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고 결혼한지 4년차 두돌 안된아기 있어요. 남편 때문에 너무 기분 상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남편이 꼬인건지 좀 봐주세요. 두서가 없이 적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도 남편은 뭐든지 일일히 시켜야 겨우하는 사람이고 그마저도 맨날 까먹었다고 안하고 몇번씩 얘기하게해요. 부탁했을때 만이라도 잘하면 좋겠는데 무슨 쓸데없는 고집이 그렇게 쎈지? 남편은 대부분의 경우 ㄱㅆ마이웨이예요. 그냥 마지막에 본인이 싫어한티 낸거면 해달라고 부탁 받은것도 (상대방은 해줬을줄 알고 믿은것들) 절대 안하고는 안한다고 했잖아 이러는 스타일이에요.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니 너무 열받고 짜증나요. 여러 가지 다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그냥 최근에 있었던 일로 예를 들어 볼께요. 최근에 아침 일찍 애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했어요. 그래서 제가 외출시 늘 그렇듯 아기 먹을거 준비해서 싸고 바빴어요. 평소에 빨때컵 제가 다 세척 하거든요. 손꼽을 정도로 밀리지 않고 항상 미리 컵을 씻었어요. 근데 아기 물을 줘야하는데 마침 그날 따라 빨대컵이 씻어둔게 없었던거에요. 그래서 저도 준비를 해야되기에 남편한테 빨대컵좀 씻어줘 했더니, “그냥 우유 다 마시면 그 빨때컵 헹궈서 주면되잖아” 그러길래 어떻게 그러냐고 좀 씻어주라고 그랬어요. 우유는 반에반도 안마신 상태였고 그걸 떠나서 우유 마시던거 헹궈도 물맛이 게운치 않을거고 아침에 일어나면 물도 좀 마셔야 하잖아요. 아무튼 전 남편이 제말대로 해준줄 알았죠... 근데 나중에 차타고 보니 빨대컵을 결국 안씻고 우유만 그대로 가져온거예요. 그래서 분명히 씻어달라고 했는데 뭐냐고 또 내말 안들어준거냐니 남편왈 “난 분명히 우유 줬던거 헹궈주면 된다고했어” 이러는 거에요... 자주 저런식인데 너무 열받아요. 네 피치못한 경우 그렇게 줄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화나는건 행동과 대화방식이에요. 넌 지껄여라 난 내맘대로 할거니까 라는식. 그래서 제가 분명히 내가 물 따로 줘야하니 해달라고 말하지 않았냐 하니 끝까지 자기는 분명히 마지막에 우유컵 헹궈주면 된다고 말했다고 그러는거에요...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마지막에 말한사람 타령을 왜하는지? 남편은 끝까지 앵무새처럼 자긴 분명 안한다는 의사 밝혔다고. 그러면서 같이 주장하는바가 있는건데 니 말만 옳은 거냐고 그러네요? 사상이 쫌생이라 뭐라고 받아칠지조차 모르겠어요. 저게 정말 서로 주장이라고 여길 일인가요? 남편이 평소에도 완전체같이 공감능력 결여된 사람이라 말이 안통해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제가 싸울 때도 얘기해 보고 좋게도 얘기해봤고, 나를 위해서 뭘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 넌 나보다 무심하고 그러니까 아기를 위해서 어떻게하면 좋겠다라고 했을때 그게 틀린 말이 아니면 들어주는 게 맞지 않는냐, 그렇게 마지막에 난 안한다했어, 싫다고했어 그런 식으로 하지 마라 달라고 부탁을 했었거든요. 근데 언제 그런말 조차 오갔냐는듯이 마이웨이로... 차라리 그냥 자기도 시간이 없어서 못 씻었다 이런 거면 모를까 저건 너무 싸가지 아닌가요? 평소에는 부탁 싫어서 제가 다해요. 근데 같이 사는 사람이 살다보면 또 저정도 부탁은 하게 되지 안나요? 그리고 그걸 안 들어 줄 거라는 걸 몰랐다가 항상 저런 식으로 나와서 또 제가 열받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런 남편 두신분 이세상에 또 계신지?! 궁금하네요 ㅜㅜ327
지멋대로인 남편 꼴보기싫어요
남편 때문에 너무 기분 상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남편이 꼬인건지 좀 봐주세요.
