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는데 세계관 졸라 독특했음ㅜ 2탄 (약스압

ㅇㅇ2019.02.15
조회14,585

@@이어쓰기 글 1탄 보고와야 이해됨@@

그렇게 정신없이 뛰어서 검은 정장 두 명을 따돌림. 그렇게 뛰었는데도 숨하나 안차오르고 땀도 안나서 이게 웬일인가 싶지만 꿈이라서 걍 지나침. 그렇게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서 가게로 돌아감. 부모님은 뭐하다 이제 왔냐며 빨리 먹으라고 하시고 가게에서 맛있게 밥먹고 나옴. 나와서 차타고 집에 가려는데 부모님이 나만 빼고 둘만 차타고 슝 가버림.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지만 꿈속의 나는 덤덤했음.
이제 완전히 혼자가 된 나는 내가 이상한 놈이 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옆에 있는 자동차를 손으로 있는 힘껏 쳐보니까 차 두동강나고 도로에 금가고 대환장파티 됨. 그렇게 내 능력에 감탄하고 있을 때 뒤를 돌아보니 검은 정장 3명이 나를 보고 또 존 나 뛰어옴. 그렇게 도로 위에서 추격전을 펼치다가 앞에 이마트있길래 거기로 뛰어들어감.
사람들 속에 숨어있을려고했는데 그러다보니까 마트안에 있는사람들한테 민폐라서 그와중에 죄책감에 시달리게 됨. 검은 정장 3명은 나 쫓아오느라 난리고 마트 사람들도 엄청 피해봐서 마트가면 과자코너 있고 유제품 코너있고 한 블럭씩 나눠져있잖아 마음속으로 제발 한코너씩 바로바로 이동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엄청 빌었는데 갑자기 내가 순간이동해서 원하는 위치로 가게 됨. 뒤에 쫓아오던 검은 정장 3명이 나 갑자기 없어지니까 완전 당황해서 어리바리까고 존잼이었음. 그렇게 순간이동 샥샥해서 마트 빠져나옴.
그렇게 나에게 두번째 능력이 있다는걸 깨닫게 됨.

마트에서 나오고 왜인지 모르게 대학병원 쪽으로 가게 됨. 대학 병원 가면 정문이 있고 환자들 산책로 비슷하게 샛길이 있는데 그 샛길로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됨. 샛길로 들어가니까 원래는 산책로가 나와야 되는데 되게 판타지스러운 강? 바다 비슷한 게 있고 되게 가파른 길이 하나 나왔음. 그 길을 따라서 들어가니까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하나같이 하얀 옷을 입고 있었음. 왜 죄다 흰옷이지 하면서 신기해 하다가 거기 관리자? 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한테 따라오라는 눈짓을 보내길래 같이 따라감. 갔더니 무슨 학교같은게 있었는데 그 호수같은 곳 바로 앞에 학교가 있었음.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 호수에 있는 보트위에 올라탔고 막 놀았음. 보트 위에서 논 거 ㄹㅇ존잼이었는데 스토리랑 상관없으니까 빼겠음.
아무튼 그렇게 놀고 다시 관리자 분이 나한테 오더니 설명을 해줬음.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실험체였다가 병원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이라고, 이 곳을 발견하고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고 일반인은 볼 수 조차 없는 구역이라고 함. 뭐라뭐라 말하긴 했는데 기억이 안남. 아무튼 나같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 이라함. 그래서 ㄱㅅㄱㅅ하고 안내해준 숙소로 들어가서 하룻밤 잠.

아침이 되고 조식 먹고 관리자분한테 여기서 계속 살아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당연히 된다고 해서 걍 여기서 살기로 함. 집에서 짐을 가져와야 돼서 집으로 가기로 함. 관리자분이 신원이 밝혀진 이상 당신은 아무한테도 보호받을 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무슨 노란색 과자 받고 외부로 나가게 됨.
집으로 가는 길은 꿈에서 안나왔고 갑자기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순간 장면이 바뀌었음. 난 여고인데 남녀공학으로 바뀌어있더라고 내 소망이 반영된듯.. 아무튼 도착해서 모르는 남자애가 나를 엄청 반겼음. 아는 애는 아닌데 꿈에서 되게 친한 앤가봄. 날 보고 그동안 어디 있었냐며 막 나불거리기 시작함. 꿈에선 되게 친하다고 생각해서 걔한테 나 순간이동 할수 있다고 자랑함. 걔가 거짓말 치지 말라고 그래서 ㄹㅇ이라고 보여주겠다고 해서 내가 그때 그 남자애랑 건물 속에 있었는데 내가 운동장으로 순간이동 해보겠다고 함. 마음속으로 간절히 운동장으로 가게 해주세요 하고 손이랑 발에 힘 빡 줬는데 걍 아무런 일도 안일어남. 그래서 그 남자애가 그럴 리가 있냐 라고 말하는 순간 운동장에 덩그러니 놓여지게 되고 남자애 존 나 뻥짐. 다시 운동장에서 걔 옆으로 이동하니까 입이 떡벌어지고 말도 더듬음. 어떻게 한거냐며 호들갑을 떨길래 닥치라그럼.

내가 학교로 온 이유는 검은 세력들이 학교로 찾아올것같아서 학교 사람들한테 조심하라고 당부하려고 온거임. 그래서 교장실 들어가서 교장쌤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었음. 지금 생각하면 졸라 생각 없어보인다.. 암튼 다 말했는데 갑자기 교장실 한켠에 있는 문이 열리더니 뭔 좀비같은 애들이 날 잡으러 왔음. 이제 드디에 내가 뒤질려나 보다 했는데 갑자기 관리자분이 주신 노란 과자 생각이 문득 들어서 과자를 쥐어서 좀비새끼들 입에 쳐넣으니까 걔네 몸이 날 잡아먹으려는 자세 그대로 굳게 됨. 교장은 어디로 전화걸어서 실패했다 그러고 나는 토낌. 다시 대학병원 산책로로 들어가서 숙소로 들어옴. 관리자분한테 오늘 있었던 일을 다 불었는데 관리자분이 말 하려는 순간 엄마가 일어나라고 하셔서 못듣고 깨버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별거없지..
꿈 깨고나서 비몽사몽 할 때 꿈이랑 현실이랑 헷갈려서 막 손이랑 발에 힘주고 거실로 가게 해주세요 ㅇㅈㄹ하고 의미 없이 바닥 개때려서 바닥 부러지나 안부러지나 확인하고 그랬음ㅋ..

그럼 이만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