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지던날 정말 세상이 다 무너진것만 같고 눈물 밖에 안나고, 너가 집에 들어가고 혼자 차안에서 1시간을 넘게 목놓아 계속 울다가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에 사고도 날뻔 했다 ㅋㅋㅋ우리 최근 세 달 전쯤부터 계속 삐걱거리더니 결국 무너지고 만거겠지.헤어지고 그 다음날 술에 잔뜩 취해서 내가 너에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울며불며 매달렸을때 너도 같이 펑펑 울었지. 그럴거면 왜 헤어지자고 했는지가 많이 궁금했는데너가 일이 힘들고 지치는 와중에 집에 오면 덜 힘들어야하는데 그냥 계속 힘들다고 했었지?힘들기만하다고 느껴지는 연애는 더이상 연애가 아니라고 하던 네 말에, 나도 생각해보지 않은 결말이였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랄거 없는 준비를하고 있었지만 막상 듣고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너는 너대로 바쁘고, 나는 나대로 바쁘고.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주기 급급했으니까.나는 사랑받고 싶었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너는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건지 이해하지 못했으니까.솔직히 너가 어떤 생각이였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어.너와 1년 넘게 만나면서, 어린 마음이 아닌 정말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고, 햇수로만 따지면 17년부터 올해 19년까지 3년을 보낸거라며 같이 웃어넘기던 그때가 너무 원망스럽기만 하더라.한시라도 떨어져 있는게 너무 싫어서 유독 외로움이 많던 나는 너와 함께 살기를 바랬고,그렇게 우리는 1년을 같이 살아오면서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서로를 알게됬는데.퇴근할때쯤 되면 항상 어디냐며 데리러 간다며 조금 기다리라던 너의 전화가, 너보다 출근이 더 늦던 내 지난 아침들에 항상 전화해서 출근해야한다던 네 목소리가.문득 들려오는 모닝콜에 아무렇지 않게 잠에서 덜깬 목소리로 응 이라고 대답하는 내 모습이 얼마나 어이가 없고 웃기던지.근데 그것도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나고 나니까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더라가끔 생각하면 아직 많이 그립고 많이 보고싶은데 전보다는 많이 무뎌진거 같더라.생각만해도 눈물나고 같이 찍은 사진을 보기만해도 눈물부터 났는데 이젠 뭐 그냥 그저 그렇더라ㅋㅋ밖에 나가서 너가 싫어하던 술도 진탕 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가도 말할사람 없어서 되려 속 좀 편하더라늦게 들어가는 나한테 화내진 않을까 불안해 하면서 금방 집에 들어가려고 엉덩이가 반쯤 뜬채 술자리에 있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페이스북에 생각보다 누가 내 이야기를 써놓은건지 참 내 심정을 대변해주는게 많더라고.세상에 사람들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나만이럴까 싶었던 마음이 많이 사그라 들었어 ㅋㅋㅋㅋㅋ세상에 반은 남자라고 하는데, 내가 뭐 너한테 목맨다고 좋을거 하나 없는것도 사실이고.그래서 그냥 나도 이제 많이 무뎌지고 담담해졌다고 생각해.그냥 지나오던 내 인생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였구나 하고 말이야.근데 남이 생각하기엔 고작 1년 만난 연애가 별 대수인가 싶겠지만 나에게는 생각외로 대수였던 연애였더라고.설 지나고 그 주말에 모든 짐을 다 챙겨서 본가에 가봐야 한다는 너의 행동이 지금은 그래서였을까 라고 생각도 해보고, 너에게 물어도 봤는데 넌 아니라고 했으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네 짐이 빠지고 네 모든 물건들이 빠지고 나니까 이 집이 이렇게 넓었던가 하고 생각도 하고, 항상 팔배게를 해주니 마니, 안아주니 마니 하고 장난치다 잠들던 이 침대가 이렇게 넓었던가 싶더라.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이제 왔냐고 날 보며 팔벌리고 있을것만 같은데잠이 쉽사리 들지 않는 날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등을 토닥여줄것만 같은데생각보다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너무 당연했던 시간들이라 아직은 많이 힘든게 사실이야.꿈에선 너와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 나오는데 눈떠보면 옆이 허전한 현실에 아직 눈물나더라고.