두서가 없이 적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도 남편은 뭐든지 일일히 시켜야 겨우하는 사람이고 그마저도 맨날 까먹었다고 안하고 몇번씩 얘기하게해요.
부탁했을때 만이라도 잘하면 좋겠는데 무슨 쓸데없는 고집이 그렇게 쎈지?
남편은 대부분의 경우 ㄱㅆ마이웨이예요.
그냥 마지막에 본인이 싫어한티 낸거면 해달라고 부탁 받은것도 (상대방은 해줬을줄 알고 믿은것들) 절대 안하고는 안한다고 했잖아 이러는 스타일이에요.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니 너무 열받고 짜증나요. 여러 가지 다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그냥 최근에 있었던 일로 예를 들어 볼께요.
최근에 아침 일찍 애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했어요.
그래서 제가 외출시 늘 그렇듯 아기 먹을거 준비해서 싸고 바빴어요.
평소에 빨때컵 제가 다 세척 하거든요. 손꼽을 정도로 밀리지 않고 항상 미리 컵을 씻었어요.
근데 아기 물을 줘야하는데 마침 그날 따라 빨대컵이 씻어둔게 없었던거에요.
그래서 저도 준비를 해야되기에 남편한테 빨대컵좀 씻어줘 했더니,
“그냥 우유 다 마시면 그 빨때컵 헹궈서 주면되잖아” 그러길래 어떻게 그러냐고 좀 씻어주라고 그랬어요.
우유는 반에반도 안마신 상태였고
그걸 떠나서 우유 마시던거 헹궈도 물맛이 게운치 않을거고 아침에 일어나면 물도 좀 마셔야 하잖아요.
아무튼 전 남편이 제말대로 해준줄 알았죠...
근데 나중에 차타고 보니 빨대컵을 결국 안씻고 우유만 그대로 가져온거예요.
그래서 분명히 씻어달라고 했는데 뭐냐고
또 내말 안들어준거냐니 남편왈
“난 분명히 우유 줬던거 헹궈주면 된다고했어”
이러는 거에요... 자주 저런식인데 너무 열받아요.
네 피치못한 경우 그렇게 줄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화나는건 행동과 대화방식이에요. 넌 지껄여라 난 내맘대로 할거니까 라는식.
그래서 제가 분명히 내가 물 따로 줘야하니 해달라고 말하지 않았냐 하니
끝까지 자기는 분명히 마지막에 우유컵 헹궈주면 된다고 말했다고 그러는거에요...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마지막에 말한사람 타령을 왜하는지? 남편은 끝까지 앵무새처럼 자긴 분명 안한다는 의사 밝혔다고.
그러면서 같이 주장하는바가 있는건데 니 말만 옳은 거냐고 그러네요?
사상이 쫌생이라 뭐라고 받아칠지조차 모르겠어요.
저게 정말 서로 주장이라고 여길 일인가요? 남편이 평소에도 완전체같이 공감능력 결여된 사람이라 말이 안통해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제가 싸울 때도 얘기해 보고 좋게도 얘기해봤고, 나를 위해서 뭘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
넌 나보다 무심하고 그러니까 아기를 위해서 어떻게하면 좋겠다라고 했을때 그게 틀린 말이 아니면 들어주는 게 맞지 않는냐, 그렇게 마지막에 난 안한다했어, 싫다고했어 그런 식으로 하지 마라 달라고 부탁을 했었거든요.
근데 언제 그런말 조차 오갔냐는듯이 마이웨이로...
차라리 그냥 자기도 시간이 없어서 못 씻었다
이런 거면 모를까 저건 너무 싸가지 아닌가요?
평소에는 부탁 싫어서 제가 다해요.
근데 같이 사는 사람이 살다보면 또 저정도 부탁은 하게 되지 안나요?
그리고 그걸 안 들어 줄 거라는 걸 몰랐다가 항상 저런 식으로 나와서 또 제가 열받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런 남편 두신분 이세상에 또 계신지?! 궁금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