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학번 예비통학러 눈물이 나네요.....

예비통학러2019.02.15
조회165

안녕하세요 이번에 19학번으로 학교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오늘이 바로 학교 기숙사가 발표 나는날 이었어요
정말 대학합격결과 확인하는것 만큼 심장이 두근됬는데 확인해보니 떨어졌네요^^하하하라하ㅏ라하하
당연히 될줄알고 다른 대책을 아예 안세운 상태고
어머니께 전화드렸는데 자취얘기를 꺼내시길래
'우와 나도 자취하는건가?' 하고 룰루랄라 신나했어요 .
알바끝나고 집와서 방금 새벽에 어머니랑 얘기를 해봤는데 통학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대학 등록금에 이번에 동생도 고등학교입학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서 모아둔게 없으시다고 하셔서
그부분에서 제가 딸로써 이해해야 하는건 맞다 생각하고 받아드렸습니다.
물론 통학하시는 분들도 많고 정말 부지런히 살면 가능한걸로 알고는있어요...!
하지만 저희지역에서 학교랑 가장 가까운 터미널로 가는 첫차가 무려 9시... 이거타면 1교시는 무조건 제끼는건데.......
그래서 옆지역 터미널에서 내려서 시내버스타고 가면 되는방법이 있는데 (첫차 7시20분)이것도 학교 도착하면 일교시 들어갈수있을까요..?
참고로 학교랑 거리가 시외버스 타면 1시간반 정도 입니다!
다음주에 어머니랑 등교 시뮬레이션 하러가기로 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통학이 빼박입니다...
여러분 저 통학 잘 할수있겠죠..??
과특성상 과복 착용과 헤어 메이크업이 필수인데
잘 이겨낼수있겠죠..?
방금 새벽이라그런지 너무막막해서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전국 통학러분들 응원의 댓글 좀 남겨주고 가주세요 ...전 지금 멘탈이 탈탈 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