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수술 하려고하는데 차이좀 있을까요.

ㅇㅇ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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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 지금 키가 165에요 지금나이 23살

 

살면서 키 작은편이다 이런생각은 있었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키의중요성? 을 알게모르게 느끼게되더라구요

 

남자평균키가 173?~4정도 되니까 좀 심각하게많이 작은편이죠

그래도 얼굴은 좀 생겨서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차라리 못생겨서 연애나 이런거에 전혀 무관심하면 모르겠는데

뭔가 키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저사람이랑 같이 길 걸어갈때 모양새 안날거 생각하니 내자신이 자꾸 초라하게 느껴져요. 특히 버스탈때가 제일 심해요 여자분들 저랑 키 똑같으면 그때마다 자존감에 상처가 나요.

 

아무리 넷상에서 남자는 자존감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해도 그건 키에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들 얘기고... 정작 본인이 되어보지 않으면 그마음은 잘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 하도 받아서

내년에 시험보고 합격하면 키수술을 받기로 아버지랑 얘기를 해뒀습니다.

키수술이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요즘엔 성공사례도 많이 있고 모든수술에는 부작용사례가 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넷상에서는 좀 과장된면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1~2년동안 일상생활 못한다는둥..

 

어쨋든 위험성부분에는 인지하고있고 저는 그걸 감안할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제가지금 고민하고있는점은 과연 이 키수술을 해서 얻는 편익이 수술을 해서 얻는 기회비용보다 클까? 인 부분이에요

 

키수술을 하면 6.2cm정도를 늘릴수가 있는데 하고나면 키가171.2cm가 되구요,

비용은 3~4천정도 들고 5개월정도 걸을수가 없다고합니다.

2개월정도 휠체어생활  나머지는 목발생활.

 

이렇게되는데 수술의 위험성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4천만원과 5개월의 시간 투자로 키가 6.2cm가 커진다면 여러분은 하실건가요?

현재 본인키 말고 165에서 171로 커진다면요

제가 키가 150대라든지 그러면 그냥 아예 마음을놓고 포기하고 살겠지만

수술후에는 170대로 된다고하니 자꾸만 욕심이생겨요.

 

남자는 자신감이다 이런 상투적인 말 말고 본인의 의견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