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너무 죄송한데지금 참다참다 미칠것 같아서 익명의 힘을 빌려요 우선 너무 짜증나니까 예의없는거 알지만... 음슴체로 갈게요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거실 하나에 방 2개 (방 한개당 2사람씩 씀)
내 룸메를 A, 다른방에 사는애들을 BC라고 하면
B는 나랑 1학년때부터 친했고 베프라고 생각해서 다음학년엔 같이 살자! 라고해서 지금 같이 살음 -> 인생 최고의 실수
우선 난는 깔끔떤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주변애들이 너무 더러워서 결벽증 있나 라고 생각들 정도로 더럽게 살음.
어떻게 보면 ABC는 내가 결벽증 있다고생각할지도 모름.
1. 설거지를 안함
난 내가 먹은거 바로바로 씻거나 아님 나도 사람이니까 귀찮아서 하루에 한번? 못하면 이틀?
이렇겐 씻는데 애들은 일주일 넘게 놔둔적도 있음.
학기 초반엔 그냥 내가 다 씻지 뭐~ 하면서 씻었는데
살다보니까 너무 화나서 내꺼만 철저하게 씻었는데 (식기류 쓰는사람 4-쓴걸 씻는사람 1)
하니까 결국엔 내가 밥먹을때 쓸 그릇이 없어서 다 씻게 됨...
그냥 놔두면 되지 뭐하러 니가 다 씻냐 라고 할 수도있는데 싱크대에 음식물이 하나도 없을 순 없잖음..?
그릇들이 개수대?를 막아서 싱크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남
2. 쓰레기를 안버림
그냥 밖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음식들 식탁위에 놓고 종이봉지 이런것들을 안버림
누가 버리냐고? 내가
바닥에 흘린 휴지 안주움 -> 보다못한 내가 버림
쓰레기통에 꽉 찬 쓰레기들 내가 버림
쓰레기장이랑 우리 아파트랑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5 발자국임
아파트 문 열고 나가면 바로 눈앞에 진짜 내 키 165인가 그렇거든? 딱 엎어지면 코 닿을곳임.
그걸 안버림
쓰레기봉지 사는것도 돈이라서
내가 "박스류나 플라스틱류는 종이백에 버리자" 라고 했는뎈ㅋㅋㅋㅋ
어젠갘ㅋㅋㅋㅋ
쓰레기통 옆에 그냥 자기가 다 먹은 음료수 병 쓰레기통 옆에 놔두고감
종이백 다 차서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버림
근데 나도 수업 나가는길에 버린거라 새 종이백을 안놔두고 수업 갔는데
그냥.. 종이백.. 집에 넘쳐나는게 종이백이고
플라스틱 백에도 넣어도...되는데...
그걸..안하고 그냥 쓰레기통 옆에 두고감 ㅎㅎㅎㅎ
그래서 내가 종이백 꺼내서 직접 넣어줌...^^
3. 내 냄비쓰고 안씻기
그릇, 식기류, 뭐 이런건 굳이 바로바로 안씻어도 구비된게 있으니까 내가 별 생각이 안든단 말이야
근데 내 냄비는 한개...
쓰는거 뭐라 안함
쓰고나서 바로바로 안씻어도 뭐라안함.
나같아도 그릇 씻는건 밥 다먹고 설거지하기때문에 밥 먹기전에 설거지하는거 바라지도 않음.
밥은 먹고 설거지 했으면 하는게 내가 유일하게 바라는건데
밥 다~먹고 할일 다~ 하고 놀거 다~ 놀고 하루뒤에 씻음.
아니 심지어 내가 내 밥 먹으려고 C가 쓴거 내가 씻을때가 더 많음.
그냥 요즘은 썼으면 싱크대에 놔두고 물이라도 받아놔줬음 하는 마음임.
맥앤 치즈? 그거 만들어놓고 그냥 가스렌지 위에 그대로 올리고 지 방 들어가서 음식먹음.
4. 냉장고에 썩은 음식 엄청 많음
생 닭고기, 집에서 가져온 음식들, 등등
내가 단톡방에 "냉장고에 오래된 음식 있으면 버려줘"
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버림
토마토는 이미 쭈글쭈글 해졌고
집에서 가져온 퀴노아 샐러드는 진짜 묵은지보다 더한 쉰내를 풍겼고
생닭가슴살은 요리도 안할꺼면서 왜 샀는지도 모르겠고
음식 오래돼서 그릇에서 새어나와서 냉장고 다 찐득찐득+냄새
술도 그냥 텀블러에 담아서 다 새어나온거 내가 다 치우고...
