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결혼까지가면 주선자에게 한턱쏘는게 정말 암묵적인 예의인가요?+) 추가

99992019.02.08
조회67,498
댓글 다읽었구요어이가 없네요그럼 막말로 제가 남친이랑 결혼했다가 이혼하면위자료등등 다 환불받으수있나요?그냥 소개해준거일뿐이지ㅋㅋㅋ결혼까지간거면저랑 남친이랑 잘맞고 결혼할 운명이니 결혼하는거구요결혼까지간거는 저랑 남친이랑 잘맞아서 결혼까지 간거구요ㅋㅋ진짜 꼰대라고해요 그런거보고..물론 서로 먼거리라 그언니아니였음 안만났을거는 인정해요ㅋㅋㅋ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나원참 어이가없어서 10만원도 나름 많은금액아닌가요.뷔페 해봤자 밥값 4만원대던데5만원씩이나 남잖아요황당하네요 ㅋㅋㅋ걍 남친이랑 알아서 20씩 상품권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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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2년 연애끝에 3월 식예정인예신입니다.
저랑 남편은
제 직장선배소개(저보다 3살많은 언니에요)로 알게되었어요
직장선배의 남편분이 남친을 소개제 직장선배가 저를 소개 이렇게 해서 소개팅이 되어서
2년 연애후 결혼에 이르게 되었죠.
직장선배 결혼도 약 반년전에 하셨는데그냥 남친이나 저나 각각낼곳에 10만원씩 내고 말았어요그때도 한창 스드메,신행 계약할때라 돈이 많이 들어갈때였거든요.
나름 친하다 생각해서 10만원이요그직장선배랑 저랑 회사 밖에서도 자주놀고 집에도 놀러가고 선배의 남동생이 저랑갑이라셋이서 놀기도하고 그 선배의 친구분들도 같이 놀고그랬거든요. (SNS도 다 친추되어있어요)보통 직장동료 데면데면한친구사이면 5만원내고 말구요.
근데..이게 화근이였는지저랑 남친 결혼이 임박하니까신경 거슬리는 소리가 하나둘씩 들려오네요.
직장선배의 축의금은 그 선배의 남동생+삼촌이 받았고선배 남편분의 축의금은 외동이라그런가 남편분의 친구분과 사촌분이 받으셨대요
근데 제가 볼땐 정황상 그 부부분들에게서 말나온건아닌데축의금 받은사람들이 말을 꺼냈나봐요. 
쌍욕이 오가고 그런건아닌데저랑 제 남친에대해서
뭔가 둘이 끼리끼리네~솔직히 축의를 좀 두둑히 주거나 더 뒤에서 챙겨주지않냐~주선자들끼리 결혼하고 지들도 걔네들한테 소개받아서 결혼하면서~필수는 아닌데 좀 이미지 별로다~지네 결혼식때나 신행다녀올때 뭐 거하게 해줄라나보지~
이런 저랑 제 남친 뒷담을 봤어요, 
까놓고말해서생각못하고 있던건 사실이에요저나 남친이나 빠듯하게 모아서 결혼하는거고결혼자금+신혼집혼수+예물+예단 다하면 남는돈 없을거 같거든요.
베프아니고서야 10만원도 나름 많다 생각하고 냈는데그게 그렇게 뒷얘기 들을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