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다음 주에 가셔...아직까지도 아무 말도 못 꺼내고 그랬는데 내 오해였음 좋겠어... 매일매일 아빠를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지금 좀 우울한데어떡하지? 그냥 이대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지낼까? 오늘 아빠 캐리어 꺼내서 짐싸는 걸 지켜보다가 그냥 안방에서 나옴..만약에 오해가 아니더라도 그냥 심각한 일이 날까 싶기도 하고 근데 엄마 생각하면 또 화나고괜찮은 조언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