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을 준비하는 37살 남자입니다.저와 결혼하기로 한 여자친구는 32살 .. 저와 5살 차이입니다. 저와 여자친구 둘 서로는 아무 문제없이 서로 매우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로 웨딩홀을 계약하면서자연스레 결혼날짜가 잡혔고, 웨딩플러너와 계약해 4월 드레스투어6월 스튜디오 촬영같이 다이어트하자며~그 날만 기다리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순서가 바뀐거였는지저희가 살아야 할 집 얘기를 이제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형편은 여자친구나 여자친구 부모님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형편은 아닙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이렇습니다... 1.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 - 부모님이 9월이면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시고 11월 결혼하면 우리가 살면됨- 전용면적 30평/방3/화장실2- 2.8억에 1.1억의 융자가 남아 매달 원금30/이자25 총 55만원을 내면서 살아야됨- 집안에 물건은 거의 다 있기때문에 혼수는 따로 필요없음 침대,TV등 새로 사서 시작하고 살면서 하나하나 우리한테 맞게 바꿀 계획- 지금은 낮은 이율 때문에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지만 내 명의로 바꿀 계획 2. 부모님집이 아니라면- 내가 준비할수있는돈 8천 + 여친이 준비할수 있는돈 5천 (총 1.3억) (최대한 대출없이 진행하고 싶어함 - 위에 융자빚이 싫은것처럼)- 1.3억으로 전세 혼수 알아봐야 함- 여친부모님은 제가 준비한 8천은 적다고 생각하심.----------------------------------------------------------------------- 전 1번을 선호했습니다 1억이라는 융자 때문에 여친이나 여친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십니다.전 혼수도 필요없고, 그냥 같이 살면서 원금이자 갚아나가면 저희집이될거라 얘기합니다.집안에 모든 물품이 있으니혼수하지말고혹시 혼수할 돈이 얼마라도 있다면그 돈으로 융자에 대한 원금을 얼마라도 갚아짧은 시간안에 저 집을 우리집을 만들자고 했습니다.그럼 그때 저 집을 팔아 우리가 더 원하는 집으로 이사가자고.. 여친은- 부모님들이 쓰던 물건 쓰고 싶지 않다. 신혼 생활 느낌을 가지고 싶다- 매달 55만원을 갚아나가는건 생활하는데 분명 부담이 될 것이다.- 내가 준비한 혼수비용은 내 신혼/결혼생활을 위해 준비했던 돈이지 융자빚갚기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다.- 작게라도 전셋집을 얻어 작은집에서 시작해서 착실히 돈모으면서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다. 전 우리가 새로꾸릴 가정의 가장이라면"객관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쓰는 이 글에도 어쩔 수 없이 제 주관이 들어가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여친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다만, 전 니가 꿈꾸는 신혼은 포기...라면 포기하고 1안을 제안합니다.전세로 전전긍긍 이사다니며 사는 것보다 안정적일 것이라 얘기합니다. 이런 얘기가 오가면서 양가 부모님들의 마음도 상하셨습니다. 이 얘기로 여친아버지가 얘기 좀 하자고 만나자고 하시는데..제가 여친이랑 마음이 맞은채로 말씀을 드려야지지금 우리 뜻이 맞지않는데..설명드리는 것도 아닌것같아 잠시 피하는(?) 중입니다. -------------------------------------- 제 형편은 1번과 2번 둘 중 하나뿐입니다.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제 선택이 맞는건지, 제가 억지부리는 건지, 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다시처음으로..전 여자친구를 지금도 엄청 사랑합니다.여자친구도 그렇습니다.다만 지금 이 집문제가저희를 멀게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1
[꼭조언부탁] 결혼을 준비한 남자입니다..꼭 조언부탁드립니다.
전 결혼을 준비하는 37살 남자입니다.
저와 결혼하기로 한 여자친구는 32살 .. 저와 5살 차이입니다.
저와 여자친구 둘 서로는 아무 문제없이 서로 매우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로 웨딩홀을 계약하면서
자연스레 결혼날짜가 잡혔고, 웨딩플러너와 계약해
4월 드레스투어
6월 스튜디오 촬영
같이 다이어트하자며~그 날만 기다리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순서가 바뀐거였는지
저희가 살아야 할 집 얘기를 이제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형편은 여자친구나 여자친구 부모님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형편은 아닙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이렇습니다...
1.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
- 부모님이 9월이면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시고 11월 결혼하면 우리가 살면됨
- 전용면적 30평/방3/화장실2
- 2.8억에 1.1억의 융자가 남아 매달 원금30/이자25 총 55만원을 내면서 살아야됨
- 집안에 물건은 거의 다 있기때문에 혼수는 따로 필요없음
침대,TV등 새로 사서 시작하고 살면서 하나하나 우리한테 맞게 바꿀 계획
- 지금은 낮은 이율 때문에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지만 내 명의로 바꿀 계획
2. 부모님집이 아니라면
- 내가 준비할수있는돈 8천 + 여친이 준비할수 있는돈 5천 (총 1.3억)
(최대한 대출없이 진행하고 싶어함 - 위에 융자빚이 싫은것처럼)
- 1.3억으로 전세 혼수 알아봐야 함
- 여친부모님은 제가 준비한 8천은 적다고 생각하심.
-----------------------------------------------------------------------
전 1번을 선호했습니다
1억이라는 융자 때문에 여친이나 여친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전 혼수도 필요없고, 그냥 같이 살면서 원금이자 갚아나가면 저희집이될거라 얘기합니다.
집안에 모든 물품이 있으니
혼수하지말고
혹시 혼수할 돈이 얼마라도 있다면
그 돈으로 융자에 대한 원금을 얼마라도 갚아
짧은 시간안에 저 집을 우리집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저 집을 팔아 우리가 더 원하는 집으로 이사가자고..
여친은
- 부모님들이 쓰던 물건 쓰고 싶지 않다. 신혼 생활 느낌을 가지고 싶다
- 매달 55만원을 갚아나가는건 생활하는데 분명 부담이 될 것이다.
- 내가 준비한 혼수비용은 내 신혼/결혼생활을 위해 준비했던 돈이지
융자빚갚기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다.
- 작게라도 전셋집을 얻어 작은집에서 시작해서 착실히 돈모으면서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다.
전 우리가 새로꾸릴 가정의 가장이라면
"객관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쓰는 이 글에도 어쩔 수 없이 제 주관이 들어가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여친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다만, 전 니가 꿈꾸는 신혼은 포기...라면 포기하고 1안을 제안합니다.
전세로 전전긍긍 이사다니며 사는 것보다 안정적일 것이라 얘기합니다.
이런 얘기가 오가면서 양가 부모님들의 마음도 상하셨습니다.
이 얘기로 여친아버지가 얘기 좀 하자고 만나자고 하시는데..
제가 여친이랑 마음이 맞은채로 말씀을 드려야지
지금 우리 뜻이 맞지않는데..설명드리는 것도 아닌것같아 잠시 피하는(?) 중입니다.
--------------------------------------
제 형편은 1번과 2번 둘 중 하나뿐입니다.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제 선택이 맞는건지,
제가 억지부리는 건지,
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다시처음으로..
전 여자친구를 지금도 엄청 사랑합니다.
여자친구도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 이 집문제가
저희를 멀게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