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범인 - 한국계 조승희

너부리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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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 cho seung hui)씨로 확인됐다. 이 대학 영문과 4학년인 조씨는 미국 영주권자로 국적은 한국이다. 국내 언론은 영문 성명을 옮기는 과정에서 범인 이름을 당초 ‘조승휘’로 보도했으나, 외교부는 ‘조승희’로 공식 확인했다. 두 자루의 권총을 든 조씨는 이날 오전 7시15분 자신도 묵고 있는 대학 기숙사에서 학생 2명을 사살했다. 이어 오전 9시 45분쯤 800m 떨어진 공학관(노리스 홀) 강의실 두 곳으로 침입해 다시 총을 난사했다. 노리스 홀에서만 교수를 포함해 모두 30명이 숨졌다. 조씨는 강의실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자살했다. 욕타임스는 “범인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 학교 기숙사를 뒤지다 총을 마구 쐈으며, 자신도 끝내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번 참사를 ‘학살(massacre)’로 표현했다. - 인터넷 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