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에영광

야마神200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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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펌)

로타 포셀러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의 동생이다.

그가 최근 7개월간의 실업자 생활을 청산하고 스페인 휴양지 마요르카에서 관광안내원으로 취직하게 되자 독일 언론에 보도되는 등 화제다.

그는 2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관광용 잠수선에서 바닷속 풍경을 안내하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의 취직 사실이 독일 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가 총리 동생이기에서가 아니라 직업을 구하는 데 있어 총리 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노력만으로 일자리를 찾았다는 점 때문이다.

포셀러는 슈뢰더 총리와는 어머니가 같고 아버지가 다른 이부형제다.

형인 슈뢰더가 도매상점 견습 점원을 하면서 고학으로 명문 괴팅겐대학을 나와 변호사로 진출한 데 반해 그는 초등학교 졸업 후 난방장치 설비기술을 배웠고 군 제대 후에는 의약품 배달, 컴퓨터 외판원 생활을 했으며 4년 동안 실업자로 지내기도 했다.

이후 통계센터에서 일하다 새로운 컴퓨터의 보급으로 자리를 잃자 지난해 초 간신히 하수처리를 담당하는 회사의 설비공으로 취직했으나 그마저 그만두게 되자 올해 초 관광안내원이 될 때까지 매달 110여 만원의 실업수당으로 생활을 해 왔다.

그는 형인 슈뢰더가 1998년 총리가 된 뒤에도 생활에 특별한 변화가 없었다.
평소 자립심이 강해 형에게 신세지기를 꺼려온 그는 그동안 스스로의 힘으로 일자리를 구하고 가족을 부양했다.

그는 실업자 생활 중 20여 군데에 이력서를 냈는데 어느 기업도 그가 총리 동생인 줄 모를 정도였다.
총리 동생임을 밝히면 취직하기 수월하지 않느냐는 주변의 권고에 대해 그는 “나는 독일에 있는 370여 만 실업자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다.

동생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형인 슈뢰더 총리도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고 내버려 두고 있다.

언뜻 둘 사이가 이부형제라서 좋지 않아 그런 것이라 짐작할 수도 있다.
허나 둘은 비록 성이 다르지만 어린 시절 20년 가까이 한 방에서 뒹굴며 둘도 없이 친하게 지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이들은 또래 개구쟁이처럼 닭서리와 버찌서리를 즐기고 형제애를 키워 왔으며 지금도 그 형제애는 변함이 없다.

포셀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형은 총리, 동생은 설비공이라는 신분적 격차는 분명하지만 형과 나 사이는 종이 한 장 지나갈 틈도 없이 긴밀하다”고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얼마 전 김대중 대통령의 처조카인 이형택씨의 비리 연루 사실이 밝혀지고 요즘은 대통령 차남 홍업씨의 비자금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되는 등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의 친인척 비리 문제가 매 정권때마다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는 우리의 현실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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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한집안에 대통령,장관,국회의원 니 나오면 정말 가문에 영광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러한 간판이 사리사욕과 모든 이권과 연계되어

부패하는 현상만 남는다.

어떻게 하면 속칭 빽과 권력에 아부,연줄대어서 더러운 부를 축적하고

부당한 특권을 누리려고 만 하니 ..우리 민족성이 문제인가? 아니면 우리 사회의 문제 일까? 
 

과거 형(두환이)빽믿고 설레바리치던 경환이, 사돈 빽 믿고 설치던 철언이 ,애비 빽 믿고 설치던 현철이

 

또 애비 빽 믿고 설치던 홍일이

 

이번에는 사돈(노대통령)빽믿고 설치는 민XX넘!

 

정말 너무 하는구만 , 집안에 동네 통장만 있어도 청탁이며 부정부패 얼룩진 대한민국 최고다!