괜찮은줄 알았고,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ㅋㅋㅋ괜찮은척 하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긴한데, 넌 홀가분해보이기도 하고.이젠 정말 우린 끝이구나 싶기도 해서, 너에게 더이상 추한모습도 울며불며 매달리는 모습도 못나보이고 싶지 않아서.나도 그렇듯 너도 내가 많이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싶어서.생각외로 너무 허무하게 막을 내린 우리 연애가 서로가 없으면 안될것 같다던 그 말들도,서로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기위해서 온 마음을 쏟고 또 쏟았는데 너는 뭐가 그렇게 힘이 들었던건지 왜 중간에 포기해야만 했는지, 이미 쏟을대로 쏟아낸 내 마음이 바닥에 넘쳐서 흐르는데서로에게 마지막인것 처럼 부모님께 소개하고 유독 우리 엄마한테 잘해주던 너는 이제 없더라.내 모든 일상들에 너랑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고 온통 행복한 것들로만 꾸며놨는데 정작 그 그림에 너는 이제 없더라.지나온 시간들이 너랑 함께했던것처럼 지나가야할 시간들도 너랑 함께하기 위함이였는데 덜컥 나더러 혼자 지나가라고 하면 나는 그 시간들을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잘 모르겠다.아직 난 너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sns도 지우지 못했고, 앨범도 정리를 못했는데.하다못해 아직 네 핸드폰 번호를 저장해놓은 이름도 그대로인데 넌 언제쯤 후회하고 다시 돌아볼까 매일매일 기도하고 기다리는 중이다.내가 무뎌져가는 만큼 너는 파고들어 더 많이 아프고 후회하길 날마다 기도하다가도 그렇게라도 해서 너가 다시 나에게 와주길 문 밖에서 난 기다리고 있더라.이 또한 지나갈거라는 네 말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레 지나가겠지만, 충분히 힘들고 충분히 아프다보면 어느새 나도 단단해질 날이 올테고 내가 널 내 마음에서 오롯이 놓게되기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참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있음을 너도 알고 후회했으면 좋겠다. 1
후회했으면 좋겠다.
너랑 헤어지던날 정말 세상이 다 무너진것만 같고 눈물 밖에 안나고, 너가 집에 들어가고 혼자 차안에서 1시간을 넘게 목놓아 계속 울다가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에 사고도 날뻔 했다 ㅋㅋㅋ
우리 최근 세 달 전쯤부터 계속 삐걱거리더니 결국 무너지고 만거겠지.
헤어지고 그 다음날 술에 잔뜩 취해서 내가 너에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울며불며 매달렸을때 너도 같이 펑펑 울었지. 그럴거면 왜 헤어지자고 했는지가 많이 궁금했는데
너가 일이 힘들고 지치는 와중에 집에 오면 덜 힘들어야하는데 그냥 계속 힘들다고 했었지?
힘들기만하다고 느껴지는 연애는 더이상 연애가 아니라고 하던 네 말에, 나도 생각해보지 않은 결말이였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랄거 없는 준비를하고 있었지만 막상 듣고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너는 너대로 바쁘고, 나는 나대로 바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주기 급급했으니까.
나는 사랑받고 싶었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너는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건지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솔직히 너가 어떤 생각이였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어.
너와 1년 넘게 만나면서, 어린 마음이 아닌 정말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고, 햇수로만 따지면 17년부터 올해 19년까지 3년을 보낸거라며 같이 웃어넘기던 그때가 너무 원망스럽기만 하더라.
한시라도 떨어져 있는게 너무 싫어서 유독 외로움이 많던 나는 너와 함께 살기를 바랬고,
그렇게 우리는 1년을 같이 살아오면서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서로를 알게됬는데.
퇴근할때쯤 되면 항상 어디냐며 데리러 간다며 조금 기다리라던 너의 전화가, 너보다 출근이 더 늦던 내 지난 아침들에 항상 전화해서 출근해야한다던 네 목소리가.
문득 들려오는 모닝콜에 아무렇지 않게 잠에서 덜깬 목소리로 응 이라고 대답하는 내 모습이 얼마나 어이가 없고 웃기던지.