심지엌ㅋㅋㅋ
먹다남은 커피도 냉장고에 보관함 (난 음료수는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섴ㅋㅋㅋ)
이건 뭐.. 이러는 사람 있을꺼라곤 생각은 했는데 갑자기 요즘들어 새로 생긴 취미인가...
최근들어 이러는거라 좀 당황쓰
5. 내 음식 마음대로 먹음
뭐 케챱.. 올리브유...소금..후추.. 다 괜찮음
그거 쓴다면 얼마나 쓴다고 그리고 그거 얼마 한다고... 다 괜찮은데
내!! 건강식품을!! 니가!! 왜 다 먹냐고!!!
엄마가 나 아플때마다 먹으라고 비타민 한박스를 사서 가져왔는데
학기초에 B가 아팠단말임
그래서 그냥 안쓰러워서 내 비타민 먹고싶은 만큼 먹으라고했음. <- 우선 여기가 내 잘못
근데 난 상식적으로 먹고싶은 만큼 먹으라고해도 많아봤자 3-4개 좀 심하면 10개 가까이 먹으려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한박스 자기가 혼자 다 먹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비타민ㅋㅋㅋㅋㅋㅋㅋ 한박스에 만원? 조금 넘음
한박스에 30개 들어있는데 한개에 그럼 300원 조금 넘는거 아님..?
지 아플때마다 야금야금 먹은게 한박스를 다먹음.
불과 7주만에 일어난일 ㅇㅅㅇ
6. 고맙다/미안하다를 말 안함
내가 사실 해외살아서 부모님이 한국에 있는 친구분들 초대 많이하시고
그래서 난 내가 좀 핫플에 사니까 친구 초대를 자주했단 말임
근데 예전에 살던 룸메는 내가 친구데려와도 별 불편한거 없다고 해서 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애들은 아니었나봐
친구 자주 초대함+ 그 친구가 정신없게 더럽게 해놓고 다님=나한테 쌓인게 많음
이런식으로 3:1로? 대화를 나눠서 내가
아 니네들이 그렇게 생각할줄 몰랐다. 내가 늦게 들어올걸 대비해서 난 내 룸메 (A)깨지말라고 거실에 리무버랑 잠옷 놔두고 나간게 니네들 눈에는 그냥 더럽힌거라고 생각할줄 몰랐다. 너희들도 나 항상 치우는거 알지 않느냐. 새벽에 소주병 달그락 거리면 니네들 깨울까봐 아침에 치우려고 한건데 니네들이 싫어할줄 몰랐다. 미안하다. 친구 데려오는거 자제하고 그 친구한테도 너희들이 불편했다고 느꼈던점 말하겠다. 정말 미안하다.
라고 말함.
근데 말나온김에 "근데 얘들아 내가 쓰레기 항상 버리고 내가 설거지 항상 다 해주는데 쓰레기 버리는것만 어떻게 돌아가면서 버리면 안될까" 라고 했는데
C가 "그냥 쓰레기통 다 차면 그거 본 사람이 버리도록 하자" 라고 한말이
AB는 좋은생각이라며 동의함
그래서 버리는사람 누구? 나
ㅎㅎㅎㅎㅎ
일주일에 한번 쓰레기통 비운다고하면 내가 지금 적.어.도. 20번은 버림.
근데 아까 그 종이백은 2-3일에 한번씩 버린단말임?
부피가 큰 쓰레기들을 버리니까?
그냥 내가 집 다음으로 자주가는곳이 쓰레기장이라고 생각하면됨...
내가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리는거에 대해서 고맙다고 안치워서 미안하다고 더럽게 써서 미안하다고 들은거 극소수임...
7. 매우매우 시끄러움
그냥 시끄러움
방에서 전화하면 내 친구가 "아 쟤네들 xx 시끄럽네" 라고 말하는건 기본이고
내 집 항상 놀러오는 친구는 놀러올때마다 감탄함
"너 여기서 어떻게 살아/ 어떻게 자/ 어떻게 공부해/너 대단하다" 라고
놀러올떄마다 빠지지 않고 이야기함.
얘가 자주 안놀러오는건 아님
거의 자기집 드나들듯이 우리집 오는데 올때마다 빠지지않고 이야기함.
