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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비밀요원 행세를 하며 한 유명 여성 프로골퍼를 속여 10억원대 사기를 친 이 모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프로골퍼를 상대로 '비자금 환전 사업'에 투자하라며 거액을 받아 가로챈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 9월 프로골퍼 a(여)씨의 지인에게 접근 "전직 대통령이 조성한 7조원대의 구권 달러를 미국에서 환전하는 '비밀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과 사업을 하고 있다"며 a씨를 만나게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씨는 동업자이자 공범인 전모씨 등을 마치 '비밀요원'인 것처럼 소개하면서 "보증금 10억원을 내면 3개월 후 17억원으로 돌려주겠다"고 꾀어 이듬해 1월 1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유명 여성 프로골퍼 사기친 일당 구속
국가 비밀요원 행세를 하며 한 유명 여성 프로골퍼를 속여 10억원대 사기를 친 이 모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프로골퍼를 상대로 '비자금 환전 사업'에 투자하라며 거액을 받아 가로챈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 9월 프로골퍼 a(여)씨의 지인에게 접근 "전직 대통령이 조성한 7조원대의 구권 달러를 미국에서 환전하는 '비밀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과 사업을 하고 있다"며 a씨를 만나게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씨는 동업자이자 공범인 전모씨 등을 마치 '비밀요원'인 것처럼 소개하면서 "보증금 10억원을 내면 3개월 후 17억원으로 돌려주겠다"고 꾀어 이듬해 1월 1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