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있는 여자들 한번쯤 이거 경험해본적 있지

ㅇㅇ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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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날 위로해주는게 아니라 오빠를 달래준적 있지않아?



내 경험담은 내 충전기 쓰려고 꼽혀있는거 빼갔는데 오빠가 니가 왜 그걸 가져가냐 해서 내꺼라 말했는데도 겁나 맞은적 있거든? 그때 부모님 들어오셔서 오빠 달래주고 결국 오빠 충전기 새로 사주고 끝났어

이때 왼쪽 팔 전체에 멍이 났는데 이게 한달간은 안빠졌다? 그런데 부모님 두분 다 내가 말해주기 전까지 눈치 못채셨어.

그리고 얼마 안 되어서 엄마가 뭐 닭발이였나? 그거 해줬는데 오빠가 맛없다고 원래 닭발 있던 그릇에 뱉는거야 상식적으로 이건 좀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왜 거기에 뱉냐 하니까 오빠가 식탁 엎고 나 때리고 결국 아빠가 와서 오빠 달래주고 학원 보냈는데 오빠가 이때 죽여버린다고 카톡을 보냈어 나한테. 그런데도 아무도 오빠한테 뭐라 안했어.

걍 갑자기 떠올랐는데 너무 억울해서 적어봐

가정폭력 당한 썰같은거 읽어봐도 오빠랑 싸우다가 내가 엄청 맞았는데 오빠만 달래주던 내용 많길래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