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순수하게 좋아한적있냐

ㅇㅇ2019.02.07
조회277

고3인데 중2~중3때 좋아했던 4살많은 교회오빠 좋아했었어ㅋㅋㅋㅋ말이 오빠지 교회쌤?같은분이였어 뒤에서 주보 나눠주고 헌금 바구니 돌리고 중1애들 반 맡는 그냥 잡다한일?하는 그런 쌤ㅋㅋㅋㅋㅋㅋㅋ
돌이켜보면 진짜 개순수하게 좋아했었어 굳이 주보도 그분한테 받고 그오빠가 주는 주보는 따로 모을정도ㅋㅋㅋㅋ헌금도 안내다가 헌금가운입고 헌금봉사하는 그 오빠랑 진짜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고싶어서 헌금내고ㅋㅋㅋㅋㅋ헌금 바구니 내가 있는쪽으로 안오셔서 힝구ㅠ 이랬는데 내친구가 지금 내지말고 기다렸다가 헌금봉사자들 잠깐 기도시간에 뒤에서 대기탈때 그때가서 내리고 해서 넌 천재야 이럼서 진짜 뒤에가서 그 오빠가 대기할때 가서 헌금냈었어ㅋㅋㅋㅋㅋ
알바하는 편의점도 알았었다 이말하면 쫓아다녔냐 이소리듣는데 절대ㄴㄴ... 학원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진짜 별생각없이 옆에 편의점 봤는데 그 오빠가 바코드찍고있는 모습발견함...지금 생각해보면 그 편의점가서 뭐라도 살것이지 그것도 못하겠어서 학원끝나고 집가는 그길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알바하는 보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
왜 좋아하는거 그만뒀냐그러면 내가 그 시기에 본진에 입덕함....ㄹㅇ 덕질하고 좋아하는거 그만둠ㅋㅋㅋㅋㅋ
그러고 시간 지나니까 어느날 안보이더라 페북보니까 유학간거같기도 하고 군대간거 같기도 하고...페북도 삭제한거같애 계정 뜨지도 않는다


중딩때 ㄹㅇ 개순수하게 좋아해서 애들 다 알고있음ㅋㅋㅋㅋㅋ며칠전에 갑자기 꿈에 나와서 삘타서 써봤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