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판에 글써보는 거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설레는 썰 이런 거 보다보니까 두근두근해서 나도 옛날 이야기 써봐..ㅎㅎ
내 첫사랑은 우리집 앞에 알바하던 마트 오빠였어ㅋㅋ
3년도 더 된 일이라 그 오빠랑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마트가 집앞에 바로 있어서 내가 많이 가기도 했고 학교 오고갈 때에도 많이 마주쳐서 그냥 자연스럽게 안면 트고 장난치면서? 친해진 것 같아
나이는 정확히 모르는데 20대 중후반 같았고 살짝 훈훈?한데 웃을 때 완전 강아지상이라 나는 되게 잘생겼다고 생각했어 나랑 같이다니는 친구들도 다들 잘생겼다고 그랬고ㅋㅋ 그리고 키가 되게 컸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160인데 올려다보는? 그정도
어쨌든 이 오빠랑 장난치면서 자주 만나니까 약간 예상치 못한 거에 설렘? 이런 것도 있었고 오빠가 내 장난 다 받아주고 그러니까 그냥 귀엽기도 하고 그랬어ㅋㅋ 그래서 그냥 추억 회상 겸 글 좀 끄적여봐ㅎㅎ
일단 내가 학교 오고갈 때 거기 지나간다고 했잖아!! 언제는 한 번 내 친구랑 둘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신발끈이 풀린거야 그래서 귀찮기도 하고 집도 거의 다 왔으니까 가서 묶어야지~~하고 그냥 가고 있는데 그 오빠가 과일박스 옮기면서 나랑 마주친 거야 오빠 바쁜 것 같길래 그냥 지나갈라했는데 오빠가 박스 내려놓더니 ㅇㅇ이 왜 오늘은 인사도 안하고 가냐~하면서(그 오빠가 내 이름 물어봐서 알고있었어) 앞길을 막는거야ㅋㅋㅋ 같이 가던 친구는 당황하고 ?이렇게 나 쳐다보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바쁘신 것 같아서요~ 이러고 돌아서 가려는데 나 멈춰 세우더니 딱 무릎 꿇어서 신발끈 묶어 주면서 넘어질려고? 하는데 와 그 짧은 시간에 나 신발끈 풀어진 거 캐치하고 묶어주는 게 그렇게 설레더라 그 당시에는ㅋㅋㅋ 어쨌든 다 묶어주고 잘가~하면서 머리 쓰담해줬음 친구는 옆에서 계속 욜~~이러고ㅋㅋ
이런 게 모가 설레ㅡㅡ 이럴지도 모르지만 나는 약간 옛날추억 미화? 가 심해서 더 설레게 느껴지는 듯 머리 쓰담하는 거 약간 노리고 하는 거 다 티나도 나는 조아해ㅎㅎㅎ 강아지마냥 쓰다듬어 주세요 왈왈
그리고 한동안 오빠가 나보고 너 나랑 결혼해야 된다고 막 그렇게 장난친 날들이 있었음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내가 좋았나봄ㅋㅅㅋ 마트에 갔는데 그날 오빠 어머니가 와계셨음 몰랐었는데 오빠 어머니가 마트 관계자? 분이셨나 봄 그래서 오빠가 거기서 일했었던 거고 어쨌든 오빠가 나 오니까 또 평소처럼 오늘은 더 예쁘네? 역시 내꺼다^^이런 사탕 발린 말 하고 있었는데 오빠 어머니가 지나가시니까 엄마 엄마 며느리니까 잘 봐둬 예쁘지? 이러면서 나 민망하게 하는거임ㅠㅠ 나는 멋쩍게 안녕하세요... 하고ㅋㅋ 오빠 어머니는 오빠가 하도 깨방정 떠니까 어 그래그래 예쁘다 몇 살이야? 이러시고 내가 나이 말씀드리니까 어머니가 도둑놈이라고 오빠 등 때리고ㅋㅋㅋ
아 여하튼 그렇게 오빠랑 소소한 설렘이 많음 그런데 졸리다 여기까지만 쓸래 아무도 안볼지도 모르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ㅋㅋㅋ 읽어준다면 감사합니당,,!