한번은 나 중요한 시험있는데 내.방.에.서. A랑 B랑 내 쪽에서 목청껏 웃는데
그날 하필 거의 전교생이 시험기간이라 공부할곳이 없어서 다른 친구집가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다가 애들 다 잘때 다시 우리집 와서 공부함.
8. 내로남불이 심함
나 친구데려오는것때문에 불만이 너무 컸었음. 이건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그 뒤로 친구 데려올때마다 단톡방에 말함. 친구데려온다고. 그리고 횟수도 현저히 줄였고 자고가는 친구 거의 없음 (통학하는데 기차가 끊기거나 이런경우 아님 안재움)
룸메들이 너무 이기적이예요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우선 너무 짜증나니까 예의없는거 알지만... 음슴체로 갈게요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거실 하나에 방 2개 (방 한개당 2사람씩 씀)
내 룸메를 A, 다른방에 사는애들을 BC라고 하면
B는 나랑 1학년때부터 친했고 베프라고 생각해서 다음학년엔 같이 살자! 라고해서 지금 같이 살음 -> 인생 최고의 실수
우선 난는 깔끔떤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주변애들이 너무 더러워서 결벽증 있나 라고 생각들 정도로 더럽게 살음.
어떻게 보면 ABC는 내가 결벽증 있다고생각할지도 모름.
1. 설거지를 안함
난 내가 먹은거 바로바로 씻거나 아님 나도 사람이니까 귀찮아서 하루에 한번? 못하면 이틀?
이렇겐 씻는데 애들은 일주일 넘게 놔둔적도 있음.
학기 초반엔 그냥 내가 다 씻지 뭐~ 하면서 씻었는데
살다보니까 너무 화나서 내꺼만 철저하게 씻었는데 (식기류 쓰는사람 4-쓴걸 씻는사람 1)
하니까 결국엔 내가 밥먹을때 쓸 그릇이 없어서 다 씻게 됨...
그냥 놔두면 되지 뭐하러 니가 다 씻냐 라고 할 수도있는데 싱크대에 음식물이 하나도 없을 순 없잖음..?
그릇들이 개수대?를 막아서 싱크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남
2. 쓰레기를 안버림
그냥 밖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음식들 식탁위에 놓고 종이봉지 이런것들을 안버림
누가 버리냐고? 내가
바닥에 흘린 휴지 안주움 -> 보다못한 내가 버림
쓰레기통에 꽉 찬 쓰레기들 내가 버림
쓰레기장이랑 우리 아파트랑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5 발자국임
아파트 문 열고 나가면 바로 눈앞에 진짜 내 키 165인가 그렇거든? 딱 엎어지면 코 닿을곳임.
그걸 안버림
쓰레기봉지 사는것도 돈이라서
내가 "박스류나 플라스틱류는 종이백에 버리자" 라고 했는뎈ㅋㅋㅋㅋ
어젠갘ㅋㅋㅋㅋ
쓰레기통 옆에 그냥 자기가 다 먹은 음료수 병 쓰레기통 옆에 놔두고감
종이백 다 차서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버림
근데 나도 수업 나가는길에 버린거라 새 종이백을 안놔두고 수업 갔는데
그냥.. 종이백.. 집에 넘쳐나는게 종이백이고
플라스틱 백에도 넣어도...되는데...
그걸..안하고 그냥 쓰레기통 옆에 두고감 ㅎㅎㅎㅎ
그래서 내가 종이백 꺼내서 직접 넣어줌...^^
3. 내 냄비쓰고 안씻기
그릇, 식기류, 뭐 이런건 굳이 바로바로 안씻어도 구비된게 있으니까 내가 별 생각이 안든단 말이야
근데 내 냄비는 한개...
쓰는거 뭐라 안함
쓰고나서 바로바로 안씻어도 뭐라안함.
나같아도 그릇 씻는건 밥 다먹고 설거지하기때문에 밥 먹기전에 설거지하는거 바라지도 않음.
밥은 먹고 설거지 했으면 하는게 내가 유일하게 바라는건데
밥 다~먹고 할일 다~ 하고 놀거 다~ 놀고 하루뒤에 씻음.
아니 심지어 내가 내 밥 먹으려고 C가 쓴거 내가 씻을때가 더 많음.
그냥 요즘은 썼으면 싱크대에 놔두고 물이라도 받아놔줬음 하는 마음임.
