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요리 실습 하는 날이었음 조별로 하는 건데 남사친이랑 같은 조였음 약간 집밥 만드는 거였는데 우리 조는 된장찌개 만들기로 해서 만들고 있었음 남사친이 막 호박 써는데 걔가 피부도 뽀얗고 피아노도 오래 쳐서 손이 섬섬옥수임 팔 걷고 앞치마까지 한 채로 재료 자르는데 오호... 이놈 봐라? ㄹㅇㅋㅋㅋㅋㅋ 내 앞치마는 찍찍이가 아니라 뒤로 묶어야 하는 건데 귀찮아서 안 묶고 다녔음 근데 남사친이 나 접시 닦을 때 내 뒤로 와서 말없이 묶어주고 감 남사친이 요리를 잘해서 알아서 슉슉 하고 우린 버스 탔는데 “쓰니야!! 숟가락 좀 가져와 봐” 그래서 넵!! 하고 가져갔음 근데 남사친이 그걸로 국물 떠서 불어주고 나 먹여줌 먹었는데 개맛있어서 엄지 척 했는데 남사친이 웃으면서 두부도 먹여줌 근데 개뜨거운 거임ㅋㅋㅋㅋ 넣자마자 씹지도 못하고 입 벌리고 허버러허법 아아!!! 앜!! 이랬더니 내 턱? 볼? 잡고 입에다 호호 바람 불어줌ㅋㅋㅋㅋㅋㅋ 약간 어미 새와 아기 새 된 기분이었는데 좀 설렜음... 이 정도면 신고 각임 혼인신고.
학교에서 요리 실습 하는데 남사친한테 설렜어
학교에서 요리 실습 하는 날이었음 조별로
하는 건데 남사친이랑 같은 조였음 약간
집밥 만드는 거였는데 우리 조는
된장찌개 만들기로 해서 만들고 있었음
남사친이 막 호박 써는데 걔가 피부도 뽀얗고
피아노도 오래 쳐서 손이 섬섬옥수임 팔 걷고
앞치마까지 한 채로 재료 자르는데 오호...
이놈 봐라? ㄹㅇㅋㅋㅋㅋㅋ
내 앞치마는 찍찍이가 아니라 뒤로 묶어야 하는
건데 귀찮아서 안 묶고 다녔음 근데 남사친이
나 접시 닦을 때 내 뒤로 와서 말없이 묶어주고 감
남사친이 요리를 잘해서 알아서 슉슉 하고
우린 버스 탔는데 “쓰니야!! 숟가락 좀 가져와 봐”
그래서 넵!! 하고 가져갔음 근데 남사친이
그걸로 국물 떠서 불어주고 나 먹여줌
먹었는데 개맛있어서 엄지 척 했는데 남사친이
웃으면서 두부도 먹여줌 근데 개뜨거운 거임ㅋㅋㅋㅋ
넣자마자 씹지도 못하고 입 벌리고
허버러허법 아아!!! 앜!! 이랬더니
내 턱? 볼? 잡고 입에다 호호 바람 불어줌ㅋㅋㅋㅋㅋㅋ
약간 어미 새와 아기 새 된
기분이었는데 좀 설렜음... 이 정도면 신고 각임
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