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살기 힘드네요

똘콩2019.02.09
조회74
안녕하세요 속상한 일이 있을때 판에 들어와서 세상사는 여러사람들 얘기 보고 마음에 위안을 삼고 살아 가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친정엄마가 몇년전부터 건강과 치매증세를 보여서 18년 가을에 잠시 저희집에 모셨습니다 그러던중에 엄마의 치매치료를 위해 사는 지역에서만 치매센터를 이용할수 있다는 말에 지방에 사시는 친정엄마 주소를 저희가 사는 서울로 주소이전을 했습니다 엄마가 사셨던 지방에 집값은 공시시가로 천사백정도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네식구가 사는 현재 집이 sh공사에서 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장기안심주택을 지원받고 있는데 등본에 친정엄마가 주택이 있다는 걸로 재계약 부적격 처리가 됐다고 당장4월에 보증금을 빼야 된다고 합니다 그럼 저희가 친정엄마를 주소이전을 당장하겠다고 해도 현재 전산에 입력이 되어서 무조건 안된다고 합니다 보증금 지원 조건이 등본상 가족들이 주택이 없어야 되는거 알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친정엄마의 치료가(잠깐 바람 쐰다고 나가셔서 3키로 되는 동네로 가심)급하다 보니 생각을 못하고 이전을 하게 됐습니다
당장 저희 식구는 4월달에 집에서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자식된 도리를 하려다 10살7살된 저희 자식들하고 어디를 가야 된다 말입니까?저희는 지금까지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려고 노력 했는데 앞으로 더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나요 세상살기가 넘 벅차고 차가운 현실이 넘 서럽기만 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