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외모에 민감한 시기에 그냥 내 얼굴이 마음에 안들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아주 잠시
이후 외모 가꾸기 같은거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음. 탈코 번지기 전에도 여태 숏컷한게 세번이고.
(한 유명 유투버가 숏컷하고 탈코의 하루 해서 찍은 영상 있는데 씻고 에센스바르고 고데기하는거 보고 ? 했음. 시간단축 오진다고 좋아하는거 보니 가슴이 찡 하고)
지금도 일 갈때 꺼벙이 안경(시력이 나빠서 눈이 좁쌀같아짐 ㅇㅇ)쓰고 추리닝입고 귀찮아서 머리도 안감고 갈 때 많고(회사 의복 자유), 남친 만난다고 예쁘게 하고 갈 생각도 별로.. 안씻고 나가도 예쁘다고 좋아함.
그저 가끔 기분 내킬때 예쁘게 꾸미고 그 모습보면서 뿌듯해하고 사진찍고 놀러감. 구두 신는건 일년에 한두번 정도;
근데 탈코 신봉 글 보면 댓글에 '이제야 사람 사는것 같다' 같은 여태 자신이 탈코하기 전에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를 구구절절 쓴게 많은데
그 사람들이야말로 외모라는 틀에 스스로가 철통같이 가둬놓은 안쓰러운 케이스라고 생각 됌. 그러니까 이 운동이 혁신적이고 충격적이게 느껴지겠지.
다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처럼 고통의 코르셋을 죄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 나같은 사람이 보기엔 탈코탈코 하는게 좀 이상해. 그냥 꾸미고 싶으면 꾸미고 안꾸미고 싶으면 안꾸미는 자유가 언제든 있는건데. 탈코 운동이 있어야만 그게 가능한 부분이었던 건가 싶어서?
탈코 집착하는 애들 안쓰럽다
20대인데
살면서 외모에 민감한 시기에 그냥 내 얼굴이 마음에 안들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아주 잠시
이후 외모 가꾸기 같은거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음. 탈코 번지기 전에도 여태 숏컷한게 세번이고.
(한 유명 유투버가 숏컷하고 탈코의 하루 해서 찍은 영상 있는데 씻고 에센스바르고 고데기하는거 보고 ? 했음. 시간단축 오진다고 좋아하는거 보니 가슴이 찡 하고)
지금도 일 갈때 꺼벙이 안경(시력이 나빠서 눈이 좁쌀같아짐 ㅇㅇ)쓰고 추리닝입고 귀찮아서 머리도 안감고 갈 때 많고(회사 의복 자유), 남친 만난다고 예쁘게 하고 갈 생각도 별로.. 안씻고 나가도 예쁘다고 좋아함.
그저 가끔 기분 내킬때 예쁘게 꾸미고 그 모습보면서 뿌듯해하고 사진찍고 놀러감. 구두 신는건 일년에 한두번 정도;
근데 탈코 신봉 글 보면 댓글에 '이제야 사람 사는것 같다' 같은 여태 자신이 탈코하기 전에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를 구구절절 쓴게 많은데
그 사람들이야말로 외모라는 틀에 스스로가 철통같이 가둬놓은 안쓰러운 케이스라고 생각 됌. 그러니까 이 운동이 혁신적이고 충격적이게 느껴지겠지.
다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처럼 고통의 코르셋을 죄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 나같은 사람이 보기엔 탈코탈코 하는게 좀 이상해. 그냥 꾸미고 싶으면 꾸미고 안꾸미고 싶으면 안꾸미는 자유가 언제든 있는건데. 탈코 운동이 있어야만 그게 가능한 부분이었던 건가 싶어서?
여튼 힘내라. 탈코라는 또 다른 코르셋으로 자기 검열을 반복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