맥앤 치즈? 그거 만들어놓고 그냥 가스렌지 위에 그대로 올리고 지 방 들어가서 음식먹음.
4. 냉장고에 썩은 음식 엄청 많음
생 닭고기, 집에서 가져온 음식들, 등등
내가 단톡방에 "냉장고에 오래된 음식 있으면 버려줘"
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버림
토마토는 이미 쭈글쭈글 해졌고
집에서 가져온 퀴노아 샐러드는 진짜 묵은지보다 더한 쉰내를 풍겼고
생닭가슴살은 요리도 안할꺼면서 왜 샀는지도 모르겠고
음식 오래돼서 그릇에서 새어나와서 냉장고 다 찐득찐득+냄새
술도 그냥 텀블러에 담아서 다 새어나온거 내가 다 치우고...
심지엌ㅋㅋㅋ
먹다남은 커피도 냉장고에 보관함 (난 음료수는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섴ㅋㅋㅋ)
이건 뭐.. 이러는 사람 있을꺼라곤 생각은 했는데 갑자기 요즘들어 새로 생긴 취미인가...
최근들어 이러는거라 좀 당황쓰
5. 내 음식 마음대로 먹음
뭐 케챱.. 올리브유...소금..후추.. 다 괜찮음
그거 쓴다면 얼마나 쓴다고 그리고 그거 얼마 한다고... 다 괜찮은데
내!! 건강식품을!! 니가!! 왜 다 먹냐고!!!
엄마가 나 아플때마다 먹으라고 비타민 한박스를 사서 가져왔는데
학기초에 B가 아팠단말임
그래서 그냥 안쓰러워서 내 비타민 먹고싶은 만큼 먹으라고했음. <- 우선 여기가 내 잘못
근데 난 상식적으로 먹고싶은 만큼 먹으라고해도 많아봤자 3-4개 좀 심하면 10개 가까이 먹으려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한박스 자기가 혼자 다 먹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비타민ㅋㅋㅋㅋㅋㅋㅋ 한박스에 만원? 조금 넘음
한박스에 30개 들어있는데 한개에 그럼 300원 조금 넘는거 아님..?
지 아플때마다 야금야금 먹은게 한박스를 다먹음.
불과 7주만에 일어난일 ㅇㅅㅇ
6. 고맙다/미안하다를 말 안함
내가 사실 해외살아서 부모님이 한국에 있는 친구분들 초대 많이하시고
그래서 난 내가 좀 핫플에 사니까 친구 초대를 자주했단 말임
근데 예전에 살던 룸메는 내가 친구데려와도 별 불편한거 없다고 해서 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애들은 아니었나봐
친구 자주 초대함+ 그 친구가 정신없게 더럽게 해놓고 다님=나한테 쌓인게 많음
이런식으로 3:1로? 대화를 나눠서 내가
아 니네들이 그렇게 생각할줄 몰랐다. 내가 늦게 들어올걸 대비해서 난 내 룸메 (A)깨지말라고 거실에 리무버랑 잠옷 놔두고 나간게 니네들 눈에는 그냥 더럽힌거라고 생각할줄 몰랐다. 너희들도 나 항상 치우는거 알지 않느냐. 새벽에 소주병 달그락 거리면 니네들 깨울까봐 아침에 치우려고 한건데 니네들이 싫어할줄 몰랐다. 미안하다. 친구 데려오는거 자제하고 그 친구한테도 너희들이 불편했다고 느꼈던점 말하겠다. 정말 미안하다.
라고 말함.
근데 말나온김에 "근데 얘들아 내가 쓰레기 항상 버리고 내가 설거지 항상 다 해주는데 쓰레기 버리는것만 어떻게 돌아가면서 버리면 안될까" 라고 했는데
C가 "그냥 쓰레기통 다 차면 그거 본 사람이 버리도록 하자" 라고 한말이
AB는 좋은생각이라며 동의함
그래서 버리는사람 누구? 나
ㅎㅎㅎㅎㅎ
일주일에 한번 쓰레기통 비운다고하면 내가 지금 적.어.도. 20번은 버림.
근데 아까 그 종이백은 2-3일에 한번씩 버린단말임?
부피가 큰 쓰레기들을 버리니까?
그냥 내가 집 다음으로 자주가는곳이 쓰레기장이라고 생각하면됨...
내가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리는거에 대해서 고맙다고 안치워서 미안하다고 더럽게 써서 미안하다고 들은거 극소수임...
