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다참다 씀.여자친구가 평소에 말실수 좀 많이 하고 기억력 안 좋음.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추운 날씨에 아 덥다..라고 해놓고엥 덥다고? 이러면 뭐래 나 춥다고했는데 이러고하루에 똑같은 말도 세네번 할때도 있고제가 여러번 한말도 처음 듣는다고 박박 우기고또 뭐 이거 핸드폰이야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내가 언제 핸드폰이라했어..? 이러고..진짜 뭔 병인지 뭔지 자기가 해놓고 기억을 못하니까 답답해미침.더 답답한건 분명히 그렇게 말해놓고 자기가 안했다고 우긴다는거임.이젠 녹음을 해야되나 싶을 정도 ㅋㅋ첨엔 걍 그래 내가 잘못들었어~ 이러고 넘겼는데가면갈수록 나도 핏대 세우면서 아니 그렇게 말 안했다면서 같이 큰소리침 이젠.아까는 무슨 지갑에 삼천원 정도 현금으로 있다고 분명히 말해놓고선갑자기 몇분 지나서 내가 언제 현금있다했어? 하면서 절 이상한 사람 만듦..누가 보면 제가 안 한 말을 했다고 우기는 정신병자 같음.아 진짜 이 답답함 어쩌죠 하차마 말로는 표현 안되는 답답함임.녹음을 한다치면 또 만나는 내내 그러는건 아니니까 계속 녹음할수도 없는 노릇이고..내 귀가 정확히 들었다고 하면, 자기는 자기 입이 정확히 말했다고 우김.답답해서 하소연 해봄..
여자친구때문에 겁나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