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 안 지키는 동생 과외선생

ㅇㅇ2019.02.14
조회603

 

 

네이트판에 글 써보긴 처음인데 주변사람들 의견말구 객관적인 의견 들어보고싶어서 써봐요!

제가 예민한건지 어떤지 봐주세요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쓰니는 대학생이고 이제 고3되는 남동생이 있음. 남동생이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서 부모님이 수소문으로 과외선생을 구함. 남자에 의대 재학중이라 과외비가 좀 비싸긴했지만 애들을 확실히 잘 잡는다고 그래서 작년 봄쯤부터 시작함.

지금은 나도 방학 중이라 집이랑 독서실 다니면서 취준중인데 시간상 동생이 과외시간일 때에 내가 집에 있는 시간도 자주 생기면서 여름방학때부터 좀 느낀점을 말 해보겠음

 

1. 시간약속을 안 지킴.

예를들어 3시에 과외를 하기로 했다면 늦어도 3시 10분전에는 와야하는것 아닌가?? 늦게되면 늦는 이유를 말하고 동생한테 최소 30분전에는 이야기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생 과외쌤은 그런적이 90퍼정도는 없음. 사전에 말도 없이 시간 30분정도 딜레이 되는건 자주있는 일이고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음. 어쩌다 한 번씩 10~30분전에 연락와서 수업 시간 늦추자는 말만함. 그 마저도 이유는 없음.

어떤 날에는 본인이 아파서 수업하지말자고 해놓고 2시간 뒤에 다시 과외하자는 연락옴. 동생 왈 아프지는 않았던걸로 보였다고 함.

 

2. 화장실사용

쓰니도 과외알바 경험이 있음. 과외알바하면서 다른 집에서 화장실을 사용하는건 약간 실례??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이왕이면 미리 해결하고 갔었음. 지금 방학이라 일주일에 4~5번은 과외를 함.이부분은 내가 예민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동생과외쌤은 화장실을 매번 사용함. 2시간 중 1~2번은 꼭 가는듯. 급해서 사용하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변기커버 올려서 서서 볼일 보는데에다가 손도 안 씻고 그냥 화장실에서 나감 ㅠㅠㅠ 쓰니 집에서는 남자가족들도 변기에 앉아서 볼 일 보는게 익숙해진터라... 이 부분은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참고 지내는중...ㅠㅠㅠㅠ

 

3. 1회용 커피잔 투척

커피를 좋아하나 봄.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잔 많이 들고오던데 그거 들고오는 날에는 매번 우리집에 놔두고 감.. 나는 과외 집에서 준 음식 같은거 아니면 내가 들고온거 다 챙겨서 나왔는데...

 

 

 

 

요즘 집에 자주 있어서 이런게 보이고 들리는데 시간 늦는거부터 점점 미운털이 박혀서 더 안 좋게 보이는건지 아니면 내가 예민한건지ㅠㅠ 다른건 몰라도 최소한 시간약속은 잘 지켜달라고 한번 말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내가 기숙사 가있는다고 집에 없을 때 시간약속 얘기를 했었다고함. 지금보니 안 지켜진듯. 또 그런 얘기했다가 동생과외쌤이 괜히 마음 상하면 어떡하냐고 가만히 있으라구함..

사실 동생은 과외쌤 나름 괜찮아하는거같음. 동생성적이 그동안 오른건 아님. 과외쌤 집에도 가본적있다그러고 같이 밥도 몇 번 먹는 사이인듯

 

이 외에도 다른 부분들이 있지만 일단은 여기까지..읽어보시고 제가 예민하다고 댓이 많이 달리면 겸허히 수긍하고 사라지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