내 첫사랑 이야기도 들어줘
내 첫사랑은 우리집 앞에 알바하던 마트 오빠였어ㅋㅋ
3년도 더 된 일이라 그 오빠랑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마트가 집앞에 바로 있어서 내가 많이 가기도 했고 학교 오고갈 때에도 많이 마주쳐서 그냥 자연스럽게 안면 트고 장난치면서? 친해진 것 같아
나이는 정확히 모르는데 20대 중후반 같았고 살짝 훈훈?한데 웃을 때 완전 강아지상이라 나는 되게 잘생겼다고 생각했어 나랑 같이다니는 친구들도 다들 잘생겼다고 그랬고ㅋㅋ 그리고 키가 되게 컸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160인데 올려다보는? 그정도
어쨌든 이 오빠랑 장난치면서 자주 만나니까 약간 예상치 못한 거에 설렘? 이런 것도 있었고 오빠가 내 장난 다 받아주고 그러니까 그냥 귀엽기도 하고 그랬어ㅋㅋ 그래서 그냥 추억 회상 겸 글 좀 끄적여봐ㅎㅎ
일단 내가 학교 오고갈 때 거기 지나간다고 했잖아!! 언제는 한 번 내 친구랑 둘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신발끈이 풀린거야 그래서 귀찮기도 하고 집도 거의 다 왔으니까 가서 묶어야지~~하고 그냥 가고 있는데 그 오빠가 과일박스 옮기면서 나랑 마주친 거야 오빠 바쁜 것 같길래 그냥 지나갈라했는데 오빠가 박스 내려놓더니 ㅇㅇ이 왜 오늘은 인사도 안하고 가냐~하면서(그 오빠가 내 이름 물어봐서 알고있었어) 앞길을 막는거야ㅋㅋㅋ 같이 가던 친구는 당황하고 ?이렇게 나 쳐다보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바쁘신 것 같아서요~ 이러고 돌아서 가려는데 나 멈춰 세우더니 딱 무릎 꿇어서 신발끈 묶어 주면서 넘어질려고? 하는데 와 그 짧은 시간에 나 신발끈 풀어진 거 캐치하고 묶어주는 게 그렇게 설레더라 그 당시에는ㅋㅋㅋ 어쨌든 다 묶어주고 잘가~하면서 머리 쓰담해줬음 친구는 옆에서 계속 욜~~이러고ㅋㅋ
이런 게 모가 설레ㅡㅡ 이럴지도 모르지만 나는 약간 옛날추억 미화? 가 심해서 더 설레게 느껴지는 듯 머리 쓰담하는 거 약간 노리고 하는 거 다 티나도 나는 조아해ㅎㅎㅎ 강아지마냥 쓰다듬어 주세요 왈왈
그리고 한동안 오빠가 나보고 너 나랑 결혼해야 된다고 막 그렇게 장난친 날들이 있었음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내가 좋았나봄ㅋㅅㅋ 마트에 갔는데 그날 오빠 어머니가 와계셨음 몰랐었는데 오빠 어머니가 마트 관계자? 분이셨나 봄 그래서 오빠가 거기서 일했었던 거고 어쨌든 오빠가 나 오니까 또 평소처럼 오늘은 더 예쁘네? 역시 내꺼다^^이런 사탕 발린 말 하고 있었는데 오빠 어머니가 지나가시니까 엄마 엄마 며느리니까 잘 봐둬 예쁘지? 이러면서 나 민망하게 하는거임ㅠㅠ 나는 멋쩍게 안녕하세요... 하고ㅋㅋ 오빠 어머니는 오빠가 하도 깨방정 떠니까 어 그래그래 예쁘다 몇 살이야? 이러시고 내가 나이 말씀드리니까 어머니가 도둑놈이라고 오빠 등 때리고ㅋㅋㅋ
아 여하튼 그렇게 오빠랑 소소한 설렘이 많음 그런데 졸리다 여기까지만 쓸래 아무도 안볼지도 모르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ㅋㅋㅋ 읽어준다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