7. 매우매우 시끄러움
그냥 시끄러움
방에서 전화하면 내 친구가 "아 쟤네들 xx 시끄럽네" 라고 말하는건 기본이고
내 집 항상 놀러오는 친구는 놀러올때마다 감탄함
"너 여기서 어떻게 살아/ 어떻게 자/ 어떻게 공부해/너 대단하다" 라고
놀러올떄마다 빠지지 않고 이야기함.
얘가 자주 안놀러오는건 아님
거의 자기집 드나들듯이 우리집 오는데 올때마다 빠지지않고 이야기함.
한번은 나 중요한 시험있는데 내.방.에.서. A랑 B랑 내 쪽에서 목청껏 웃는데
그날 하필 거의 전교생이 시험기간이라 공부할곳이 없어서 다른 친구집가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다가 애들 다 잘때 다시 우리집 와서 공부함.
8. 내로남불이 심함
나 친구데려오는것때문에 불만이 너무 컸었음. 이건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그 뒤로 친구 데려올때마다 단톡방에 말함. 친구데려온다고. 그리고 횟수도 현저히 줄였고 자고가는 친구 거의 없음 (통학하는데 기차가 끊기거나 이런경우 아님 안재움)
한번은 내가 아침일찍부터 친구 초대했다고 B가 뭐라했었는데 웃긴게
내 친구들 그날 호텔에서 잤었고 호텔 체크아웃 아침 11시었음...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우리집 오면 거의 12시쯤에 오는거였는데 그게 아침일찍이라고 불평불만을 했었음.
그래 뭐 너의 "아침" 이란 기준은 다를수도있다는생각에 그냥 미안하다고 함
근뎈ㅋㅋㅋㅋ B가 만나는애가 생겼는데 우리집에서 자고 아침 10시부터 거실에 재즈음악 틀어놓고 아침에 팬케익 구워먹던데 나는 쟤네들이 불평불만한것때문에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하는데 쟤네들은 전혀 그런게 없음...
9. 다같이 쓰는거 내가 항상 삼
쓰레기봉지 내가 삼
정수기내껀데 필터 내가 삼
그래놓고선 물맛이상하다고 불평함
그냥 수돗물이나 먹었음 좋겠음
쓰레기봉지 그거 사실 얼마 안하는데 애초에 2-3천원이라도 줄 생각 없어보여서 더 괘씸함
필터도 지네들이 n빵 하자고하면 그냥 나갈때 정수기는 주고 갈 생각 있었는데
그 말 마저도 안해서 친구 줄꺼임
사실 진짜 얼마 안하는걸로 치사하게 굴고싶지 않음.
친구사귈때 별로 돈 계산 안하는 편이고
난 다 퍼주는 성격이라 오히려 내가하나라도 더 사주고싶은 마음이 더 큼. 친구를 사귀면.
근데 얘네들은 10원이라도 손해보고싶지 않음.
욕 쓰려면 한도끝도 없는데 그냥 대충 큰 불만은 이만큼임.
설거지좀 하라고 여러번 말했고
쓰레기버리는거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저런식으로 반응나와서 그냥 더이상 말 안하고싶을 정도임.
그냥 난 지금 설거지 하루에 2번? 많으면 3번? 하면서 싱크대에 그릇 하나도 없이 살고
내가 떠날때 (곧 계약 끝나서 나가야함) 쓰레기장에서 살라고 엄청 깨끗하게 치워주면서 살고있는데
내 친구가 보다못해 그냥 우유폭탄이라도 만들고나가라고 할 정도임.
다른 친구는 내가 맨날 쓰레기 버리니까 자기가 더 화가나서 거의 울분 터뜨리면서
왜 언니만 버리냐고 왜 다른애들은 안버리냐고 언니는 이렇게 살고 지들은 저렇게 살면서 왜 지들은 언니한테 불평불만이냐고
지들은 그냥 눈뜨면 청소되어있고 눈뜨면 쓰레기없어지니까 언니가 치우는거 인지를 못하는 상황이라고 그래놓고선 언니한테 그러냐고 (친구 데려온다고 겁나 뭐라했었으니까)
그래서 그냥 치워주면서 사는데 진짜 사리나올것 같음...
설거지해줘서 고맙다
더럽게 살아서 미안하다
아니 그냥 저런 말 들어도 이제 난 연끊을 준비하고 방 빼는거라서
복수할 아이디어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