근데 그것도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나고 나니까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더라
가끔 생각하면 아직 많이 그립고 많이 보고싶은데 전보다는 많이 무뎌진거 같더라.
생각만해도 눈물나고 같이 찍은 사진을 보기만해도 눈물부터 났는데 이젠 뭐 그냥 그저 그렇더라ㅋㅋ
밖에 나가서 너가 싫어하던 술도 진탕 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가도 말할사람 없어서 되려 속 좀 편하더라
늦게 들어가는 나한테 화내진 않을까 불안해 하면서 금방 집에 들어가려고 엉덩이가 반쯤 뜬채 술자리에 있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페이스북에 생각보다 누가 내 이야기를 써놓은건지 참 내 심정을 대변해주는게 많더라고.
세상에 사람들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나만이럴까 싶었던 마음이 많이 사그라 들었어 ㅋㅋㅋㅋㅋ
세상에 반은 남자라고 하는데, 내가 뭐 너한테 목맨다고 좋을거 하나 없는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그냥 나도 이제 많이 무뎌지고 담담해졌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오던 내 인생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였구나 하고 말이야.
근데 남이 생각하기엔 고작 1년 만난 연애가 별 대수인가 싶겠지만 나에게는 생각외로 대수였던 연애였더라고.
설 지나고 그 주말에 모든 짐을 다 챙겨서 본가에 가봐야 한다는 너의 행동이 지금은 그래서였을까 라고 생각도 해보고, 너에게 물어도 봤는데 넌 아니라고 했으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
네 짐이 빠지고 네 모든 물건들이 빠지고 나니까 이 집이 이렇게 넓었던가 하고 생각도 하고, 항상 팔배게를 해주니 마니, 안아주니 마니 하고 장난치다 잠들던 이 침대가 이렇게 넓었던가 싶더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이제 왔냐고 날 보며 팔벌리고 있을것만 같은데
잠이 쉽사리 들지 않는 날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등을 토닥여줄것만 같은데
생각보다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너무 당연했던 시간들이라 아직은 많이 힘든게 사실이야.
꿈에선 너와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 나오는데 눈떠보면 옆이 허전한 현실에 아직 눈물나더라고.
괜찮은줄 알았고,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ㅋㅋㅋ
괜찮은척 하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긴한데, 넌 홀가분해보이기도 하고.
이젠 정말 우린 끝이구나 싶기도 해서, 너에게 더이상 추한모습도 울며불며 매달리는 모습도 못나보이고 싶지 않아서.
나도 그렇듯 너도 내가 많이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싶어서.
생각외로 너무 허무하게 막을 내린 우리 연애가 서로가 없으면 안될것 같다던 그 말들도,
서로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기위해서 온 마음을 쏟고 또 쏟았는데 너는 뭐가 그렇게 힘이 들었던건지 왜 중간에 포기해야만 했는지, 이미 쏟을대로 쏟아낸 내 마음이 바닥에 넘쳐서 흐르는데
서로에게 마지막인것 처럼 부모님께 소개하고 유독 우리 엄마한테 잘해주던 너는 이제 없더라.
내 모든 일상들에 너랑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고 온통 행복한 것들로만 꾸며놨는데 정작 그 그림에 너는 이제 없더라.
지나온 시간들이 너랑 함께했던것처럼 지나가야할 시간들도 너랑 함께하기 위함이였는데 덜컥 나더러 혼자 지나가라고 하면 나는 그 시간들을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직 난 너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sns도 지우지 못했고, 앨범도 정리를 못했는데.
하다못해 아직 네 핸드폰 번호를 저장해놓은 이름도 그대로인데 넌 언제쯤 후회하고 다시 돌아볼까 매일매일 기도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내가 무뎌져가는 만큼 너는 파고들어 더 많이 아프고 후회하길 날마다 기도하다가도 그렇게라도 해서 너가 다시 나에게 와주길 문 밖에서 난 기다리고 있더라.
이 또한 지나갈거라는 네 말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레 지나가겠지만, 충분히 힘들고 충분히 아프다보면 어느새 나도 단단해질 날이 올테고 내가 널 내 마음에서 오롯이 놓게되기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참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있음을 너도 알고 후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