군대 내의 가혹행위를 방지할수 있는
유일한 창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한채
“간부가 시키는 일이면 무조건 해야한다”라며
방관한것도 모자라 사건축소와 은폐를 위해
남아있는 제 동생의 동기들에게 진술회유와
가해자의 처벌의사를 번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뿐인 외아들을 떠나보낸 저희 고모는 먹고,자는 일상생활도 힘들만큼 무너지고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가해자들은
부대내에서 따로 격리되있다고는 하지만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해져있는 식사를 하고 웃고 떠들며 어제와 같이 잠들고 눈뜨면 내일이 다가올 창창한 미래가 있겠지만,
제 동생은 더이상 밥을 먹을수도 눈을 뜰수도 없이
냉동고안에서 차갑게 얼어붙은채로 누워있을 뿐입니다
더불어 수사 결과가 강상병과 윤소위의 괴롭힘으로 인해
한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것이 동료 병사들의
증언에 의하여 뒷받침되고 인격모독의 증거들이
낱낱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월급을 받고,
단순한 “징계”만으로 이 모든 상황이 종결된다고 합니다
가혹행위가 있고 가해자는 있지만 처벌은 없다고 합니다
동생과 같은 행정병으로 복무했던 다른 두 병사들도
다른 소속으로 편입되거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을만큼
정상적인 생활자체가 어려워졌고
지울수 없는 큰 상처임에도 불구하고,
남겨져 있는 동료 병사와 새로 들어올 또 다른
후임병사들도 제 2차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는채로 또다시 가족들의 가슴을 후벼팝니다
군대에서 한사람의 생명의 무게가 이리도 가벼운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하나뿐인 아들을 군에 보냈을때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온전히 돌아오길 바랬을 뿐입니다
아들의 전화한통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추운 겨울에는
지독한 감기에 걸리진 않을지, 고된 훈련으로 아픈곳은 없는지 걱정하고 제대할 날만 손꼽으며 노심초사 기도했던 저희 고모는 이제 더이상 기다려도 자식의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고
만질수도 볼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허망하게
시간만 흐르며 군에 자식을 보낼수밖에 없었던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탓할뿐입니다
가해자들은 시간이 흐르면 진급을 하고
제대를 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살아가겠지만
제 동생은 내일도 없이 한줌의 재가 되어 잊혀질것입니다
저희 고모는 힘들다 했던 동생에게 버티라고밖에 말할수 없던 자기 자신을 탓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른채 오늘 하루도 수면제에 기대어서 시간을 보냅니다
부디 한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은 가해자들에게 보직해임이나 감봉으로 끝나는 단순한”징계”가 아닌
근본적인 대책과 군법으로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제2의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대내 병사들의 가혹행위를 더이상은
은폐하고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s://namu.wiki/edit/제20전투비행단?section=19
http://m.fnnews.com/news/20181127193143040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18091?navigation=petitions
청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