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내가 남이 된지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가.
다들 이런곳에 쓰길래 너가 봤으면 하는 마음에 급히 끄적이는 중이야..ㅎ너한테 편지쓰는것도 오랜만이라 너무 떨린다ㅋㅋㅋㅋㅋ
잘지내? 이미 잘 지내는거 알지만 괜히 한번 더 물어볼게. 너한테 하고싶은말이 정말 많아. 일단 너무 보고싶다. 너와 만날때 “예전엔 볼수있어서 보고싶었는데 요즘엔 볼수 없어서 보고싶네” 이런 글을 보고 뭔소린가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게 이해가 간다.
우린 그때 어색하다는 이유로 얼굴도 잘 못보고 손도 잘 못잡고 얘기도 잘 못했었는데ㅋㅋㅋ 얼굴 보고 얘기하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 아 우리가 아니라 나만 그랬지..저랬던 나때문에 너가 힘들어했었잖아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연인사이에 어색해하는거 진짜 못해먹을 짓이더라. 어색하다고 생각할 시간에 얼굴 한번 더 볼걸 , 말 한번 더 걸어볼걸 , 손 한번 더 잡아볼걸 , 너 한번 더 안아볼걸 , 니 이름 한번 더 불러볼걸 이라고 요즘 많이 후회하고있어.
2년가까이 만났던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나때문이라는거 잘알아. 잘 만나고 있던 우리 사이에 선 그어버린것도 나라는거 알아. 아무한테도 탓 할수없는 이별이라 더 힘들어. 이렇게 쉽게 헤어질수 있는거였으면 여자랑 매일 연락하던 너한테 화도 좀 내 볼걸 , 여자랑 만나서 술먹던 너한테 욕도 좀 해 볼걸 , 헤어지는 날 한번만 안아보자는 너의 말에 오열도 해볼걸 또 이렇게 후회해.
그럴 일 없겠지만 누군가 나한테 물어보더라 ,만약에 걔가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줄거냐고.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에는 그걸 말이라고 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너가 어떤 여자와 무엇을했을지가 먼저 떠올라서 화가 나더라. 사귈때도 당연하게했던것들을 안사귄다고 안했을리가 없으니까..
난 너가 날 놓친걸 땅을 치고 후회해줬으면 좋겠어.
나와 헤어지고난 후의 너의 인생 매일매일이 불행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너는 너무 잘지내고 오히려 그 불행한 삶을 내가 보내고 있는걸 보니 내가 너무 초라하더라. 근데 잊혀지기는 커녕 , 연락하고싶은 마음만 커지고있어. 넌 아니라는걸 알지만, 나혼자의 망상이라는것도 알지만 아직 너가 좋은가봐.
이 글 마무리는 쿨하게 하고싶었는데 안되겠다.
그러니 혹시 너가 이 글을 본다면 연락 한번이라도 해주라. 그게 욕이여도 상관없으니까 한번만 해줘.
그게 힘들다면 다시 나한테 돌아와주라. 나혼자 하는 사랑이어도 좋으니까 제발.
안녕 내 첫사랑
안녕 내 첫사랑 이라고 제목을 해봤는데 좀 오글거리네 ㅋㅋㅋ..
너랑 내가 남이 된지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가.
다들 이런곳에 쓰길래 너가 봤으면 하는 마음에 급히 끄적이는 중이야..ㅎ너한테 편지쓰는것도 오랜만이라 너무 떨린다ㅋㅋㅋㅋㅋ
잘지내? 이미 잘 지내는거 알지만 괜히 한번 더 물어볼게. 너한테 하고싶은말이 정말 많아. 일단 너무 보고싶다. 너와 만날때 “예전엔 볼수있어서 보고싶었는데 요즘엔 볼수 없어서 보고싶네” 이런 글을 보고 뭔소린가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게 이해가 간다.
우린 그때 어색하다는 이유로 얼굴도 잘 못보고 손도 잘 못잡고 얘기도 잘 못했었는데ㅋㅋㅋ 얼굴 보고 얘기하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 아 우리가 아니라 나만 그랬지..저랬던 나때문에 너가 힘들어했었잖아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연인사이에 어색해하는거 진짜 못해먹을 짓이더라. 어색하다고 생각할 시간에 얼굴 한번 더 볼걸 , 말 한번 더 걸어볼걸 , 손 한번 더 잡아볼걸 , 너 한번 더 안아볼걸 , 니 이름 한번 더 불러볼걸 이라고 요즘 많이 후회하고있어.
2년가까이 만났던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나때문이라는거 잘알아. 잘 만나고 있던 우리 사이에 선 그어버린것도 나라는거 알아. 아무한테도 탓 할수없는 이별이라 더 힘들어. 이렇게 쉽게 헤어질수 있는거였으면 여자랑 매일 연락하던 너한테 화도 좀 내 볼걸 , 여자랑 만나서 술먹던 너한테 욕도 좀 해 볼걸 , 헤어지는 날 한번만 안아보자는 너의 말에 오열도 해볼걸 또 이렇게 후회해.
그럴 일 없겠지만 누군가 나한테 물어보더라 ,만약에 걔가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줄거냐고.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에는 그걸 말이라고 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너가 어떤 여자와 무엇을했을지가 먼저 떠올라서 화가 나더라. 사귈때도 당연하게했던것들을 안사귄다고 안했을리가 없으니까..
난 너가 날 놓친걸 땅을 치고 후회해줬으면 좋겠어.
나와 헤어지고난 후의 너의 인생 매일매일이 불행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너는 너무 잘지내고 오히려 그 불행한 삶을 내가 보내고 있는걸 보니 내가 너무 초라하더라. 근데 잊혀지기는 커녕 , 연락하고싶은 마음만 커지고있어. 넌 아니라는걸 알지만, 나혼자의 망상이라는것도 알지만 아직 너가 좋은가봐.
이 글 마무리는 쿨하게 하고싶었는데 안되겠다.
그러니 혹시 너가 이 글을 본다면 연락 한번이라도 해주라. 그게 욕이여도 상관없으니까 한번만 해줘.
그게 힘들다면 다시 나한테 돌아와주라. 나혼자 하는 사랑이어도 좋으니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