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지못하고 그의 행적을 쫓는 나...왜이러지?

.........2004.02.06
조회433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가 봅니다... 23살 늦은 나이에 찾아온

첫사랑이 이렇게 내 인생의 모든걸 빼앗아 가고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아직도 오늘같이 날씨가 흐린날은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날 걱정해주고 내가 아프면 함께 아파해주던 사람인데..

오늘따라 그 사람을 스스로 밀어버리고 혼자가 되어 있는 저를 원망해봅니다..

 

많이 힘들걸 알면서도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걸 알면서도 사소한 오해로

조금만 참고 믿고 기다렸으면... 이렇게 되질 않았을 건데..

헤어짐과 다시 만남을 반복하면서 깨어져 버린 우리의 믿음이.. 서로의 대한

사랑이 그리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오늘 날 너무 힘들게 하네요

 

그가 너무 보고 싶어요 그의 품이 그립고 그의 따뜻했던 손이 그립고

내입술을 촉촉히 적셔주던 그의 입술이 그립고 숨결이 그립고...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래서...오늘도 그가 즐기던 곳 즐겼던 것들을 마음속으로 쫓아 보내요

 

그 사람 한번만 보자고 연락하면 안되겠죠? 미련을 남기면 안되겠죠?아직도 잊지못하고 그의 행적을 쫓는 나...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